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자|지성웰빙의원 원장 / 사랑요양병원 원장 / 의학박사 / 대한의사협회 고문[피플투데이 이문중 기자]= 그간 범지구적인 의료봉사활동과 모범적 여성리더로서 의료계와 정치권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문용자 박사가 이제는 북한 영유아를 위한 희생적 행보를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 이미 이념과 인종, 국가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류애 본연의 인술을 펼치고 있는 문용자 박사는 부천 참빛교회에서 열린 북아해 사랑단 이사회에서 초대회장으로서 희생 사역을 부여받았다. 문 박사는 앞으로 나진·선봉을 거점으로 연변/평양과기대 등과 함께 북한 어린이들의 기아대책 마련을 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정부와 의료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매년 수 만 명씩 기아로 사망하는 북한 영유아을 돕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최승구|여주 세종초등학교 교장[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세종대왕의 얼이 깃들어 있는 여주에 위치한 세종초등학교는 그 이름에 걸맞게 세종대왕의 숭고한 얼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바른 품성을 지닌 온 누리 으뜸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바른 언어 교육을 통한 바른 품성 교육을 위해 열심히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세종초는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와 KBS가 함께 주관한 ‘2010 우리말 가꾸기 시범학교’와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학생언어문화 개선 선도학교’를 운영하였다. 2012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학교문화 개선 연구학교’와 경기도교육청 지정 ‘인성 교육 실천 우수(선도)학교’로도 선정되어 운영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언어교육을 통한 품성교육
[피플투데이 이인구 기자]= 미술에서 순수 조각은 다양한 재료 중에서도 브론즈, 스테인리스 스틸, 석재 등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고 전통적 기법이라 할수있다. 그러나 작가마다 개성이 표현되는 작가 고유의 색깔을 내고 자기만의 기법을 정립하는 것 또한 작가의 예술적 감각의 세계라 할 수 있다. 이재영 작가의 조각은 매우 전통적이면서도 그의 작품에 대한 인상은 무척 이채롭고 인상적이다. 심지어 새로운 조각기법의 정점으로 비쳐지는 이유를 되묻게 된다. 이재영 작가의 ‘상감주물(象嵌鑄物) 캐스팅’이 독창적인 주물기법의 백미로 꼽히는 이유는 바로 한 작품이 완성품으로 태어나기까지 수많은 공정 과정과 작가의 피와 땀의 귀한 성공률 덕분이라고 비평가들은 말한다. 이재영의 섬세하고 서정적 애환이 담긴 조각은
[피플투데이 이승우 기자]=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생약성분 월경전증후군(생리전증후군, PMS) 치료제 ‘프리페민 정’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프리페민 정은 스위스 생약전문회사 젤러(Zeller)에서 생산한 일반의약품으로 유럽의약국(EMA)으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프리페민 정의 주성분은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에서 추출한 생약성분(식물성분)으로, 월경전증후군으로 인한 두통, 피부증상, 아랫배 통증, 가슴팽창, 신경과민, 과민성 감정굴곡, 우울, 피로, 수면장애 등의 신체적 및 정신적 증상의 치료에 효과적이다.월경전증후군(PMS)은 가임기 여성의 약 40%에서 나타나는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여러 신체적, 정서적, 행동적 증상들이 생리주기에 따라
[피플투데이 이승우 기자]=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써 후보경쟁으로 전국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후보경쟁은 공천경쟁으로 이어진다.대구·경북에서는 새누리당, 호남에서는 민주당의 공천을 받을 경우 사실상 당선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천은 당선이라는 공식이 유일하게 대구·경북과 호남에서만 정치적 특성상 통용되기 때문이다.이 지역은 유별나게 지방색, 향토색이 짙다. 그만큼 고향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한편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지방색은 강하고 특색이 있다. 이는 긍정적으로도 평가할만 하다. 대표적인 격전지가 대구시로 꼽힌다. 주성영 전 국회의원이 며칠전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배영식 전 국회의원도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를
[피플투데이 박재찬 기자]최근 연예인 강유미씨가 사설 응급차를 타고 행사에 이동한것을 SNS에 올려서 구설수에 올랐다.이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비판이 오르내리고 있다. 먼저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응급차를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했다. 그리고 강유미씨는 이를 아무렇지 않게 SNS에 올렸다. 그러나 이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강유미는 연예인이 사설응급차를 타고 바쁜시간 이동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였다고 생각할까?그랬다면 SNS에 이런 사실을 올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그녀가 응급차를 타고 이동한 일은 비판받을 만하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응급차 사용에 대한 인식이다.
힙합 문화와 한국 전통문화가 만나는 이색 퓨전 콘서트[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 권준성)은 오는 21일 (토) 오전 11시와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시즌2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광개토 사물놀이예술단을 중심으로 비보이 마루바닥 크루, 판비트 소리(소리꾼 김보미, 이윤선 / 비트박스 BARA Kim)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문화 아이콘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지난해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비빔인 서울’ 퓨전 콘서트 시즌Ⅰ의 내용과 구성을 더욱 발전시켜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르가 어우러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플투데이 박재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8일 시정연설을 통해 국회와 국민들에게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했다. 이는 박 대통령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이자, 역대 대통령 중 4번째이다. 이날 연설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여정, 미래를 함께 만들어갑시다'라는 부제로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여야의 평가는 엇갈렸다. 새누리당의 유일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야당이 제기하는 문제 등에 대해 국회가 논의해 합의점을 찾아주면 존중하고 받아들일 것’이라는 박 대통령의 언급을 거론하며 야당에 충분한 답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반면 민주당 김관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취임 후 국가기관의 잇따른 불법 행위로 인해 정국 혼
[피플투데이 박재찬 기자]= 다이아몬드도 다듬어지지 않으면 그냥 돌덩이에 불과하다. 수없이 많은 작업을 통해 부딪치고, 깎기고 자기를 절제해야 그 다음 보석으로서 빛이 난다. ‘갤러리 각’의 한형배 관장은 수없이 많이 부서지고 깎여 탄생된 보석처럼 한때는 예술가를 꿈꾸는 학생에서 보석 디자이너로, 그리고 영업사원과 공장장으로 현재는 ‘갤러리 각’ 대표와 디자이너까지 계속되는 도전과 탐험의 인생을 살아왔다. 커플링 디자인에서 영업과 공장장까지 갤러리 각 대표 한형배 관장은 홍대 미대를 졸업하고 쥬얼리 디자인을 시작했다. 대학시절부터 입체적인 작업을 좋아했던 그에게 쥬얼리 작업은 커다란 조형물을 100배 축소시킨 것이었다. 그는 1989년도에 백화점 매
이만령|경인여자대학교 교양과 교수[피플투데이 박재찬 기자]= 기본소양과 문화를 경험하는 교양수업“교육은 지덕체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 중 전공과목이 ‘지’적인 부분들을 교육한다면, 교양과목은 기본적인 소양과 인성적인 부분인 ‘덕’과 신체를 건강하게 단련시키는 ‘체’까지 교육 합니다. 물론 지적인 것들이 쌓여야 사회에서 전문적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겠지만, 어느 정도의 지적인 능력이 쌓여있는 상태라면, 사회생활에서는 업무처리 능력만큼이나 기본소양과 문화적 수준, 건강한 신체와 정신이 중요합니다.” 경인여자대학교 교양과 학과장 이만령 교수는 대학에서 학생들은 전공과목을 통한 전문지식과 취업을 위한 개인적 스펙과 함께 기본소양과 다양한 문화적 체험에 대해서
[피플투데이 박재찬 기자]= 안길원 화백의 작품들은 마치 눈앞에 실제로 펼쳐져 있는 것처럼 생생하다. 그가 직접 만들어낸 천연재료를 이용한 색들과 수없이 많이 반복되는 작업을 통해 입체감을 더한 효과 때문이다. 자연의 웅대함 앞에 인간은 겸손해야 한다는 그는 자연을 작품으로 남기려면 도화지는 너무 좁다고 말한다. 안 화백의 작품세계는 그의 작품의 크기만큼 넓고 큰 마음을 담고 있다. 세계 최초․유일한 작품세계 최초의 ‘미술’은 동굴의 벽에 불타고 남은 숯이나 동식물에서 채취한 안료 등으로 그린 그림이었다. 이후 미술의 재료는 인간의 행동 양식이 수렵에서 농경으로 전환되면서 동․식물 및 광물질로 확대된다.
[피플투데이 박재찬 기자] ‘독도는 우리 땅’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웃나라 일본은 오래전부터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상한 일이다. 두 나라가 하나의 영토를 두고 왜 이토록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일까? 역사는 진실을 알고 있다. 국내 최고의 독도문제 권위자로 알려진 김병렬 교수를 만나 우리가 몰랐던 간단한 독도 이야기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안타까운 우리 역사의 단면 ‘독도’국방대학교 안보정책학과 김병렬 교수는 30년 가까이 독도를 연구한 독도 전문가이다. 그가 독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1986년 우연히 접하게 된 가와카미 겐소의 책을 통해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나름대로 ‘독도는 우리 땅’이라
양종오 IBK캐피탈 상근감사위원[피플투데이 이문중 기자]= 한국 금융의 메카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IBK캐피탈’에서 오래간만에 한 중년남성을 만났다. 바로 얼마 전까지 국회에서 국가 주요 정책과 입법 지원을 다루던 양종오 전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이다. 그는 25년간의 정당 활동과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을 끝으로 여의도 커리어를 마무리, 올해부터 IBK금융그룹의 IBK캐피탈에서 상근감사위원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IBK캐피탈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1986년 우리나라 최초의 창업투자회사인 ‘한국기업개발금융’으로 설립됐다. 2002년에 여신금융회사로 전환하였으며, 현재는 기업금융 뿐만 아니라 개인금융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국내 최고의 종합금융회사로 발돋움하고 있
국민생활체육제주도자전거연합회 김성찬 회장[피플투데이 이문중 기자]= 최근 들어 자전거 라이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라이딩 관련 시장이 고급화·다양화되는 추세다. 또한 라이더들의 지적 수준이나 스킬도 준프로의 단계까지 올라감에 따라 관련한 동호회와 생활체육단체들의 연구역량 수준 제고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간 무려 6회에 걸친 국민생활체육 전국자전거대회를 개최하며 제주도 아마추어 자전거의 수준 향상을 이끌어온 제주도자전거연합회 김성찬 회장. 연합회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지휘봉을 한시도 놓지 않고, 제주도민의 건강과 제주도의 발전을 위해 페달을 밟아온 그를 찾아 인터뷰했다.제7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전도자전거대회 개최오는 11월 30일 개최 예정된 국민생활체육 전도
어린이 교육전문기업 프뢰벨 영업상무 / 수원지국 총매니저 이상옥[피플투데이 이문중 기자]= 항상 높은 교육열을 자랑해왔던 우리 사회. 최근 5년간 대폭 낮아진 출산율은 이러한 교육열을 더욱 고도화·세분화 시키고 있다. 특히 태교와 영·유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 영·유아 학습 프로그램에도 명품이 등장하고 있다. 이들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 프뢰벨은 ‘다중지능 통합 프로그램’으로 부모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상황. 이렇듯 프뢰벨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국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고객접점에서 직접 뛰며 땀흘리는 교육전문가들의 공헌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는데, 특히 오랜 세월 프뢰벨이 제시하는 유아교육의 현장에서 땀 흘리며 커리어를 쌓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고문삼[피플투데이 이문중 기자]= 세계 최대의 농산물 수출국으로 급무상하고 있는 중국과의 FTA 2단계 협상이 목전까지 다가왔다. 대한민국 농업 등 1차 산업에 치명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막연히 ‘시장경제’만을 내세우며 농민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는 정부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금껏 야지에서 땀흘리며 농민들의 아픔과 고단함을 대변해온 제주도 농업인단체협의회 고문삼 회장은 한·중 FTA를 저지하기 위해 단단히 벼르고 있다. “지금껏 나에게 믿음을 준 제주도 농민들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비장한 각오를 보이는 고문삼 회장을 만나 한·중 FTA의 부당성과 이를 저지하기 위해 앞으로 펼칠 노력들, 그리고 제주도 농가들의 수익 향상을 위
[피플투데이 이승우 기자]= 북한의 최고 권력자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형이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가 왜 사형을 당했고 그가 행한 반역죄 등이 무엇인가에 대해 해석이 그것이다. 연합뉴스와 문화일보, 그리고 기타 국내외 외신과 북한 방송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북한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김정일 후계체제부터 40여 년간 북한 권력의 정점에 있던 장성택이 결국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것이다. 북한은 장성택을 '반당반혁명 종파분자'로 낙인찍고 불과 나흘 만인 12일 특별군사재판을 열어 '정변을 꾀한 역적'이라며 즉각 사형했다. 장성택은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2011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빈소에 대장 계급장을 단 군복을 입고 등장해 군부에도
[피플투데이 이숭우 기자]= 효성그룹의 탈세 사건이 친인척에 이어 CEO에 이르기까지 확대될 조짐이다. 효성은 서울국세청이 지난 10월30일 1997년부터 1조원대의 분식회계를 통해 법인세 등을 내지 않고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과 관련해 조석래 회장 등 회장 일가의 탈세협의를 잡고 검찰에 고발했었다. 효성그룹은 차명재산을 관리하면서 각종 세금을 내지 않은 의혹 등 3천652억원의 탈세 혐의로 적발된바 있다. 효성은 2000년대 중반께부터 1조원대 분식회계를 통해 1천억원대 차명재산을 운영하고 차명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법인세 및 양도소득세 등을 내지 않은 혐의를 비롯해 일부 계열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13일 조석래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노련한 실력과 심미안으로 숨겨진 아름다움을 재창조[피플투데이 김재희 기자] = 많은 미술가와 음악가들을 배출한 예향의 도시 전주에서 태어난 장극선 원장이 미를 창조하는 의술 성형외과를 선택한 결정은 아마도 우연은 아닌 듯하다. 예향의 도시 출신답게 본래 그는 미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그것을 다루는 성형외과가 더 창조적인 의술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하여 성형외과로 진로를 결심했다.그리고 그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서울 명동에 위치한 미고운 성형외과를 운영하면서 현재 개원의로서 나름의 성공의 위치에 있으니 말이다.고운 얼굴과 부드러운 미소를 지니고 있는 장극선 원장이 생각하는 미의 기준과 성형수술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을 편안하게 얘기 나누어 봤다.진정한
[피플투데이 박재찬 기자]= 다자간 문서 공유 및 편집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워드 프로세서 ‘큅(Quip)’의 한국어 버전이 출시됐다. 올해 7월 미국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 일본에 출시된 후, 데스크톱은 물론이고 특히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에서의 문서 공동 작업에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을 얻고 있는 큅은 폴더에 저장된 문서를 팀 내에서 실시간 공유하고 편집할 수 있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큅 개발팀은 타인과의 공동 문서 작업은 단순하고, 쉽고, 즉각적이고 즐거워야 한다는 전제 하에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큅은 각 문서마다 하나의 쓰레드(Thread)가 형성되며, 편집 및 채팅 이력, 팀원들의 문서 열람 시간과 접속 상태 등이 뉴스피드 형태로 표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