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프로축구 1부 선수, 대전시티즌 프로축구 선수, 대구FC 프로축구. 화려한 이력의 주인공은 MJ 풋볼아카데미의 강현욱 감독이다. 부산에서 풋볼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그를 만나기 위해 명지로 향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프로선수시절의 프로필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훤칠한 체격의 강현욱 감독은 미소를 지으며 반갑게 맞았다.명지(M.J) 풋볼아카데미부산 명지에 위치한 M.J 풋볼아카데미는 지역명의 두 글자를 본뜬 알파벳 ‘M.J’로 정했다. 명지 최고의 풋볼아카데미를 만들겠다는 강현욱 감독의 의지가 엿보였다. 현재 강현욱 감
로잔느 발레무용학원은 예비 무용수들을 위한 전문육성 교육기관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 학교의 진학을 돕고 세계를 발판으로 활동하는 무용수를 양성하고 있다. 각 전문분야에서 손꼽히는 마스터 디렉터들이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빈틈없는 발레수업을 시행한다. 책임감과 성실은 로잔느 발레 무용학원의 기본정신이다.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김해는 발레 불모지였다. 인지도 또한 낮은 상태였다. 이원주 원장은 이곳에서 발레를 전문으로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전문 교육기관을 만들고 싶었다. 꾸준한 노력은 예술 중·고등학교 이상의 수준을 갖춘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에 적힌 글귀다. 노 전 대통령은 재임시절 행정수도 이전을 통해 국가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라는 혁신적인 정책을 펼쳤다. 자본주의 체제에 비대해진 시장의 힘과 정부 권력의 틈바구니에서 그들을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은 결국 시민들로부터 나온다고 강조하는 교수가 있다. 피플투데이는 부산에서 참여민주주의와 시민사회운동에 평생을 바친 신라대학교 김대래 교수를 만나 지나온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진짜 부산사람김대래 교수는 강원도 강릉이 고향이다. 고등
구현주 원장이 운영하는 온코칭&심리상담센터는 2012년 11월 22일 개원했다. 이후 현재까지 한국기독교심리상담학회 기관회원 및 기독교심리상담사 수퍼바이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갖고 부산시 강서경찰서와 협력기관으로서 선도심사위원회의 전문위원 역할, 부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협력기관으로서의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피플투데이는 가족상담, 부부상담, 아동 청소년상담, 학습코칭, 진로코칭 등 상담현장에서 전문상담사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코칭&심리상담센터의 구현주 원장을 만나봤다.코칭과 심리상
부산 최고의 타일 전문가를 만나기 위해 사상구로 향했다. 갖가지 타일로 빼곡한 금화토탈하우징 사무실 내부는 기술자 양성에 힘쓰는 서재승 대표의 평소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고 있는 서재승 대표는 소탈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KTA대한민국 타일협회 부산 경남 지부장과 동시에 타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서재승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부산 최고의 타일전문 인테리어 업체금화토탈하우징은 종합 인테리어 업체다. 서재승 대표는 현장에서의 뿌리 깊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설비를 비롯한 타일 분야의
음악은 건물을 짓는 일과 마찬가지로 탄탄한 기본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계적인 거장으로 알려진 연주가도 예외는 없다. 그들 또한 대회 전날에는 기본으로 돌아가 음계연습을 한다. 꾸준한 기초연습은 마에스트로가 되는 필수조건이다. 여기 기초연습에 대한 중요성을 무엇보다 강조하는 교육인이 있다. 더 나은 음악교육을 위해 고민하는 예빈음악학원의 최영주 원장을 만났다.예술 '예(藝)' 손님 '빈(賓)' 예빈음악학원예빈음악학원의 최영주 원장은 20대 후반 처음 학원을 개원한 이후 교육경력이 20년에 이르는 전문가
부산 서면의 중심가에 위치한 YJ연기뮤지컬예술원은 초등부에서 입시준비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한다. 노연정 원장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책임 있는 교육을 이루고 싶었다. 그의 바람은 이름 두 글자의 이니셜이 되어 자리 잡았다. 학생들에게 연기와 뮤지컬의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오늘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노연정 원장을 만나봤다.교육은 학생의 인생을 책임지는 일노연정 원장은 18년째 연기와 뮤지컬 교육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여유가 있어야만 예술을 할 수 있는 현실을 극복하고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장을
도트커피바리스타학원 문을 열자 로고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창선 원장을 형상화한 토끼 캐릭터는 입구에서부터 내방객들에게 미소를 선물했다. 친근감이 사뭇 느껴지는 로고를 뒤로하고 김 원장이 취재기자를 향해 인사를 건네 왔다. 부드러운 커피가 떠오르는 인상의 김창선 원장은 진중한 표정으로 그동안의 커피철학을 풀어내기 시작했다.바리스타의 시작점김창선 원장은 지난 2013년 6월에 도트커피바리스타학원을 개원했다. ‘도트’의 의미는 영어의 점(Dot)에서 착안했다. 수강생들이 처음 커피에 대해 배울 때 시작점이 되겠다는 의지가 스며들어있다.
“음악이란 흙과도 같다. 그 안에서 영혼과 생명이 창조된다.” 베토벤이 남긴 세기의 명언이다. 그에게 음악이란 절대적인 존재였다. 배가 고프면 밥을 먹듯 심신을 풍족하게 만드는 답은 바로 음악에 있다. 88개의 피아노 건반에서 탄생하는 무궁무진한 소리는 개인의 내면에 담긴 영혼의 발현이다. 피플투데이는 영혼을 담은 연주를 위해 노력하는 박아연 피아니스트를 만났다.후회 없는 삶 피아니스트여느 아이들처럼 박아연 피아니스트는 유년시절 어머니의 손을 잡고 우연히 피아노 학원을 방문한 이후 지금껏 이 길을 걷고 있다. 학창시절에는 오른쪽 엄
4차 산업으로의 진입은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현실을 낳았고, 과학기술이 생의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모든 시대에 통용되듯 인간의 과도한 욕심은 자칫 잘못하면 과학기술을 악용할 우려가 따른다. 빅 데이터는 정보를 많이 가진 개인이나 집단이 세상을 지배하는 무기가 됐다. 이런 시대에서 기술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바로 인간 윤리를 바로세우는 일이라고 주장하는 교수가 있다. 피플투데이는 기술이 나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동의대학교 장종욱 대외부총장을 만나봤다.동의대학교의 경쟁력모든 대학이 유학생 유치를 위해
다시, 세계의 중심국으로 최근 중국은 2017년 19차 전국대표대회와 2018년 13기 전국 인민대표대회를 거쳐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권력집중을 확고히 했다. 무엇보다 국가주석의 임기제한을 폐지하는 헌법 개정은 장기집권의 가능성을 예고했다. 시진핑 주석은 반부패 캠페인과 중화민족 부흥이라는 가치를 앞장세워 집권의 정당성을 확보 했다. 시진핑 주석은 1953년 6월에 베이징(北京)에서 태어났다. 본적은 산시성(陝西省) 푸핑현(富平縣)이며 한족 출신이다.1974년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현재 중국 국가 주석이며, 제 5세대 지도자 중
IT 과학기술의 발전은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이라는 최고의 발명품을 선사했지만, 문명의 혜택 이면에는 대화가 사라지는 삭막한 현실이 자리 잡았다. 부모와 자식 간 대화는 스마트폰 화면 속에 보이는 각종 콘텐츠가 대신한다. 대화의 부재는 물론 심지어는 자신의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들도 늘어났다. 상호교감이 사라지는 사회에서 학생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말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인이 있다.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톡톡스피치리더십학원 최정우 원장의 남다른 교육법을 주목해보자.스피치는 용기다톡톡스피치리더십학원의 앞 두 글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수많은 그림은 발걸음을 자연스레 아트팰리움 앞으로 이끌었다.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아트팰리움의 작품들은 ‘예술’이라는 단어의 형상을 대변하는 듯했다. 당당하면서도 똑부러지는 첫 인상의 정설아 원장은 한 잔의 따뜻한 커피와 함께 친절한 미소로 맞이했다. 일방적인 가르침을 전하는 선생님보다 학생들의 친구가 되고 싶다는 확고한 교육철학을 지닌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학생들이 원하는 미술을 목표로아트팰리움은 입시만을 위한 교육은 지양한다. 물론 기본기가 중요하지만 오히려 과도하게 강요하는 현실이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주인공 월터는 한 직장에서 16년째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 속에 삶의 활력을 잃은 사람에게 우연히 찾아온 모험과도 같은 여행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다. 여기 삶의 정수를 찾아 떠나는 월터처럼 현실의 굴레를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여행을 그리는 이가 있다. 여행을 통해 잊고 있던 나를 찾고 싶다면 여행을그리다 최석우 대표를 만나보자.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여행사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한 여행사가 거리 곳곳에 간판을 내걸고 영업을 한다. 하지만 여
건축사는 건축법을 준수하며 건물의 목적성을 고려해 설계하고 짓는 직업이다. 그렇기에 모든 설계와 감리를 비롯한 민원을 처리하는 일을 한다. 좋은 건축물은 훌륭한 건축사의 손끝에서 탄생한다. 이 말을 지난 20년간 신념으로 지키며 살아온 베테랑 건축사가 있다. 영구적인 건축을 목표로 끊임없이 정진하는 조은집 건축사사무소 조헌태 대표를 만났다.나라를 잡는 집건축사사무소가 워낙 많기에 조 대표는 사무소의 이름을 두고 고심이 깊었다. 장고 끝에 조 대표 자신의 성씨에 집을 짓는 일에 걸맞도록 나라 은(殷) 잡을 집(執) 조은집으로 지었다.
WTO다자간 무역협정과 양자간의 FTA가 공존하는 복잡한 무역환경 속에 국제 무역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통관은 수출입화물의 흐름 속에서 일어나는 가장 처음이자 마지막 관문이다. 여기 신속함과 정확한 관세법령의 해석과 적용을 통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관세사가 있다.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을 비롯한 서울 및 수도권에서 관세심사 및 컨설팅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진성관세법인의 신민경 관세사를 만나보자.실력 있는 관세사들이 모인 진성관세법인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진성관세법인은 수출입기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