수술 없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해결! 개인 맞춤형 수면호흡장애 치료기…‘바이오가드’ 황청풍|(주)수면과 건강 대표이사 수면의학 전문기업 (주)수면과 건강(www.kokodoc.com, 황청풍 대표이사)이 수면호흡장애 치료기 ‘바이오가드’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비수술법으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말끔히 해결하는 이 치료기는 개인 맞춤형 구강 내 장치로서, 착용 즉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 호평을 얻고 있다. 보건당국에서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인체건강에 치명적인 질병이다. 수면 부족으로 인한 졸음, 피로감, 정신기능 장애 등으로 교통사고, 학습능력저하, 작업
군산에서의 여행을 더욱 아름다운 추억으로만들어 주는 곳, ‘고우당(古友堂)’ 김문수|고우당 대표 군산시 근대문화역사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2012년 늦가을, 월명동에 세워진 근대역사체험공간 ‘고우당(古友堂)’. ‘곱다’라는 뜻의 전라도 방언인 ‘고우당께’를 표현하면서 동시에 ‘오랜 친구의 집’이라는 아름다운 뜻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 곳은 일제시대, 나라를 잃고 서러웠던 시대의 아픔을 되새기고자 만든 공간이기도 하다. 2013년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우수 숙박업소 ‘굿스테이’로 지정되기도 하면서 ‘고우당(古友堂)’은 지어진지 1년 만에 군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군산 근대역사경관조성지구 '고우당'군산 근대역사체험지구인 월명동에 들어서자 아파트 단지 근
따뜻한 인술 펼치는 인공관절수술 명의(名醫) 혁신적 치료법 연구·개발에 박차, ‘골괴사증 정복’ 가능성 열어 유명철|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및 류마티스센터 석좌교수 인공관절수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유명철 석좌교수. 그는 인공관절수술 1만 5천례 달성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며, 경희대병원 정형외과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풍부한 임상경험과 뛰어난 술기로 환자 중심의 인술을 펼치는 유명철 교수는 항상 창조적인 도전의식으로 새로운 치료법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골괴사증 정복 시대’의 가능성을 열며, 첨단의술의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유명철 교수를 만나 그간의 임상경험과 향후 연
생활체육과 농구사랑에서 시작한 열정,한국 스포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다 강인덕 국민생활체육 전국농구연합회(NABA)회장 대한체육회 인청광역시농구협회장 경기도생활체육회 이사 / 한국실업농구연맹 부회장AOG(아세아·오세아니아 휠체어 농구연맹) 회장 / (주)국일정공 대표 생활체육 활성화를 선도하는 스포츠계의 리더 국민생활체육 전국농구연합회(NABA)회장이자, 경기도생활체육회 이사를 맡고있는 (주)국일정공 강인덕 대표이사는 지난 25년간 ‘생활체육 활성화’와 ‘한국농구 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쉼 없이 달려왔다. 생활체육은 건강 및 체력 증진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체육활동을 뜻하는 말로 1988년 제24회 서울 올림픽 개최 이후 국민소득 수준 향상과 맞물려 관심
‘사상 체질학’을 응용한 체질 라이프 코칭 프로그램으로 힐링 캠프의 세계적 트랜드를 만들어 가다 임동구|체질 라이프스타일 연구소장 · 식품공학과 박사임동구 박사의 ‘개인 체질별 라이프 코칭’ 프로그램은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서 가장 적합한 생활 시스템을 개발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적당한 운동과 절제된 식사, 건전한 생활습관, 편안한 잠자리를 통한 숙면 등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질병에 걸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만족하지 못하곤 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건강 비결을 찾아낼 방법은 없을까? 임동구 박사는 그 해법을 이제마 선생의 ‘
소신과 열정의 도정철학안희정|충남도지사‘친노 인사’ 안희정 충남지사의 당선을 뭇사람들은 ‘이변’이라고 했다. 보수 성향의 충남 지역에서 진보 성향의 안 지사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기 때문이었다. 특히 공직 경험이 없어 우려가 컸다. 하지만 그는 재임 3년째를 보내며 ‘노무현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정치인으로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역시 “지난 3년 간 자신에 대한 우려를 기대로 바꿔왔다”며 “통합의 리더십으로 앞으로도 도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뛰어난 행정 감각으로 도민들에게 인정받다홀로서기에 성공한 그의 재선 전망은 밝다. 안 지사는 최근 한 매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국 17개 시도지사 가운데 재지지율 2위를 차지했다. 때문에 민주당은 재선 성공시 안 지사
에이즈전문가에서 국제구호활동가까지…통섭의 전형이 보여주는 ‘사회적 기업가 정신(social entrepreneurship)’조명환│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부 교수 &
한·양방 통합진료로질병을 정복하는 최고의 병원“선진화된 치료기술로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성강경|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원광병원 병원장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원광병원은 지난 37년간 한결같은 신뢰 속에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며 역사와 전통을 쌓아왔다. 한방 전문 의료지식과 기술을 축적하고, 더 나아가 한, 양방 통합 진료시스템을 확립해 400만 명의 환자를 진료한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또한 해외 유수의 병원들과 난치성 질병에 대해 공동연구를 추진함으로써 국제적 명성도 쌓아가고 있다. ‘환자들의 질병을 완벽하게 치료해주는 것만이 병원이 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라는 성강경 원장의 의료철학에 따라 전문치료센터를 중심으로 진료하는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원광병원은 뇌
근대 건축의 가치와 활용그 의미를 읽는 영혼의 소유자“건축물은 그 시대성을 반영하는 문화유산으로 예술적 관점에서 발전·계승해야”“건축과 정책의 긴밀한 협조 위한 가교 역할 맡을 것”김태우 (주)디자인그룹 아리 대표이사 / (사)도코모모 코리아(Docomomo Korea)부회장2014 서울 세계대회 집행위원장 / 광운대 외래교수 / (사)한국건축가협회 이사 (전)문화재 전문위원/(전)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자문위원우리 인간은 지금껏 건축물을 삶의 터전인 동시에 도전의 대상으로 인식해왔다. ‘거주지’로서 본래의 기능은 기본이며, 사회 구성원들의 기쁨을 기념하거나 희망이나 이념 등 추상적 개념을 형상화하는 훌륭한 매개물로서 발전을 거듭해온 것이다. 이러한 복잡성을 내포
한국 농업 발전의 버팀목…‘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구슬땀’“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김규호|증평농업협동조합장 충북 증평은 금강수계의 최상류지역으로 인근 지역인 사리와 청안의 산을 중심으로 한강 상류와 경계를 이르는 최고의 청정지역이다. 수려한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넓은 들과 많은 물이 상존하는 살기 좋은 녹색도시로서 농업 발전을 위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청정기반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는 농협이 바로 증평농협(조합장 김규호)이다. 지난 2011년 9월,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속에 선출된 김규호 조합장은 끊임없는 혁신과 경영의 투명성 제고 및 책임경영으로 조합원들의 권익을 도모하고, 삶의
맞춤양복의 대중화시대를 여는 ‘포이즈 맨’ 명장의 손길과 컴퓨터의 조화로 젊은 남성들의 어깨를 감싸다 손외식|포이즈맨(Poise man) 대표 / 기독실업인회, 라이온스 클럽 前 회장 기성복에 밀렸던 맞춤 양복점 업계가 요즘 부활의 몸짓을 펼치고 있다. 맞춤복에 기성복의 장점을 접목하는 이른바 ‘시스템오더(System Order)’ 방식이 국내에 도입되면서 맞춤복을 선호하는 중년층 뿐 아니라 젊은 20~30대 고객층에게도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을 선도하고 있는 포이즈맨(Poise man) 대표를 만나 인터뷰했다. 고집스럽게 한 길만을 걸어온 48년 60~70년대 양복 재단사는 그야말로 선망의 직종이었다. 세계 기능올림픽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결실의 한해 만들 것`함께하는 충북' 위한 도민 운동 전개이시종|충북도지사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6일 "내년은 도정 목표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이 결실을 거두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종시에 중앙부처가 본격적으로 이전해 충북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이 경제수도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에 걸맞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또 그는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와 세계 조정선수권대회를 훌륭하게 치러내고 도민화합을 통해 `함께 하는 충북'도 이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신 수도권시대’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이시종 도지사에게 작년은 세
국내 암 발병률에서 열손가락 안에 꼽히는 신장암은 병증 초기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어 진단이 늦어지는 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신장암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주변 조직으로 암세포가 전이된 후일 경우가 많아 치사율 50%에 가까울 정도. 이런 상황에서 최영득 연세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바이오기술기업인 ‘Genomine'과 공동으로 신장암의 조기진단 가능성을 연구, 획기적인 성과를 거둬 주목받고 있다. 120세 시대를 맞이하여 무병장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때, 최영득 교수의 이번 연구 성과는 향후 암진단기술 발전에 중
“조합원들이 행복한 조합을 일궈갑니다”황인홍|무주구천동농협 조합장전북 무주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사계절이 아름다운 전통적인 관광의 고장이다. 특히 무주는 타 지역에 비해 일교차가 커 국내에서 손꼽히는 최적의 ‘청청 고랭지 농업’의 입지 조건을 갖춘 지역이기도 하다. 이러한 지역의 청정이미지를 기반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는 농협이 바로 무주구천동농협이다. 황인홍 조합장은 ‘유통에 강한 농협’, ‘판매중심의 농협’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투명경영으로 무주구천동농협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지도자로 구천동농협을 전국 제일의 우수 농협으로 자리매김시키려는 의욕에 불타있다. 호두, 청정 무주의 일등상품으로 자리매김일반적으로 농협의 존재이유는 바로
“조합원들이 행복한 조합을 일궈갑니다”황인홍|무주구천동농협 조합장전북 무주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사계절이 아름다운 전통적인 관광의 고장이다. 특히 무주는 타 지역에 비해 일교차가 커 국내에서 손꼽히는 최적의 ‘청청 고랭지 농업’의 입지 조건을 갖춘 지역이기도 하다. 이러한 지역의 청정이미지를 기반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는 농협이 바로 무주구천동농협이다. 황인홍 조합장은 ‘유통에 강한 농협’, ‘판매중심의 농협’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투명경영으로 무주구천동농협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지도자로 구천동농협을 전국 제일의 우수 농협으로 자리매김시키려는 의욕에 불타있다. 호두, 청정 무주의 일등상품으로 자리매김일반적으로 농
방황하는 영혼과 동행하는 정신의학의 명의휴지를 빼주는 따뜻한 의사시인시집 과 를 출간하여세상길을 안내하다김승기|김신경정신과의원 원장‘사람은 나이 마흔이 되면 자기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어른이 되어도 마음속에 다 자라지 못한 아이가 살고 있다면, 그 미성숙한 아이의 고집과 심통으로 어른다움으로 승화되기 어려울 것이다.근래 출간한 김승기 원장의 「어른들의 사춘기」는 마음속 어린아이들을 현재의 나이로 성숙시켜 성숙한 어른으로 통합하도록 안내한다. 나의 마음속 아이는 몇 살인가? 몇 명이나 있을까? 환자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삶의 의지를 수혈 받곤 했다는 김 원장은 내면의 소리를 시로, 글로 만들었다. 널리 사람에게 이롭고자 하는
“이미지메이킹은 ‘경쟁력’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김영삼|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장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때문에 삶을 영위하면서 타인들과의 만남과 관계는 상당히 중요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대인관계에서 첫 만남 때 ‘호감’과 ‘비호감’을 가르는 시간은 불과 1~2분사이라고 한다. 그 만큼 ‘첫인상’이 좋다면 타인과의 만남에서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셈. 그 ‘첫인상’은,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데 작지 않은 역할을 한다. 김영삼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장은 대인관계에서의 성공요건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을 ‘이미지’로 꼽으며 ‘이미지메이킹’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현재 한국예술원 교수로, 숭의여대에서 ‘이미지메이킹 교양강좌’를 진행하는 전임강사로, 또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장으로 ‘1인 다
살맛나는 공동체적 삶을 위하여선한 영향력이야 말로 진정한 리더십이다강준의|경영학 박사 · 저자리더란 성공한 소수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잠재적 리더로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사람들이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며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이 권력십을 극복한 진정한 리더십이다. ‘먹다’의 사회적 · 실존적 의미에서 출발최근 영화 ‘레미제라블(불쌍한 사람들)’이 흥행에 성공한 이유는 현재 우리사회의 현실과 닮아 있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드라마틱한 사건들이 전개되지만 극을 이끄는 핵심은 ‘가난’과 ‘불행한 현실’이다. 작품이 쓰인 19세기나 지금의 21세기나 가난은 불행의 씨앗으로 여겨진다. 장기불황이 예상
차별화된 전략과 마인드로 승부하는 농민 지도자백승민|부여 세도농협 조합장농업협동조합의 존재이유는 바로 ‘농민’들의 권익에 있다. 조합원인 농민들의 생산력 증진과 경제적, 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위해 농민들이 주체가 돼 조직된 조합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농촌이 다시 돌아오고픈 삶의 터전으로 가꾸는 일이 바로 농협의 소임일 것이다. 충청남도 부여에 위치한 세도농협은 이러한 농협의 존재목적에 꼭 맞는 역할을 담당해 온 농민들만의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백승민 조합장에게 세도농협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방울토마토 사업, 성공적인 ‘지역특화사업’으로4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도농협은 조합원수 2,000여 명에 970억 원의 자산을 가진 튼실
인술과 봉사로 다져진 우리 시대의 ‘슈바이처’박언휘|대한노화방지연구소 부설 박언휘종합내과 원장‘의술(醫術)은 인술(仁術)’임을 실천하는 의사들이 점차 줄어들고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세태 속에서 진정한 사랑과 자비심을 토대로 환자들을 진료하고 나아가 자비를 들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사가 있다. 대한노화방지연구소 부설 박언휘종합내과의 박언휘 원장이 바로 그다. 박 원장의 끊임없는 이웃사랑의 실천은, 대구와 경북지역에 이미 정평이 나 있을 정도다. 나눔과 베풂을 생활신조로 삼는다는 박 원장. 그는 따스한 가슴을 지니고 인술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참 의사로서 전혀 손색이 없었다. 신체는 물론 마음까지 치유하는 의료인“의사가 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