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이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새로운 패널로 출연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그의 남편이 ‘판사’라는 소식에, 함께 출연한 이상아에게 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지난 12일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윤유선은 자신의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마흔을 훌쩍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윤유선은 집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자식들을 위해 집안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더불어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식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또한 자신이 손수 지은 음식을 맛있는 먹는 자녀들의 모습을 지그시 바라보며 행복
삼성그룹과 이재용 부회장이 ‘풍전등화’에 위기에 놓였다.지난 12일 이재용 부회장은 특검에 출두해, 22시간 동안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뇌물죄 혐의로 조사를 받은 후, 13일 오전 7시 50분에 특검에서 빠져나왔다.하지만, 특검은 이날 조사를 통해 이재용 부회장을 뇌물죄 혐의를 적용해 금명간 구속영장을 발부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삼성과 이 부회장에게 빨간불이 켜졌다.이 일로 인해, 현재 이재용 부회장은 특검을 빠져나오자마자, 곧바로 삼성서초사옥에 도착해,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 등 미래전략실 핵심 임직원을 불러 대책 회의를 논
지난 9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의 정부세종청사 발언에 따라, 5월 임시공휴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크다.이기권 장관은 “노동절, 석가탄신일, 어린이날이 몰려 있는 5월 첫째 주의 앞, 뒤 주말에 대체근무를 하면 휴일이 이어져 소비 진작 등에 좋을 것”이라며 “기업별로 노사 당사자들이 자율적으로 논의해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올해 노동절(5월 1일)이 월요일, 석가탄신일(5월 3일)이 수요일, 어린이날(5월 5일)이 금요일로 샌드위치 연휴가 예상된다. 만약 이 장관의 말대로 2일과 4일에 임시공휴일이 지정된다면, 직장인들은 최
지난 7일 ‘박근혜 내란사범’의 글을 남기고 분신을 시도한 정원스님이, 지난 9일 끝내 세상과 작별을 고했다. 이로 인해 정계 유명 인사들의 애도가 잇따르고 있다.먼저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 전 입적하셨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서울대 병원으로 가는 중입니다”며 깊은 슬픔을 억누르며, 그의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였다.더불어민주당 김부경 의원도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면서 ‘소신공양을 시도했던, 정원스님께서 입적하셨습니다. 스님께서 목숨을 걸고 저항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가 10일 특검에 제출한 최순실 씨의 또 다른 태블릿PC를 두고, 일부 진보와 보수 네티즌 및 인사들 간의 전혀 다른 시각을 보여주며 앞으로 더 큰 파장이 예고된다.이날 장 씨는 특검에 출두해, 최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태블릿PC 한 대를 더 제출했다. 특검팀은 장 씨가 추가로 제출한 태블릿PC에서 ▲ 독일 코레스포츠 설립과정 ▲ 최 씨와 삼성 간의 관계 ▲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연설 중간수정본 등을 발견했으며, 이밖에도 최 씨의 새로운 혐의점이 드러나는 자료가 있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최 씨를 비
서울랜드가 눈썰매장과 실내놀이터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속 이색 ‘빙어낚시장’을 개장해, 현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서울랜드는 겨울을 맞이해, ‘스노우아이스존’이라는 테마파크를 선보였다. 이 테마파크에는 실내 빙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빙어낚시장’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라바 눈썰매장’, 실내놀이터인 ‘베스트키즈'가 잘 조합되어져 있다. 더불어 빙어튀김, 군고구마, 군밤 등 평소 놀이공원에서 먹을 수 없는 겨울먹거리도 판매하고 있다.빙어축제는 잘 만들어진 실내낚시터에 수많은 빙어를 방류해둔 덕분에, 빙어낚시 초보자
새누리당 엄용수 국회의원이 9일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을 모를 수도 있다’고 발언해, 현재 여론의 큰 뭇매를 맞고 있다.이날 엄용수 의원은 조윤선 장관과 질의과정에서 "2014년 6월 16일 취임해 다음해 5월까지 정무수석으로 재임했다“면서 “얼마 전에 조현재 전 문체부 1차관이 김소영 비서관이 찾아와서 6월 초에 블랙리스트 명단을 들고 왔고 명단에 대해 지원하지 말라고 했다는 인터뷰를 했다"고 설명했다.계속해서 "그런거 보며 6월 중순 취임했고 블랙리스트가 전달된 건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9일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는 도중,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사이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화제다. 신 총재는 이날 역시 과거 누차 발언해온 바와 같이, 구체적인 증거는 없지만 여러 짐작할만한 것이 있다고 말하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신 총재가 특검 앞에 들어오는 순간, 순식간에 많은 기자들로 둘러싸였다. 그는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최대한 답변하려고 노력하는 태도를 보이며 특검 사무실로 이내 사라졌다.그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이 공동재산을 공유한 ’경제공동체‘라고 보느냐
헐리우드 유명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멜 깁슨(61)이 ‘핵슨 고지’ 연출에 바쁜 도중에도, 그의 34살 연하 여자친구 로잘린드 로스(27)와 아홉 번째 임신 소식을 알려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겨줬다.멜 깁슨은 80-90년대 헐리우드 대표 액션배우로서, 우리에게도 ‘리쎌웨폰’시리즈와 ‘브레이브하트’로 이미 친숙한 배우다. 멜 깁슨은 바쁜 배우활동 도중에도, 틈틈이 연출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특히 ‘브레이브 하트’에서 연기뿐 아니라 연출도 같이 도맡으면서 감독으로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패션 오브 크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지난 청문회에 이어 9일 마지막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도 연이은 폭탄 발언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정유라가 선수 자질 문제’, ‘삼성과 최순실의 관계’와 같이 현 시국에 가장 예민한 주제를 거침없이 발언해, 이를 지켜보던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노 전 부장의 신변을 꼭 지켜주겠다는 국민들이 줄을 이을 만큼, 현재 그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인 수준에 이르렀다.이날 마지막 청문회에서 노 전 부장에게 ‘구원의 손길을 요청’하는 의원들의 질의가 연이어 계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력 독점적인 현 중앙중심적 정치 문화를 바꿔, 권한이 집중되는 현 정치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강변했다.박원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가 주도, 중앙 중심 정치는 유통기한이 끝났습니다. 대통령 하나 바꾼다고 모든 게 다 해결되지 않습니다.”면서 “대통령에 나라가 좌지우지되지 않고, 기초가 튼튼한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현 제왕적 대통령 중심주의를 지탄했다.이어 “중앙정부가 다 해먹겠다는 발상, 중앙이 지역을 부속품으로 여기고, 통제하려는 발상은 시대착오적입니다. 지역으로부
9일 오전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마지막 청문회 역시,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 핵심 증인이 대거 불참하며, ‘김빠진 사이다’가 될 상황에 처했다.7차 청문회에는 여태껏 문제가 되거나 혹은 증인 출석을 거부한 핵심 인사를 중심으로 20명의 증인의 출석을 요구해왔다. 대표적인 인사로 우병우 전 수석, 조윤선 문체부 장관, 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김한수·전 행정관, 윤전추·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최경희 전 이대 총장, 김경숙 전 이대 학장, 조여옥 대위,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등이었다.하지만 이들 대다
윤전추 행정관의 도무지 알 수 없는 행보로 국민들의 심기가 불편하다. 윤전추 행정관은 지난 6차례에 걸친 청문회 증인 출석은 모두 거부했으나, 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 관련 2차 변론의 증인으로 출석해, 큰 논란을 낳고 있다.윤전추 행정관은 청와대에서 일하기 전, 이미 전지현 등 유명 연예인 헬스트레이너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행정 경험이 전무한 윤 행정관을 최연소 3급 행정관으로 발탁해 당시에도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일부 야당 의원들이 ‘대통령의
임창정이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6일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로 결혼을 올릴 예정이다.임창정은 지난해 9월, 본인의 13집 정규앨범 ‘내가 저지른 사랑’ 발표와 함께 18살 연하 여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더불어 임창정은 아직도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뽐내며, 국내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더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그로부터 약 두 달 후 지난해 11월 4일, 갑작스럽게 임창정은 자신의 여자친구와 오는 6일에 결혼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임창정이 허니문도 가기 전, 이미
대한항공 승무원 폭행 사건이 채 아물기도 전에, 또 한화그룹 셋째 아들 김동선이 5일 새벽 청담동 술집에서 말썽을 부려, 큰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 사건, 정유라 과거 발언 등 연이은 ‘금수저 집안’ 자제들의 예의 없는 행동으로, 국민들의 심신은 분노로 가득 찬 상태다.이날 새벽 3시 30분 청담동 술집에서 종업원의 연락을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 한화그룹 셋째 아들 김 씨가 현장에서 체포돼, 곧바로 강남경찰서로 이송됐다. 이송되는 과정에서도 김 씨는 순찰차 내부 유리문과 카시트를 수십 차례 걷어차며 난동을 부렸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리인 서석구 변호사가 5일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촛불민심’을 폄하하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이날 서석구 변호사는 2차 변론에서 “촛불민심은 국민의 민심이 아니다."면서 현재 촛불집회 주도세력은 민주노총 세력이라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단두대를 설치하고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는 이석기를 석방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서석구 변호사는 영화 ‘변호인’의 배경인 ‘부림 사건’을 맡은 판사로 유명세를 떨쳤다. 당시 그는 부림 사건에 기소된 일부 학생들을 ‘무죄’로 선고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정치
‘김진태 국회의원상’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열풍을 의식한 춘천 학부모와 학생들의 수상 거부운동으로 찬밥 신세가 됐다.애초 김진태 국회의원상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소 투철한 선행과 봉사활동을 한, 각 학교별 한 명의 학생에게만 주어진 상으로, 춘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중 하나였다.실제로 이번에 수상을 거부한 학생들 대부분은 지난해 초만 하더라도, ‘김진태 국회의원상’을 받기를 원했던 학생들이다. 하지만, 한창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로 시끄러울 당시, 김진태 의원이 “촛불은 촛불일 뿐 결국 바람이 불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해, 현재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최원영과 심이영 소속사 측에서는 심이영이 벌써 임시 3개월째 접어들었으며, 현재 방영 중인 ‘푸른바다의 전설’과 ‘솔로몬의 위증’이 끝나는 대로 잠정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유아와 태교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원영과 심이영 부부는 인기리에 종영한 MBC ‘백년의 유산’의 상대배우로 만나 2014년 2월 결혼에 성공했다. 그해 6월, 슬하에 첫 딸을 낳으며 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로부터 만 3년 후, 현재
박소현과 박수홍의 달달한 인연이 결혼까지 이어질까?오는 5일 방송예정인 ‘인생메뉴, 잘먹겠습니다’에 출연한 박소현(47)과 박수홍(48)이 녹화 당시 달달한 핑크빛 애정 전선을 형성했다는 소문이 여기저기 커지면서 현재 큰 화제를 낳고 있다.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박수홍이 이날 박소현에게 뜨거운 애정 공세를 펼치며 박소현에게 노골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박수홍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박소현 목소리에 ‘이 사람과 한 번 연애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깜짝 고백했으며, 박소현 또한 이 말을 듣고 내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이 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자신이 아닌 폭군이자 독선가인 인명진 위원장이 물러나야 한다”며 인 위원장의 사퇴를 강하게 요구했다.이날 서 의원은 “이제 당의 미래를 위해 결단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거짓말쟁이 성직자’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이제 당을 떠나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그는 “(인 위원장은) 지난 4년간 ‘당과 정부에서 요직을 차지하며 봉사는 하지 않고 특권을 누렸던 사람들’이 나가야 한다고 했습니다.”며 그러나 “비대위를 구성해 합법적인 절차를 밟기보다, 자신의 독단과 독선으로 당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