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가끔 떠나고 쉬어야 돌아와 일할 때 더 분명한 판단을 내리며 조금 멀리 떠나야 전체가 보이고 부족한 균형이 더 자세히 보인다'고 했다. 단조로운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에너지로 우리의 내면을 채우는 여행. 소중한 사람들과의 여행은 무엇보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민일홍 대표의 THE H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인생을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되었다.Welcome to THE H TRAVEL 새로운 시작민일홍 대표는 지난 2016년 The H여행사를 열었다. H는 시간
최근 사람들은 문화, 예술, 스포츠 활동 등 여가생활을 중시하고 있다. 그중 여행과 관련된 사업의 수요는 급격하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해외여행을 한 우리나라 국민은 1천52만2천636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885만1천752명)보다 18.9% 증가했다. 여행사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적 특색을 살린 흥미로운 레저산업도 속속히 보인다. 여름을 맞아 ‘해양수도’ 부산에서 대중들에게 거리감이 있던 요트를 통해 푸른 바다에서 색다른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있는 요트탈래의 김건우 대표를
빨간 단풍잎과 오로라의 나라 캐나다가 건국 150주년을 맞이하였다. 론리플래닛, 뉴욕타임즈 과 같은 신문과 매거진에서 2017년 가장 여행하기 좋은 나라 1위로 당당하게 선정될 만큼 올해 캐나다 여행은 꼭 생각해 볼만한 일이다. 또한 150주년을 맞이한 캐나다를 방문하는 메리트는 국립공원, 역사유적지, 해양 보존 지역, 국립은하 등이 모두 무료로 개방되는 데에서 있는데, 올해 1년 동안 국립공원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패스를 parks Canada(www.pc.gc.ca) 홈페이지에서 0원으로 결제하고 입력한 주소로
저 멀리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사람은 바로 훌리오(Julio). 내 귓가로 무언의 신호를 알리는 대포 소리가 들려오는 그 때, 그의 손에 들린 동그란 물체가 빛을 받아 번쩍인다. 눈이 부셔서 햇빛을 가린 손가락 사이로 스며들어오는 불그스름한 다홍 빛깔. 그가 나를 향해 던진 것이 얼굴로 날아오는 것 같다. 찰나를 피하지 못하고 붉은 물체의 단단한 껍질과 물컹물컹한 속의 모순된 촉감을 맛본 순간!!! 이것은 토마토!!! 뜨거운 열기와 전 세계 각국 사람들의 함성소리가 가득한 이곳은 스페인의 토마토 축제 현장! ‘LA T
2017년 3월에 완공된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는 현재 많은 관광객과 피서객에게 사랑을 받는 관광지이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의 포로들이 건설한 콰이강의 다리와 모습이 비슷하여 저도 연육교가 저도 콰이강의 다리로 명칭이 탈바꿈 됐다. 섬과 육지를 잇는 근사한 다리,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낮에는 푸른 바다와 시원한 경치를 볼 수 있다. 또한 밤에는 다리에 불빛이 들어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로 인해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이자 가족들과의 나들이, 여름 피서지로 당연 으뜸이라
6월, 무더운 여름바람과 함께 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이다. 시험과 과제에 치여 바빴던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재정비를 하는 이때 과연 학생들은 제대로 방학을 보내고 있을까? 2015년도 국내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20대의 국내여행 경험률은 약 79%로 전체 평균인 87.9%에 비해 많이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대로 국내여행을 하지 않는 이유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시간, 마음, 경제적 여유의 부족은 10대(91.9%)에 이어 전 계층 중 두 번째로 높은 비율(90.9%)을 차지했다. 경제적인 여건을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요즘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최지인 강원도의 강릉 경포대 벚꽃축제에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우직하고 웅장하게 뻗은 소나무와 고목나무들, 아름다운 벚나무들과 개나리, 수선화 등 아기자기한 작은 꽃들에 둘러싸여진 경포대(도지방유형문화재 제6호)는 눈앞에 펼쳐진 분홍빛 풍경과 코 끝에 닿는 봄내음으로 시린 겨울 뒤 찾아 온 봄을 완연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경포대를 중심으로 거울처럼 맑은 호수라는 뜻의 4.3㎞ 둘레의 경포호수 주위를 둘러싸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10월 3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서울 지하철 내 특색 있는 역을 방문하고 퍼즐을 모으는 「서울지하철 테마역사 퍼즐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중 역세권 및 역명과 관련이 깊은 테마로 특화 조성된 10개역에서 진행되며, 4호선 쌍문역 둘리테마,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트릭아트 포토존 등 특색 있는 테마역사들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퍼즐투어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투어 코스에 포함된
론리플래닛이 활동하는 전 세계 여행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2017년 여행해야 할 최고의 나라, 도시, 지역 그리고 합리적인 여행지를 선정해 10월 25일(한국 시간 10월 25일 오후 5시) 발표했다.‘2017 최고의 여행지’는 세계적 권위의 여행 콘텐츠 브랜드 론리플래닛이 한 해 동안 주목해야 할 전 세계의 여행지와 최신 트렌드, 여행 경험을 선별한 컬렉션이다.캐나다는 2017년 여행해야 할 최고의 나라 10곳 중 1위를 차지했고, 콜롬비아와 핀란드가 그 뒤를 이었다. 최고의 도시 부문에서는 프랑스 보르도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중심에서 40년!개관 40주년을 기념하는 로고와 새로운 비전 ‘글로벌 No. 1 럭셔리 부티크 호텔’ 선포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이사 김영철)이 운영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www.mariott.com/selak)는 오는 10월 1일 호텔 개관 40주년을 맞이하여, 40주년 기념 로고(Logo)와 함께 세계 최고의 호텔 브랜드 품격과 완벽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호텔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비전(Vision) ‘글로벌 No. 1 럭셔리 부티크 호텔(Global No.1 Luxur
“1조 474억 원 안면도 개발과 맞물려 최고의 관광특구로 거듭나” “태안팔경 제 1경, 서해안 3대 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리포해수욕장은 태안팔경 중 제 1경으로 불릴 만큼 그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하다. 대천해수욕장·변산해수욕장과 더불어 서해안 3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손꼽히는 만리포해수욕장은 백사장이 넓고 경사가 완만해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바닷물도 비교적 맑고 모래질이 고우며, 수심이 얕은 데다 해변에는 담수(淡水)가 솟아난다. 주변으로 소나무숲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고,
롯데호텔서울은 2015년 글로벌 트래블러 ` 한국 최고의 호텔` 4년 연속 수상, 글로벌트래블러 세계 최고의 MICE 호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최고의 외국 비즈니스 호텔`, 롯데호텔 모스크바 , Russian Hospitality 어워드 `럭셔리 호텔`, 비즈니스 트래블러 `한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로 선정되었다. 국내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 `국가고객만족도(NCSI) 호텔부문 1위`, 한국표준협회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 호텔부문 1위` 5년 연속 선정, 한국표준협회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 수상, 한국표준협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자칫 야외활동이 꺼려질 수 있는 계절에 자연과 함께하며 생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난지생태습지원, 뚝섬공원에서는 6월 단오날을 맞이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난지생태습지원에서는 6월 11일(토) ‘가족과 함께하는 장명루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단오에 대하여 알아보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던 가족과 함께 장명루를 만들어보는 명절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뚝섬공원(자벌레)에서는 더운 여름을 준비하며 나만의 단오부채를 만드는 ‘꽃잎
(서울=피플투데이) 올 봄 수도권에서 마지막으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벚꽃엔딩을 서울대공원에서 만날 수 있다. 따스한 봄바람 사이로 벚꽃 피어나는 4월, 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축제는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10일간 호수둘레길에서 진행된다.이번 축제에서는 벚꽃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시민들의 이야기가 더해져 더욱 반짝이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 펼쳐지는 호수둘레길은 골라 이동하는 재미가 있어 더욱 즐겁다. 천천히 산책하거나, 코끼리열차를 타고 빠르게 달리
(서울=피플투데이) 메마른 건천이었던 구미시 금오천이 물 순환형 하천으로 새롭게 정비돼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의 모습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됐다.새 단장한 금오천에는 금오산 꽃길 축제기간(‘16.3.31~4.1) 주말 동안 10만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와서 활짝 핀 벚꽃과 함께 맑고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봄을 만끽했다.구미 금오천은 금오저수지부터 구미천 합류부까지 약 5.9km의 도심을 통과하는 지방하천으로, 건천화된 환경을 복원하고 재해 예방을 위해 낙동강 물을 끌어와 공급하는 물 순환형 정비 사업이 진행
봄바람이 살랑살랑 산과 들을 매만지는 봄,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는「서울 봄꽃길 156선」을 소개되었다.올해 서울시가 선정한 봄꽃길 156선은 크고 작은 도심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했다. 총 길이만 무려 221.75㎞에 달한다 서울시는 156개소의 봄꽃길을 장소 성격에 따라 ①봄나들이 하기에 좋은 봄꽃길 ②드라이브에 좋은 봄꽃길 ③산책과 운동하기에 좋은 봄꽃길 ④색다른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봄꽃길 ⑤축제를 즐길 수 있는 봄꽃길 5개 테마로 분류해 시민 이용편의를 한층 더 높였다.
[서울=피플투데이] 이승우기자=서울 관광이 중국, 일본, 동남아를 넘어 유럽시장을 공략한다.서울시는 서울관광마케팅(주)과 함께 이 달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인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와 관광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랑스의 대표적 박람회인 프랑스 파리 관광박람회(SMT)에 참가해 다양한 서울 관광 상품을 세일즈한다고 9일 밝혔다.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9일~13일)에는 작년부터 연이어 참가하며 프랑스 파리 관광박람회(17일~20일)에는 프랑스 현지의 한류 열풍에 힘입어 올해 처음 참여한다.서울시는 양 박람
[서울=피플투데이] 김용수기자=매년 서울시민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지방 폐교 가족캠핑장 3곳이 봄맞이 단장을 마치고 3월 19일(토)부터 다시 개장한다.서울시는 2013년부터 도농상생 협력과 서울시민들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방 폐교를 활용하여 가족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맑고 깨끗한 농촌지역에 위치하고 4인 가족이 1박 2일에 2만5천원으로 텐트, 테이블, 화덕 등 야영 필수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여름방학과 주말에는 100%의 높은 예약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가족
[서울=피플투데이] 김용수기자=개구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을 맞아 3월 5일(토)부터 4월 30일(토)까지 서울대공원내 곤충관에서 개구리 보전가치를 재조명하는 ▲‘개구리 생태 특별전’ ▲동물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봄봄 개구리 생태해설’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개구리 대탐험’이 진행된다.3월 5일(토)부터 4월 30일(토)까지 열리는 ‘개구리 생태전시’는 우리나라 토종 개구리와 외국산 개구리, 도롱뇽, 우파루파 등 21종 150여 마리를 전시하고, 개구리의 성장과정을 살펴 볼 수 있는 ‘알과 올챙이 관찰코너’
[서울=피플투데이] 김용수기자=기존 도서관이 주는 적막함에서 벗어나 낮에는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풍경을, 밤에는 새어나가는 불빛이 주변을 밝혀 하나의 커다란 랜턴처럼 변신하는 따뜻한 모습을 선물하는 서너평 남짓한 도서관이 있다. 기존 테니스장이었던 곳은 조명탑을 그대로 살려 조명으로 쓰고 실내에는 공중정원을 꾸며 빗물로 식물을 키우는 독특한 형태의 공연장으로 탄생했다(전봇대집). 또 네 바퀴가 달린 이동식 작업장은 조리시설, 스피커, 빔프로젝터 등이 갖춰져 있어 주방부터 음악감상실까지 내 맘대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허니루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