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 강창희 국회의장이 오는 1월 중순에 국회의장 직속의 「헌법개정 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킨다. 「헌법개정 자문위원회」는 모두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김철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각 교섭단체가 3명씩 위원을 추천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족되는 「헌법개정 자문위원회」는 그 구성을 다양화하여 학자뿐 아니라 헌법재판소·대법원 출신의 법조인, 전직 관료, 전직 정치인, 언론인 등이 참여하며, 그 동안의 개헌논의를 집대성해서 국민과 정치권이 개헌추진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지난 제헌절 경축사에서 19대 국회에서 모든 정파가 참여해 권력 구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내다보면서 '제2의 제헌
[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내 4,184천 가구 중 3,978천 가구가 사용하고 있는 도시가스 서비스 연체 가산금을 전국 최저로 인하해 경제적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고, 요금 결제 시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도시가스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등 운영 개선에 나섰다. 시는 이번 조치로 요금을 내지 못해 도시가스가 중단되었거나, 중단 위기에 처한 많은 가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공급자 위주였던 도시가스 서비스를 ‘시민’ 입장으로 개선한 공급규정은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서울도시가스, 코원에너지서비스, 예스코, 대륜이엔에스, 강남도시가스사에 개정을 요구하여 2014년 1월 1일(수)부터 시행된다.수도, 전기 등 다른 공공요금보다 높은 가산금,
[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 경기도가 담배 화재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진한 담배소송이 화재안전 담배 도입 의무 법제화라는 성과를 거두었다.경기도는 2009년 1월‘담배화재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시작으로 4년여간의 법적 공방이 지난해 12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담뱃불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국내 시판 담배에 화재방지 기능(저발화성 기능)을 의무화한 ‘담배사업법 개정안’ 통과라는 결실을 맺었다.따라서 담배제조업자 또는 수입판매업자의 화재안전 담배 도입에 필요한 1년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2015년부터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담배는 일정 시간 흡입하지 않으면 스스로 불이 꺼지는 ‘저발화성 기능’이 도입된다.그간 담뱃불로 인한 화재 위험과 화재안전 담배 도입의 필요성을
[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 1일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경기도가 지난해보다 9,343억 원이 늘어난 역대 최대 금액인 5조 4,47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도로 및 간선철도망 확충, 평택 고덕산업단지, DMZ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 등 경기도의 주요 역점사업비가 대부분 포함되어 질적으로 큰 성과라는 것이 경기도의 입장이다. 국비 확보 예산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는 삼성동탄외 구간 기본계획용역비 100억 원과 삼성~동탄구간 기본설계 및 공용구간 시공비 226억 원 등 총 326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이번 국비 확보로 GTX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지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인성교육이다. 하지만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의 인성교육은 등한시 한 채 그저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들려고 한다. 아이들에게 지식만을 주입시키는 다른 어학원과는 달리 학생들에게 단순히 영어를 가르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성숙된 인성 확립을 중심으로 교육시키는 어학원이 있다. 마부하이 연수원의 도애란원장은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간호사로 있었다. 간호사로 일하면서도 평소 교육자에 대한 꿈을 가슴에 품어왔던 그는 결혼을 하고 필리핀으로 이주를 한 뒤부터 꿈을 펼치기 시작해 올해로 24년째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다. 그가 처음 교육원을 시작한 것은 필리핀의 알라방이었다. 홈스테이 형식으로 시작해 알라방 최초의 연수원
안길원 화백은 화선지와 먹뿐만 아니라 자연 그 자체를 재료로 삼아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갖가지 재료들을 곱게 갈아낸 유리가루와 혼합해 물감의 재료로 만든다. 꽃잎은 농축액을 뽑은 뒤 건조시켜 사용하고 흙은 곱게 가루를 내 물에 희석한 뒤 불순물을 제거하고 색깔별로 분류해 사용한다. 그는 이 방법을 더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해 제조법을 발명특허 출원을 통해 보존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끝없는 연구 끝에 천연색으로는 발현하기 힘든 코발트, 에메랄드, 황금 등의 색상을 본질에 가깝게 구현해 냈다. 특히 원재료와 유리가루가 만나 특유의 반점이 드러나는 물감의 재질로 활용됐고, 그 결과 작품 자체의 형상보다 작가의 내
우리 고유의 한지예술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지난 13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3 제19대 국회 국정감사 최우수상임위?최우수, 우수 국회의원 및 올해를 빛낸 창조경영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서하갤러리 이서하 관장이 국내 한지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으며 ‘한지예술 부문 大賞’을 수상했다. 한지는 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만든 한국 고유의 독특한 종이다. 전통적인 기법으로 탄생된 한지의 역사는 상당부분 왜곡돼 본연의 빛을 발하지 못하고, 외면되어 왔다. 이에 이서하 관장은 우리 고유의 문화인 한지를 되찾기 위해 한지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고취시키고, 우리 전통 종이의 명맥을 지키고자 외로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 관장은 “돈과 명예를 좇아 전통과 역사를 외면한
인공관절수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한국의료발전에 공헌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및 류마티스센터 석좌교수 강동경희대병원 유명철 교수는 인공관절수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관절에 관한 끊임없는 연구로 ‘최초’의 기록을 많이 세웠다. 유 교수는 1975년 미세수술기법으로 국내 최초 수지 접합술을 성공했다. 이후 1976년, 세계 최초 절단 허벅지 재접합술에 성공, 1978년에는 국내 최초 절단된 엄지손가락 자리에 발가락 이식을 성공시켜 국내외 주목을 받았다. 이듬해 1979년 유 교수는 혈관부착비골이식술을 성공시켜 국제학회 및 외국저널에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그는 ‘표면치환술’을 개발해 운동선수들에게 치명적인 ‘대퇴골괴사’를 치료했으며, ‘생비골 이식술’, ‘비구내
서울영등포요양보호사교육원 박주선 원장은 지난 7월,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돌봄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진실하고, 따뜻한 마음”이라고 강조하며, “자신이 행복해야 제대로 어르신들을 케어하고 서비스할 수 있다”는 봉사철학을 밝힌 바 있다. 박 원장은 30여 년간 ‘생명의 전화’ 봉사를 통해 아픔이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희망을 전파하고자 노력했다. 그는 각자의 환경에서 나름대로의 상처와 고통을 느끼는 사람들을 보듬고 같이 아파하면서 “나는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면서 잘 살고 있구나. 나는 존귀하고 소중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전한다. 박 원장은
통섭의 리더로 사회적 기업가 정신(social entrepreneurship) 실현건국대학교 생명과학특성학부 조명환 교수조명환 교수는 과학자이자, 벤처기업인으로 미국 스탠퍼드대 중심의 ‘실리콘 밸리’와, 하버드대와 MIT대 중심의 ‘루트 128’ 기술혁신 단지들의 모델을 한국에 접목해 한국의 생명공학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특히 조 교수는 기술혁신을 통한 경제 발전을 위해 신지식 창출이 가능한 기업가형 대학(Entrepreneurial University)의 출현이 필수적이며, 기업·정부와 함께 국가 경제 발전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는 ‘기업 중심 산·학·정(産·學·政) 나선 모델(Corporate Helix Model)’을 저명 국제사회과학 저널에 발표했다.조 교수는 그동안 기업과 정
‘분자유전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서울대 김병동 명예교수는 고추를 15년 동안 집중 연구한 결과 고추의 매운 맛을 내며 항암, 진통 화합물인 ‘캡사이신’을 합성하는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확인하는데 성공한 주역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꺾쇠호나선 진핵산(FBI DNA)’이라는 새로운 이론구조를 발견해, 노벨상에 근접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한국의 DNA 원천 과학을 독보적으로 개척하고, 생명의 반도체인 종자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을 쏟는 세계적인 석학 으로 국내 과학 학도들의 훌륭한 롤모델로 자리매김하는 그가 ‘2013년 올해를 빛낸 창조경영 인물대상 식물과학 부문 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서울대 농과대학 농학과 졸업 후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립대학에서 교수생활 을 하던
국내 비상업단편영화 개척자,세계무대에서 한국 영상예술 위상 드높여UNICA한국영상예술협회 장찬주 명예회장 장찬주 명예회장은 비상업단편영화의 불모지에서 세계 진출의 문을 연 주역이다. 2002년 제64차 UNICA총회에서 우리나라를 42번째 나라로 멤버승인을 받았고, 2006년 제68회 UNICA세계영화제와 UNICA총회를 한국으로 유치해 대구와 경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그는 비상업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7년 UNICA본부로부터 훈장을 수상해 국제무대에서 국빈급 최고 예우를 받고 있다. 장 명예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대한민국 비상업단편영화의 활성화와 저변확대에 공헌하며 기념비적인 성과를 남겨왔다. 그는 1975년 명지대 학생과장 재직시절, 교내 축제를 주관하
물질풍요 속 정신빈약의 현대인을 ‘나무인간’으로 상징화하는 박토을 화백은 독특한 화풍, 창의적 발상으로 현대미술의 새 지평을 열어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박 화백은 30대 초반에 ‘돈이 아닌 가치관을 따르겠다’는 신념으로 과감히 교직을 떠났고, 동국대학교 미술대학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예술의 깊이를 쌓았으며, 동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후 로마행 유학길에 올랐다. 하지만 로마에서의 유학생활은 그의 예술적 갈증을 채워주지 못했고, 고심 끝에 파리행을 결심, 그의 선택은 성공적이었다. 박 화백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파리 국립제7대학대학원 박사과정 DEA학위 취득 후, 프랑스 파리시청문화협회 기획초대개인전 및 파리 바스티유 개인전을 비롯해 일본, 중국, 독일, 영국, 미국, 벨기에 등에
‘토탈시큐리티 서비스(total security service)’ 구현해 국제 경호전문기업으로 도약(주)스페이스 국제경호 심원일 회장지난 13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2013년 올해를 빛낸 창조경영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스페이스 국제경호 심원일 회장이 ‘경호전문기업 부문 大賞’을 수상했다. 심 회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국내 경호전문기업 부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주)스페이스 국제경호는 심원일 회장이 경호원으로서 17년간 몸담았던 경력과 노하우를 살려 창립됐다. 헌장형 CEO로서 경호의 개념과 실전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사회적으로 경호의 개념을 새롭게 바꾸고 싶었던 의지가 경영자로 변신한 계기가 됐다. ‘1%의 따뜻함을 보호하기 위
수술 없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해결 수면호흡장애 치료기 ‘바이오가드’ 개발 황청풍 (주)수면과 건강 대표이사 수면의학 전문기업 (주)수면과 건강이 수면호흡장애 치료기 ‘바이오가드’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비수술법으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말끔히 해결하는 이 치료기는 개인 맞춤형 구강 내 장치로서, 착용 즉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 호평을 얻고 있다 ‘바이오가드’는 수술 하지 않고도 코골이 수면호흡장애를 치료하는 획기적인 의료기기다. 상악과 하악이 분리돼 불편함이 없고,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 쉽다. 특히 정교하고 특수한 조절 스크류를 사용해 조절이 간편할 뿐 아니라, 내구
명지대 김이섭 교수에게 붙는 수식어는 많다. ‘행동하는 양심’, ‘청년들의 멘토’, ‘소통 전도사’, ‘이 시대의 휴머니스트’. 그의 강의는 학생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강의로 정평이 나 있으며, 졸업하기 전에 꼭 들어야 하는 강의로 추천되고 있다.김 교수는 연세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과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수학한 뒤에 독일 자르브뤽켄대학에서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인 하인리히 뵐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아산사회복지장학재단과 독일 하인리히 뵐 장학재단의 장학생을 거쳐 한국연구재단의 박사후 과정을 마쳤다. 현재 그는 하인리히 뵐 학회 부회장, 한국투명성기구 정책위원, 공익제보자모임 운영위원, 좋은사법세상 이사를 맡고 있다. 현재까지 김 교수는 20여 편이
1월 1일 오전 10시, 효창원 내 의열사 본전에서 개최 성장현 구청장, 김성수 부구청장 비롯해 국장(4급), 각 부서(동)장(5급) 등 주요 간부 50여명 참석 [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구정 업무수행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2014년 새해맞이 효창원 참배 행사’라는 제목으로 국가지정문화재인 효창원 내 의열사 본전을 단체 참배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김성수 부구청장, 각 국장(4급) 및 부서(동)장(5급)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효창원은 면적이 123,307㎡에 달하는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난 1989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사적 제330호로 등록되어 있다.
효율적 체납관리 등으로 목표액보다 265.7% 초과한 93억 징수8천만원 보조금 받아[피플투데이 박재찬 기자] = 서울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2013년 1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체납시세 징수 실적으로 평가한 서울시 체납징수 인센티브에서 징수 규모 최우수구로 선정돼 8천만원의 보조금을 받았다.특히 이번부터 체납시세 징수 인센티브 평가 기준이‘징수율 중심’에서 ‘징수실적 중심’으로 변경되어 징수액 순위가 60점, 징수액 신장율이 40점으로 조정됐다. 이를 위해 중구는 연초부터 징수목표 달성도 및 신장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그래서 상습적인 체납차량에 대한 견인 및 번호판 영치ㆍ결손 등 효율적인 체납관리를 실시하고, 체납세액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지방
[피플투데이 박재찬 기자] =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 김기형)는 2013년 한 해동안 11개 산하 사업소 대한 자체 감사를 통해 모두 34건을 시정조치해 18억4천6백만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연간 계획에 의한 정기종합감사 7회와 상수도 공사 및 자재관리 실태에 대한 특정감사 1회 등 총 8회의 감사를 실시해 모두 15건, 5천3백만원을 추징․환수하도록 했다. 특히, 사업본부와 산하 사업소의 각종 공사 및 용역, 물품구입 시행전 사업의 적법성 및 타당성, 원가 산정 및 공법 등에 대한 적정성 검토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도입해 실시하고 있는 일상감사가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해 사업중 공사분야 14건, 336억9천9백만원, 물
기획자 이영욱을 포함 차재민, 정지현, 노기훈, 안우동, 김원화 등 6명의 실력 있는 작가들 참여 [피플투데이 박재찬 기자] =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관장 이승미)에서는 12월 28일부터 1월 11일 까지 약 2주간에 대한 주제로 전시가 열린다. 정명 60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도시 '인천'의 모습을 6명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재해석한 사진과 영상작업으로 선보인다. 인천 사진 아카이브 프로젝트인 , , 의 전시 출품과 인하대학교 미술학과 학생들의 공동 프로젝트 '우리들의 인천'을 영상을 통해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인천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