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중 하나인 「中小→中堅→ 大企業」으로 성장 가능한 “희망의 사다리 구축”이 본격화된다. 정부는 9월 17일(화) 개최된 제20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을 발표하고, 단절되어 있는 기업 성장사다리 복원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중견기업 대표단 오찬 간담회”(8.29, 청와대) 등 그간 제기된 중견기업 성장 걸림돌을 제거하고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커 나갈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기업이 성장을 기피하는 ‘피터팬 증후군’을 해소하고 성장단계별로 별도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우리 경제의 허리인 건실한 중견기업群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 한다.대책의 주요내용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과 (사)한국M&A협회(협회장 전홍렬)은 중소기업의 M&A 저변확대를 위한 M&A컨설팅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9월28일부터 11월2일까지 6주간(매주 토요일) 여의도 중진공 본사에서 개설한다고 밝혔다. M&A 협상전략 등 총 12개 주제로 구성된 이번 과정에서는 M&A 개념, 절차, 법률, 세무, 회계, 가치평가 등 M&A와 관련한 전반적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수료증과 함께 수행능력 평가를 통해 'M&A 컨설팅 전문가' 자격을 부여한다. 신청대상은 M&A 컨설팅에 관심있는 컨설턴트나 일반인이며, 신청마감은 9.25(수)까지이다. 자세한 신청문의는 홈페이지(www.mna.or.kr)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는 청년창업사관학교 2기 졸업생들(213명 졸업) 중 우수 사례로 선정된 ㈜더하이브 등 청년CEO 14명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이들 청년 창업가의 노력을 살펴보면 이들이 어떠한 과정과 방법으로 창업의 길을 걸어왔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지적재산권, 브랜드관리, 계약, 투자, 시장조사 등의 유용한 정보도 꼼꼼하게 수록하였다.중진공 박철규 이사장은 “이 책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의 씨를 뿌리는 계기가 되고, 이미 창업의 길을 걷고 있는 청년 CEO들에게 귀중한 나침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 청년 창업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로 제조한 화미제당(주)(인천 동구 소재)의 ‘부대찌개다시’ 등 6개 제품과 김포농식품가공영농조합법인(경기도 김포시 소재)의 ‘꼬마김포쌀오색강정’ 제품을 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한다고 밝혔다. 부적합 제품은 화미제당(주)의 경우 ‘부대찌개다시’, ‘화미생와사비’, ‘화미강와사비’, ‘석류엑기스’, ‘복분자엑기스’ 및 ‘매실엑기스’ 등 6개 제품이다. 특히, ‘화미생와사비와’와 ‘화미강와사비’는 유통기한(2008.11.29.)이 4년 이상 경과한 ‘와사비분말’을 원료로 사용하고, ‘부대찌게다시’ 제품은 유통기한(2012.6.2.)이 1년 이상 지난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석류엑기스’, ‘복분자엑기스’, ‘매실엑기스’에 사용된
고금리 전환대출 조건이 내달부터 까다로워진다 취약계층이 겪는 고금리 고충의 탈출구가 됐던 고금리 전환 대출 '바꿔드림론'의 조건이 다음 달부터 까다로워진다. 지난 4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국민행복기금이 출범하면서 일시적으로 완화했던 바꿔드림론의 지원 기준을 10월 1일부터 강화하기로 했다. 바꿔드림론은 연 20% 이상 고금리 대출을 6개월 이상 꾸준히 상환하는 채무자에 대해 10%대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는 신용회복기금 상품이다. 지난 4월 금융감독 당국은 행복기금을 출범하면서 한시적으로 바꿔드림론 기준을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연소득 4천만원 이하로 낮추고, 대출 한도는 4천만원으로 늘렸다. 하지만 내달부터는
[피플투데이 이승우 기자]= 고액채무자가 수도권에 밀집되고 증가액도 갈수록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행안부가 모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고액체납자 실태에 따르면 3천만원 이상 지방세 고액체납자가 전국적으로 1만6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들의 체납액은 모두 1조2천712억원으로 지방세 체납총액의 35.9%에 달했다.고액체납자의 평균 체납액은 약 7천650만원이었다.고액체납자를 지역별로는 서울이 1만767명(체납액 4천237억원)으로 가장 으뜸을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경기도가 2천705명(3천293억원)로 2위를 나타냈다. 그리고 인천시는 317명(1천859억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체납액은 전체의 73.8%로 대부분 수도권 사람들이 채
남북한, 이번 달 25-30일 금강산서 이산가족 상봉남북한이 이번 달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갖기로 합의했다.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전면 중단된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남북 양측은 이날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4개항의 합의서를 채택했다. 양측은 내달 상봉할 이산가족 규모는 남북 각각 100명으로 하기로 했으며, 상봉의 방법과 형식은 관례에 따르기로 했다. 남북은 추석 상봉에 이어 11월 안에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한차례 더 진행하는데 공감하면서 다음달 추석 상봉 이후 적십자 실무접촉을 추가로 열기로 했다. 양측은 또 대면 상봉과 별도로 '화상 상봉'도 10월 22일부터 23일
다시 떠오를 ‘전작권 재연기 논의’한국 안보 위한 현실적 협의 필요韓 ‘러브콜’ 美 ‘난색’한·미 양국 정부는 이달 말 서울에서 열리는 제4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제안한 전작권(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재연기 문제에 대한 논의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19일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KIDD 회의에서 전작권 재연기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전작권 재연기 논의는 달라진 북한의 위협 수준과 한국군 전작권 수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형태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KIDD 회의에는 우리 측에서 임관빈 국방정책실장이, 미 측에서는 데이비드 헬비 미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와 브래드 로버츠 미 국방부 핵미사일방
감쪽같이 사라진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과연 어디에?녹음파일 공개로 정치권 논쟁 끝내야새누리당은 21일에도 국가기록원에서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을 찾지 못함에 따라 22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회의록 부재(不在)'를 공식화할 방침이다. 여당 핵심 관계자는 "회의록이 없다는 사실을 여야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후 곧바로 진상 규명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 일부에서는 특별검사나 국회 국정조사를 거론하고 있지만 새누리당은 '회의록 실종 사태'를 검찰에 수사 의뢰해 신속하게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새누리당은 지난 15일 1차 예비 열람 직후부터 회의록이 없다는 잠정 결론을 내리고 진상 규명과 검찰 수사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이
'창공의 은빛 단검', MIG-15제2차 세계대전 말 미국과 러시아는 독일로부터 제트엔진과 후퇴익 기술을 입수하자 이를 적용한 신형 전투기로 각각 F-86과 MiG-15를 개발했다. 이들 전투기는 6·25전쟁에서 사상 최초로 제트전투기 간에 공중전을 벌여 유명해졌다.구소련이 초기 제트전투기에 만족하지 않고, 본격적인 제트전투기 개발을 지시한 것은 1946년의 일이었다. 훗날 MiG-15로 명명된 이 전투기는 대구경 기관포로 무장하고 우수한 상승력을 가져 고도 10㎞ 상공에서도 충분한 기동성을 갖도록 개발됐다.가속성은 좋지만 조종성 등 미흡 공중전 손실률 美 F-86의 10배MiG-15의 제트 엔진으로는 영국제 엔진을 러시아가 국산
미국 ‘출구전략 공포’에 세계 금융시장 우왕좌왕아시아 증시를 비롯한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것은 대규모로 돈을 풀어 경기를 떠받쳐온 미국이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분위기와 맞물려 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시장 금리가 치솟고, 신흥국 시장에서 자본 유출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 13일 아시아 증시가 동반 추락한 배경에도 이런 사정이 깔려 있다. 아시아 증시에 드리워진 먹구름은 지난달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을 내비친 뒤 검게 변하기 시작했다. 국제 금융시장에선 국채 금리가 널뛰기를 하고 있다.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지난 6개월 동안 최저 1.63%에서 최고 2.29%까지 뛰었다. 미국 국채 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국내 채권시장에서 금리도 가파
부동산 대가 `엄중경고` "주택시장 사실 지금은…""투기자금 유입으로 과열조짐…거품 재연 가능성"로버트 실러 미국 예일대 교수(사진)가 미국 주택시장에 거품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러 교수는 최근 블룸버그TV `마켓 메이커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 14개월간 집값 상승세를 지켜본 결과 현재 주택시장에 거품이 시작된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부동산 경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인 S&P/케이스-실러 지수를 개발한 실러 교수는 2008년 비우량주택담보대출(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미국 주택시장이 과열됐다고 경고해 적중시킨 바 있다.최근 집값 상승은 1998년 집값 상승세와 유사그는 특히 "최근 집값 상승
“사회기강 바로잡겠다” 박근혜 정부, 고강도 개혁 칼 빼드나청와대, 검찰·국세청·감사원·공정위 총동원… 사회 전반 기강확립 나서고위공직자 ‘금주령’, CJ그룹 등 일부 대기업 비리 의혹 수사박근혜 정부가 전면적 사회기강잡기에 나섰다. 정부는 검찰, 국세청, 감사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사정기관을 총동원해 사회 전반의 기강을 잡기 위한 고삐를 죄고 있다. 윤창중 성추문 파문에서 비롯된 청와대의 고강도 공직기강확립 움직임이 정부와 정치권을 넘어 재계 등으로 불똥이 튀고 있는 것이다. 현재 고위공직자에게는 사실상의 ‘금주령’까지 내려졌고, CJ그룹 등 일부 대기업들의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이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3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청와대 윤창중
현명한 소비습관 잘 버는 것보다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 우리 선조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수입보다 지출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회의 소비 형태는 과거의 엽전에서 현재의 카드 시스템까지 양적이나 질적인 발전은 이뤄졌지만 아직까지 소비 습관은 불규칙한 것이 샐러리맨의 맹점이 되기도 한다. 가상의 인물 사회 초년생 김 군과 중소기업 이 사장의 한 달 수입과 지출 습관을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저축과 재테크 비중을 늘리는 방법을 알아보자.수입은 일정, 그러나 지출은 들쑥날쑥중견 회사에 다니는 늦깎이 사회 초년생 김 군의 한 달 수입은 약 180만 원이다. 4대보험 등 월급의 약 8%를 차지하는 세금이 만져보지도 못하고 빠져
박근혜 대통령, ‘첫 외교 시험무대’7일, 한·미 정상회담 개최현 정부 출범 후 박근혜 대통령이 첫 외교 시험 무대에 오른다. 박근혜 대통령은 5월 7일 미국을 방문하고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 것. 박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 일정이 될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는 무엇보다 최근 급속하게 냉각된 남북문제와 북한의 제3차 핵실험, 중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 등 한반도 안보 상황과 북한 문제 대응방안이 논의의 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등 현안 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반도 위기 국면 해결이 주요의제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박 대통령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민들일수록 ‘금융문맹’ 심각하다?서민에 유리한 금융상품, 찾아보면 많아신당동에서 떡볶이 장사를 하는 박정희 씨(가명, 42)는 최근 급전이 필요해 은행에 갔다가 여러 조건에 걸려 돈을 빌리지 못했다. 할 수 없이 TV광고에서 본 대부업체의 문을 두드렸다. 1,000만 원을 38%의 고리로 빌린 박 씨. 이미 그는 1년 전 쯤 카드론으로 이자율 18%의 고리로 1.000만 원을 빌린 상태였다. 박 씨는 지금까지 한 달 15만 원 정도의 이자를 물었지만 앞으로 이자만 47만 원 가량이 빠져나갈 것을 생각하니 한숨부터 나온다고 토론한다. 서민 위한 혜택, 꼼꼼히 찾아봐야그러던 차에 박 씨는 지인에게서 귀가 번쩍 뜨이는 이야기를 들었다. 30%대의 빚을 10%대의 은행대출로
국내뉴스>46일 끈 ‘정부조직법’ 타결뒤늦게 정상화된 박근혜 정부 출항여야가 지난 3월 17일 극적으로 정부조직법 처리에 전격 합의해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해 뒤늦게나마 박근혜 정부가 정상화됐다. 지난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끝난지 23일만이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정부조직개편안 처리를 위해 법안심사소위와 전체회의를 개최, 여야수석부대표를 중심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공동업무 등에 대해 부칙에 포함시키는 방안 등을 논의한 뒤 합의된 정부조직법안을 처리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도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SO(종합유성방송사업자) 이관 등과 관련된 남은 쟁점 등을 조정했다. 여야는 또 상설특검제 및 특별감찰관제 도입
경제이슈>부활한 ‘재형저축’, 서민들에 도움될까손익 논란 많아 면밀히 따져봐야지난 1995년 재원부족으로 폐지됐다가 올부터 시행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따라 18년 만에 부활한 ‘근로자재산형성저축’, 이른 바 ‘재형저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물 만난 고기처럼 대부분의 시중 은행들은 각종 이벤트와 우대금리를 내세우며 치열한 고객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기존의 상품들과 비교해 금리가 높고 비과세 혜택으로 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하지만 가입기간이 길고 은행들이 금리 변동과 중도해지 이율 등을 확실하게 설명하지 않는 등 가입조건에 논란이 있기도 하다.초반 당국의 미숙한 대응이 불신 초래연봉 5,000만 원 이하의 근로자나 3,500만 원 이하의
정치이슈>뻥 뚫린 여야의 정치력, 미래가 어둡다?한 달 넘겨 타결한 ‘정부조직법’ 여야가 46일간 대치했던 ‘정부조직법’이 지난 3월 17일 타결됐지만 박근혜 정부의 무능과 출범 초기 정국운영에 큰 오점을 남긴 선례가 됐다. 지난 2월 25일 새 정부가 공식적으로 출범했지만 20일 동안 공전을 거듭해야 했다. 특히 앞으로 수많은 정치적 난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는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이같은 파행은 박근혜 정부는 물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등 정치권 모두에게 상당한 손실과 불신을 남겼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46일 간의 파행이 보여준 부실한 ‘정치력’지난 3월 17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양당 원내대표와 수석부대표가 참
전국 아파트값이 3주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0.03%로 서울시 -0.01%, 수도권 -0.02%, 도지역 -0.05%, 광역시 -0.03%, 세종시 -0.02% 등으로 전국 아파트 값이 모두 하락했다. 이는 지난 9월 이후 25주 만이다. 반면 강남권 재건축들의 영향으로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0.15%로 한 주 만에 반등했다. 서울시에서는 강남구 0.12%, 성북구 0.05%, 동작구 0.01%, 강동구 0.01%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이어 강북구 0.00%, 도봉구 0.00%, 서대문구 0.00%, 성동구 0.00%, 은평구 0.00%, 종로구 0.00% 등은 보합을 보였다. 한편 중구 -0.40%, 금천구 -0.34%,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