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호 밖에 살지 않는 외딴 섬마을 출신 소년이 던지는 희망이야기 [피플투데이 선임기장 박정례] = 이정찬 시의원(57년생, 양천구 제 2선거구)이 그의 저서 ‘희망을 쏘다’를 가지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1층만 550여석인 대형 회관으로서 전 좌석을 가득 메우는 대성황을 이루고 있었다.오늘(25일) 의정보고회를 겸해서 열린 이정찬 의원의 ‘희망을 쏘다’ 출판기념회는 그동안 양천정보신문과 서울남부신문의 CEO으로서 뿐만 아니라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함과 따뜻한 봉사정신이 결합돼 이뤄낸 성과다. 자발적으로 모여든 축하객들의 발걸음을 보아서 그렇고, 스스럼없이 다가와 막역지우처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하늘 아래. . . 자연을 섬기고 사람의 정성을 담은 청계목장 '자연과 목장은 조화를 이뤄나가야 한다. 는 생각으로 목장 조경에 힘써온 청계목장. 단순하게 막대한 돈을 들여 체험목장만을 위한 조경이 아닌 훗날 누구라도 우연히 청계목장을 방문해 잠시라도 좋은 풍경을 보며 부담 없이 쉬고 갈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가꿔온 청계목장의 매력에 잠시 푹 빠져보자.지금의 청계목장은 1985년 지금의 용인축협조합장인 조성환 조합장이 경기도 용인 백암에 조그마한 포도밭과 50여평되는 낡은 우사를 구입해 홀스타인 비육을 시작했으나, 숫송아지 구입이 쉽지 않아 암송아지를 키우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청계목장을 이루었다.26년간 깨끗하고 잘 정리된 환경은 마치 아름다운 공원과 같다.목장의 입구부터 어린 묘목을 구입해
2008년 영국의 LSE대학의 연구통계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54개국을 대상으로 국민들의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제일 가난한 나라로 알려진 방글라데시의 국민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고 있었다. 행복감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상의권의 국가들을 살펴보면 콤롬비아,코스타리카 등 거의 가난한 나라였다. 우리나라는 23위를 차지해 중간에 머물렸고 영국이32위, 일본44위와 미국 46위 등 경제적인 부국인 국가들의 성적이 저조했다. GDP(국민 총 생산액)가 높은 나라일수록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행복지수"가 낮다는 사실을 방증하는것.행복이란, 우리가 삶에 대해 느끼는 만족의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행복의 척도는 시대와 상황이 바꿔어 감에 따라 그 양상이 변한다. 예전 빈곤했던 시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프리미엄 이어폰 전문업체 ㈜티피오스(대표 허훈)는 하이앤드 프리미엄 이어폰 H-30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H-300은 2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Balanced Armatuer, BA)와 1개의 다이내믹 유닛으로 구성돼 있는 3way 하이브리드 이어폰이다. BA1은 고음영역, BA2는 중간음역, 다이내믹 유닛은 저음영역의 사운드를 출력하고, 3개의 유닛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회로는 각 유닛의 서로 다른 음을 분리 및 공급해 탁월한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은 메탈과 알루미늄 바디에 아노다이징을 이용하여 컬러를 착색해 도금된 제품처럼 벗겨지거나 오염이 생기지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사 내에서 본인만의 아지트가 따로 있으며, 그 장소는 ‘화장실’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08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아지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의 61.1%가 회사 내에 본인만의 아지트가 따로 ‘있다’고 응답했다. 직장인의 25.7%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화장실’(25.7%)로 향했다. ‘건물 밖’으로 나간다는 직장인이 14.3%, ‘비상구’ 13%, ‘테라스’ 11.4%, ‘직원휴게실’ 10.2%, ‘옥상’ 8.5%, ‘창가’ 6.8%, ‘편의점’ 5.6%의 순이었다. 본인만의 아지트를 갖는 이유를 묻자 ‘사무실에만 있는 것이 답답해서’ 라는 의견이 25.5%로 가장 많았고, ‘강도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대학생 10명 중 8명은 대중교통 안에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르바이트 포털 귀족알바가 대학생 647명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자리양보’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대학생의 81.8%가 대중교통 이용 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러나 ‘실제 노인에게 자리를 얼마나 양보하는 편인가’라는 질문에는 ‘내가 많이 불편한 상황이면 하지 않을 때도 있다(4점)’는 응답자가 45.6%로 가장 많았다. ‘당연히 늘 양보한다(5점)’는 대학생은 43.9%, ‘노인이 매우 불편해 보일 때만 양보한다(3점)’는 8.8%, ‘절대 하지 않는다(1점)’ 1.8%의 순이었다. 노인
[피플투데이 선임기자 박정례] 우당 이회영 선생 일가를 아는가.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자 6형제 전원과 그 일가족 50명을 이끌고 만주 땅으로 망명을 결행한 분이다. 목적은 오로지 전 재산을 처분한 군자금으로 항일무장투쟁운동을 하여 독립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우당 선생은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어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다가 죽는다면 이 또한 행복이 아닌가?”하고 일갈했던 분이다. 신분과 재산과 인생 모두를 조국의 독립 하나만을 위해서 여한 없이 바친 거룩한 삶이었다. 서릿발 같이 매섭고 일송정 푸른 솔처럼 변치 않는 자주독립운동의 기개를 세운 때가 서른 살 청년 때였다. 이회영 선생은 물었다. “한 번의 젊음을 어찌할 것인가”고. 예순 여섯의 나이로 옥사하기까지의 삶으로 선생은
우당 이회영 선생의 흉상 제막식이 있었다. 항일무장투쟁의 선각자인 우당 이회영선생이 옥사한지 82년 만이다. 흉상 제막식은 오늘(21일 오후 4시) 중구 명동에 있는 YWCA 건물 입구 표지석공원에서 열렸다.제막식에는 우당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우당장학회장과 민주당 4선 의원인 이종걸 의원을 비롯한 유족대표들과 박유천 광복회장을 비롯하여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 최창식 중구 청장, 차귀숙 YWCA회장과 수많은 정치인과 시민들까지 약 300여 명의 축하객들이 모여와 성황을 이뤘다.그동안 우리나라는 다른 독립 운동가들에 비해서 아나키스트로서 무장투쟁을 선도한 독립 운동가들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평가가 소홀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자주 국방 없이 말로만 독립을 주장하는 식의 운동방식의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이미 대기업을 중심으로 금융권과 공기업 등에 ‘고졸공채’가 확대되고 있지만, 실제 고졸 취업을 성공한 직장들 10명 중 4명 가량은 후회 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며 우리 사회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고졸 취업자 1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42.3%가 ‘고졸 취업을 한 것을 후회’한다고 응답했고 그 이유 중 가장 많은 것이 ‘고졸 취업자에 대한 인식적 차별’을 꼽았다. 또한 이러한 응답의 중 고등학생의 95.1%는 ‘고졸 학력 졸업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통계치가 조사된 바 있다. 이외에도 ‘직종 선택에 대한 제약’(33%)과 ‘대학 진학에 대한 미련’(14.4%), ‘고졸 취업자에 대한 승
[피플투데이 박재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척추 굽음증(M40/M41)’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2012년 기준 진료인원은 여성 94,254명, 남성 50,459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9배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표 1), 10~20대가 전체 연령의 52%(10대 38.3%, 20대 13.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인구수를 고려한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 역시 10대가 897명으로 전체 평균 291명에 비해 3.1배 많았으며 특히 10대 여성은 인구 10만명당 1,183명으로 전체 평균 291명에 비해 4.1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 굽음증은 척추가 옆으로 휘는 척추옆굽음증(M41)과 앞·뒤로 굽는 척추뒤굽음
[피플투데이 박재찬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는 손상된 조선왕조실록 밀랍본(蜜蠟本)의 보존과 복원을 위한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조선왕조실록 밀랍본 복원기술 연구 종합보고서’로 발간하였다. 이 보고서는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추진한 ‘조선왕조실록 밀랍본 복원기술 연구’ 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손상 밀랍본의 상태진단에서부터 원료와 제작기술 분석, 손상원인 규명, 복원을 위한 기술 개발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담았다. 이러한 종합적 연구는 지류(紙類) 문화재 보존분야에서 처음 시도된 것으로 단편적 조사연구의 한계를 넘어선 독보적 연구 성과로 의미가 크다. 특히 문화재연구소는 밀랍본 복원을 위한 핵심기술인 ‘밀랍제거 기술’을 확보
‘도민준 신드롬’을 일으키며 지구인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배우 김수현이 레모나 출시 이후 31년 만에 첫 남자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김수현은 3월초 레모나의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TV광고는 물론 레모나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콘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는 출시 이후 아이유, 카라, 최강희, 김현주, 정혜영, 하희라 등 당대 최고의 여자 스타들이 모델로 활동한 브랜드로, 배우 김수현 씨는 레모나의 첫 남자모델로 기록될 것”이며 “김수현 씨는 현재 그를 대체할 배우가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 나이대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10-20대뿐 아니라 전 세대층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점이 레모나와 닮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모바일 콘텐츠 개발사 주식회사 두인어스(이하 ‘두인어스’)이 자체 개발한 새로운 유형의 숨은 그림 찾기 게임인 ‘엄마찾아베베 for Kakao’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3월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일반 숨은 그림 찾기는 복잡하게 그려놓은 그림에서 제시된 단어를 찾는 게임이지만 ‘엄마찾아베베 for Kakao’는 화면 속에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는 다양한 이미지들이 나열되어 있어 화면을 좌우로 이동하면서 제시된 단어가 포함된 이미지를 찾아 터치하는 형식의 신개념 숨은 그림 찾기 게임이다. 총 3개의 미션단어가 주어지며, 제한된 시간 안에 단어 앞에 숫자만큼 미션단어가 포함되어 있는 이미지를 찾아서 클릭해야 한다. 주어진 숫자의 미션단어를 모두 찾았을
2, 30대 젊은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 전문점 창업은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는 단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도전하는 창업분야는 아니다. 사실 커피전문점 창업은 원자재 가격 대비 고수익을 남길 수 있는 창업아이템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커피전문점 등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 회전율이 높지 않고 개인당 수익이 낮은 편이라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창업포털 창업몰 이기석 팀장은 “일부 커피전문점 창업의 수익률이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유동인구가 많고 사무실 등이 밀집되어 있는 상권이 아니라면 커피 판매 회전율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커피전문점 창업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경고했다.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사)한국의길과문화는 ‘걷기여행길 평가단’을 구성해 매월 ‘이달의 추천길’ 10곳을 선정한다. ‘이달의 추천길’에 선정된 길은 ‘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털(http://www.koreatrails.or.kr/)’에서 안내되고 있다. 추천길은 계절적 특성을 반영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2014년 2월의 추천길은 봄방학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여행지로 문화유적답사와 겨울풍경이 있는 여행지 등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여행할 수 있는 테마를 맞춰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10곳의 길을 소개한다. 1. 도심고궁나들길(서울 종로구) 봄방학을 맞이해 자녀와 함께 찾아가기도 좋은 코스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궁궐 세 곳과 종묘를 걷는 코스로 고궁의 뜰과 숲을 거닐
작년 한해 아르바이트시장에서 최고시급을 받은 직종은 ‘피팅모델’이며 최저와의 차이는 ‘8,290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지난 2013년 한해 동안 등록된 전체 96개 직종의 채용공고 시급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시급을 받은 직종은 ‘피팅모델’로 평균 ‘1만 3,310원’의 시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도 법정 최저임금인 ‘4,860원’보다 2.7배 많은 금액이다. 2위는 평균 ‘1만 142원’을 받은 ‘개인지도·과외’로 피팅모델과 함께 유일하게 시급 1만원을 넘긴 직종으로 드러났다. 이어 ‘나레이터모델’(9,922원), ‘방문학습지’(9,249원), ‘보조출연자’(8,623원), ‘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버스나 지하철처럼 택시에서도 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는 시민들이 과반을 넘어섰다. 이제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승객과 기사 모두 불편없이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 나선다. 서울시는 승객들의 카드결제를 돕고 택시업계의 부담도 덜어주기 위해 올 한해 총 170억원 규모의 카드 수수료를 지원해 ‘택시요금 카드 결제’를 활성화 한다고 밝혔다. 지난 ‘07년 택시이용 승객의 편의와 택시운수종사자 수익증대를 위해 도입된 택시카드 결제 시스템은 ’12년 카드결제기 장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현재는 서울택시의 99.9%(72,105대)에서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카드결제기를 장착하지 않은 택시는 총 85대(0.1%)이나, 대부분 운휴 차량으로 사실상 거의 모든 택시에서 카드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주류전문 유통업체인 뱅드뱅(대표 손연식)은 1824년에 첫 생산되어 올해 190주년을 맞이한 벨틴스 탄생 190주년을 기념해 ‘벨틴스 전용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뱅드뱅은 독일 프리미엄 맥주 벨틴스의 19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벨틴스 전용잔 증정 이벤트를 2월 12일에서 3월 31일까지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veltinskorea)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벨틴스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한 후, 축하메시지를 댓글로 남기거나 공유하기를 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총 50명의 당첨자들에게 벨틴스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2월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부와 함께 2014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기상청은 2013년에 강수 유무 정확도를 향상하였고(2010~2012년, 90.6% → 2013년, 92.8%), 전자민원 자료를 대폭 확대·개방하는(2012년, 765종 → 2013년, 1,100종) 등 국민 맞춤형 기상기후 서비스를 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2014년도 국민이 공감하고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상정책의 확대를 핵심 과제로 삼았다. 특히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미래 준비를 위한 정책에 무게를 두고 주요업무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기상청은 △국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 △사회·경제 안정성 강화 △2014년
[소방방재청 보도자료] = 중앙소방학교(학교장 류해운)는 부족한 소방인력 보충을 위해 제22차 의무소방원 모집 선발시험을 2월 19일(수) 소방방재청 및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며, 응시원서는 ‘14년 3월 5일(수) ~ 11일(화) / 7일간 인터넷(http://119gosi.kr)을 통해 접수받고 구비서류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의무소방원은 병역법에 의한 군 대체(전환)복무의 일종으로, 선발되는 300명은 논산훈련소에서 소정의 군사훈련을 마치면 중앙소방학교에서 4주 동안의 소방실무교육 수료 후 일선 시도 소방관서에 배치되어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활동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선발시험은 1차(신체·체력검사), 2차(필기시험:국어,국사,일반상식), 3차(면접)순으로 단계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