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통일을 위한 '로드맵' 제시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이장희 교수 한국 국제법 학계의 선구자이자 현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상설중재재판소 재판관이며, ILA 세계 국제법 협회 상임위원인 이장희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학에서 28년 동안 재직하며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축적된 국제법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이장희 교수는 법학분야 이외에도 한일 역사 관계 재조명과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 하고 있다.이장희 교수는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6.15 남한 공동의장으로서 지난 4월 8일 6.15 워싱턴 협의회에 초청되어 ‘한반도 통일대장전’ 로드맵을 강연하였다. 이 날 강연은 대한민국의 통일은 4단계로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정부적· 비정부적 지원을 통해 북
[피플투데이 정혜미 기자]= 송구영신(送舊迎新). 다사다난했던 2013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서울시의회는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모색과, 서울시 발전을 위한 시정계획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묵묵히 지역 현안을 돌보며 서울시 의정을 탄탄히 뒷받침하고 있는 시의원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주민과 함께하는 부지런한 일꾼’의 슬로건으로 늘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지역의 근본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서울시의회 강태희 의원(새누리당, 동대문구2)이 그 주인공. 진취적이고 과감한 추진력으로 지역발전의 꿈을 제시하며, 더 높은 도약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강태희 의원을 만나 그간의 성과를 알아보고 새해 의정포부를 들어봤다.“분주했던 만큼 많은 성과 거둔 보람찬
홍종락|용인시의회 의원[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풀뿌리 민주주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지방자치제가 어느덧 2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주민들은 자치구역의 단체장과 의원을 자기 손으로 뽑으며 지방정치 참여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시키고 있다. 이러한 주민들의 민의를 받들어 정치인은 자치구역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지역의 대표로서 자신의 본분을 다함이 풀뿌리 민주주의 취지일 것이다.홍종락 의원은 오랜 기간 동안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지역주민들로부터 탁월한 의정능력을 인정받았다. 의정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홍 의원을 만나 그가 구상하는 지역의 모습과 비전을 들어보겠다.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일꾼홍 의원은 남들과 달리 처음부터 정치에 뜻을 담지 않았다. 그가 살고 있던 동백에서는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주의자’화합과 소통, 실천하는 책임정치 구현 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 [피플투데이 정혜미 기자]= 국민을 위한 참 일꾼으로서 진실성과 남다른 전문성이 돋보이는 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갑, 산업통상자원위 위원장). 그는 경기침체와 남북관계의 혼란한 정세 속에서 경제발전과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가 선진화 도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창일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하 산업위) 위원장으로서 역량을 최대로 발휘, 제주시 발전을 위한 사업추진 및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지역민들로부터 꾸준한 지지와 신뢰를 얻고 있다. 지난 28일, 산업위 국정감사 제주 현장시찰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강창일 의원을 만나 2
[피플투데이 정혜미 기자]= 정치인은 국민의 이해와 신뢰를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소통해야 하며, 정책의 성공적인 집행을 위해 다수의 이해관계자와의 상호의견수렴과 설득과정으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시민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충실한 심부름꾼을 자처하는 대전시의회 이희재 의원은 원칙과 소신이 바탕이 된 의정활동을 추구하고 있다. 이념에 편향된 소모적인 정쟁을 지양하고, 소통과 통합의 정치를 추구하는 이희재 의원. 최근 ‘지역안보의식 고취방안’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대전시 안보체계 구축 및 교육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는 그를 만나 의정철학을 듣고, 향후 대전시의 비전에 대해 인터뷰했다. “대전시 안
[피플투데이 박정례 기자]=우당 이회영 선생 일가를 아는가.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자 6형제 전원과 그 일가족 60명을 이끌고 만주 땅으로 망명을 결행한 분이다. 목적은 오로지 전 재산을 처분한 군자금으로 독립운동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우당 선생은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어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다가 죽는다면 이 또한 행복이 아닌가?”하고 일갈했던 분이다. 신분과 재산과 인생 모두를 조국의 독립 하나만을 위해서 여한 없이 바친 거룩한 삶이었다. 서릿발 같이 매섭고 일송정 푸른 솔처럼 변치 않는 자주독립운동의 기개를 세운 때가 서른 살 청년 때였다. 이회영 선생은 물었다. “한 번의 젊음을 어찌할 것인가”고. 예순 여섯의 나이로 옥사하기까지의 삶으로 선생은 자신의 물음에 답했
[피플투데이 이문중 기자]= 순천이 세계 도시들이 부러워하는 국제적인 생태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기회로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마련한 순천은 생태연구의 장이자 레저 및 힐링의 장소로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본 박람회를 그간 진두지휘해온 조충훈 시장에게서 현재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물었다.국제정원박람회는 생태수도 순천의 상징이 될 것이달 20일이면 화려했던 막을 내리게 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그간 고된 여정을 정리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계획 마련에 여념 없는 조충훈 시장. 그는 자신 있는 목소리로 정원박람회 개최 배경을 힘있게 설명했다. 그는 "생태계 보고인 순천만이 관람객 증가로 인해 공해와 환경오염 위험
“새만금사업을 기반으로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도약”새만금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김관영|민주당 국회의원2013년 9월 12일, 새만금 개발청이 출범한다. 새만금 개발 사업은 군산~부안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를 축조하여 간척토지 283㎢와 호수 118㎢를 조성하고 여기에 경제와 산업, 관광을 아우르면서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건설하는 국책사업으로 1991년부터 시작된 세계최고의 간척사업이다. 김관영 의원은 이곳 새만금 프로젝트의 핵심인 군산 지역에서 나고 자란 군산 출신 국회의원으로 군산과 새만금 개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서 18대 대선의 국정원 개입에 대한 국정조사와 국정원 개혁 등 민주주의의 근간을 바로잡기 위한 장외투쟁에도 적극 나서고 있
첫 의정 경험에도 다선의원 능가하는 의정활동 높이 평가 강남연|서울시 강북구의회 의원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 정확히 짚어내고 해결방안 모색 강북구는 서민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다. 그만큼 구의 재정자립도도 낮고 그로인해 꼭 쓰여할 곳에 예산이 쓰이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종종 나타난다. 그러다보니 강 의원의 의정활동도 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 의원은 초선으로서 많이 배웠다는 표현을 쓴다. 의회에 처음 입성했을 때 상임위 활동은 어떻게 해야 하고 질의는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터득해나갔다. 강 의원은 그래서인지 처음이라는 굴레를 벗고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
안희정 충남도지사 “주민자치가 핵심 동력”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5일 “풀뿌리 민주주의야 말로 21세기 국가정부혁신과 국가성장을 이끄는 가장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오전 충남문예회관에서 열린 8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지금부터 21세기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주권자인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지방 행정이 돼야 한다”며 “풀뿌리 주민자치 역량만큼 대한민국은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주민들의 자기혁신 노력 필요그는 또 “국가가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동네 사람들 스스로 ‘어떻게 해야 좋은 지역과 나라를 만들 수 있을까’라고 하는 고민을 공유하는 일”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풀뿌리 민주주의 기반을 구축해 내지 못하면 국가는 국가답게 일 할수 없고, 도는 도
“화합과 소통의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경기도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을 다해 김재귀|경기도의회 의원 최근 여·야 정치권의 첨예한 대립과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면서 국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정치인에 대한 열망이 점차 커져가고 있다. 올바른 정치, 깨끗한 정치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높아지는 현 시점에서, 화합과 소통의 정치를 실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김재귀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의원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변화에 앞장서는 참 정치인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김재귀 의원을 만나 지역사랑의 비전 및 정치철학을 들어봤다. 민심의
행복한 명품도시 건설에 주력 “다시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영월 만드는 것이 꿈”박연호|강원도 영월군 의회 의장 강원도 영월군은 때 묻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국내에서는 손으로 꼽을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종애사가 어려 있는 영월은 보통의 군 단위 지역에서 주민들이 빠져나가 상주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반해 유입인구가 늘어나는 곳이다. 4만여 주민들의 민의를 대변하는 영월군 의회 박연호 의장은 낙후된 곳으로만 인식돼 왔던 영월군을 경쟁력 있는 자치단체로 끌어올리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면적이 넓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군내 9개 읍·면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월군이 경제 활성화와 살고 싶은 명품 지역으로 거듭나
4월의 풍운아 노원(병) 지역위원장 이동섭실력과 투혼을 두루 갖춘 열정의 민주당 노원 일꾼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고 했다. 꽃은 열흘을 붉지 못하고 권세는 10년을 못 간다는 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꽃을 통해서 위안을 받고, 10년 못 간다는 권력을 통해서 천하를 얻으려한다. 뿐만 아니라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뜻을 펴고자 한다. 꽃과 돈, 그 얼마나 치명적으로 매력적인 이름인가. 사람들은 누가 뭐래도 꽃과 돈의 위력을 너무도 잘 안다. 특히 정치권력은 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하고 사람의 행불행을 쥐락펴락하며 재앙을 잉태하기도 하고 온 누리에 평화의 씨앗을 퍼뜨리는 등의 지대한 선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정치, 그래 지난 4월이었다. 전국의
김무성 "현 경제팀 난제 해결능력 안보여"..朴정부 비판"여야, 국회·민생 외면하고 정쟁 몰두"..새누리당도 비판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야당 뿐 아니라 여당, 그리고 박근혜 정부를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4대강 논란으로 박 대통령에 대한 친이계 의원들의 반발이 강해지는 민감한 시기에, 그 동안 말을 아끼던 김 의원이 이례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 의원은 17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금융시장 불안, 수출 감소, 기업 경영 환경 악화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는 “이대로 간다면 경제 전망은 비관적이다. 현 경제팀으로는 이 같은 난제에 대한 해결능력의 리더십이 보이지 않는다고 시중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박근혜
화합과 소통의 정치로 국민통합 비전 제시 임내현|민주통합당 국회의원 행복을 나누며 섬기는 일꾼, 임내현 국회의원(광주북을, 광주시당위원장)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지역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 속에 선출돼 국회에 입성했다. 임 국회의원은 지난 30년간 법조계에 몸담아 엄정한 수사와 효율적 조직 관리를 통해 검찰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동서화합, 노사화합 등 국가발전과 사회혁신을 위해 실천적 활동을 펼쳐온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 ‘5.18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과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제출한 임내현 국회의원을 만나 소신을 듣고, 향후 국가발전방향에 대해 취재했다.5
여성경영인과 여성소상공인 보호에 앞장서는봉사하는 여성 정치지도자민경원|경기도의회 의원역경을 딛고 일어서 정치에 입문하기까지 민경원 의원은 어릴 적부터 이웃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 어린 시절에는 동네에서 노는 모습을 보고 이웃 할머니들은 그를 여자 대통령 감이라고 칭찬하곤 했다. 또한 부모님은 항상 국회의장을 달력을 받아 오셔서 방에 걸어 두시곤 했다. 이런 환경 속에 민 의원은 자연스레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고 우리 사회에서 훌륭한 사람이 돼야겠다는 꿈을 키웠다. 고등학교에 들어서는 그는 꿈을 이루고자 교외에서도 활발한 참여를 했다. 청주여고에 재학하며 청주시 고등학교 대표자 모임이었던 홍사단에 가입하여 리더십 교육
4선의 경륜으로 생활정치를 펼치는 ‘늘 한결 같은 사람’ 곽해동|안양시의회 의원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은 생활정치를 해야합니다. 생활정치란 주민 또는 시민과의 대화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서로 소통하는 것입니다.” 안양시의회의의 4선 의원으로 지역구에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곽해동 의원. 그는 생활 정치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는 사람이다. 경북 김천 출신인 그는 제3,4,5,6대의 4선 의원으로서 안양시의회 제4대 후반기 도시건설위원장 및 제6대 전반기 부의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등을 맡으며 안양시와 지역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군 제대 후 무작정 상경, 쌀·연탄 배달원으로 시작경북 김천 출신인 곽해동 의원은 1982년
민의를 대변하며 본연에 충실한 정치인박종서|대전광역시 대덕구 의원“진정한 의미의 풀뿌리 의회는 의회 본연의 책무인 견제와 감시 기능을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단 한 푼의 혈세도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 심사 전 과정에서 투명하고 섬세한 감시 기능을 발휘해야 합니다” 지역의 대표자로서 의회는 법을 심의하고 의회의 의결을 거쳐 법률을 제정하며 행정부를 견제한다. 이러한 권력의 원천은 자신을 투표해준 주민으로부터 나오며 의원들은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해야 한다. 박종서 대전광역시 대덕구의원은 권위의식을 버리고 구민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의를 대변해왔다. 그는 스스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역할에 충실하고자 끊임없이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으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
주민을 섬길 줄 아는, 유성의 일꾼설장수|대전광역시 유성구 의원 풀뿌리 민주주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지방자치제가 1995년 전격 실시되며 어느덧 2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주민들은 자치구역의 단체장과 의원을 자기 손으로 뽑으며 지방정치 참여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시키고 있다. 이러한 주민들의 민의를 받들어 정치인은 자치구역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지역의 대표로서 자신의 본분을 다해야 함은 물론이다. 설장수 의원은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라는 슬로건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오랜 기간 주민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현재 4선 의원인 설장수 의원은 오랜 기간 동안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초선 때부터 동료의원들과 지역주민들로부터 탁월한 의정능력을 인정받았다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올곧은 신념의 정치인남궁유|충북음성군의회 의원음성군은 전통적인 농업 군으로 비옥한 토질과 풍부한 수원을 바탕으로 청결고추, 인삼, 복숭아 등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농·특산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충청북도 내에서 가장 많은 기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 및 계획 중인 지방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중부권의 공업핵심지역으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농업과 공업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지역이면서 동시에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살기 좋은 음성군 제6대 군 의원으로 역임 중인 남궁유 의원을 만나 그의 정치 입문 과정과 음성군의 지역발전 현황에 대해 들어봤다.살기 좋은 내 고향 만들기남궁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