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성 1호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근혜동산 김주복 회장2012년은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4월 총선, 8월 경선을 거쳐 12월 대통령선거까지 한국의 정치 판도가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최근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개정하고 새로운 정치 개혁을 이끌어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그녀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팬카페 ‘근혜동산’의 김주복 중앙회장은 2013년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기를 기원하며 박근혜 위원장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정환용 기자 maddenflower@epeopletoday.com 정치인도 소통에 노력해야시대가 발전하며 정치인과 국민의 소통의 통로
가계대출 1,000조원 시대. 성인이라면 누구나 살아가며 급하게 큰 돈이 필요할 때가 있다. TV나 신문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여신금융업체의 광고들. 은행권보다 대출조건이 간단하고 심사가 까다롭지 않아 1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대학생, 사회초년생들이 많이 이용하게 된다. 그러나 일부 채무 변제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대출을 받아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빚의 구덩이에 빠지게 되는 ‘묻지마 대출’. 문제점과 올바른 대책을 세워 신용불량자가 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하겠다.제2금융권 대출의 허와 실하루에도 몇 통씩 대출 관련 전화가 온다. 대출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대부분 스팸문자와 전화에
예나 지금이나 ‘1억원’이라는 수치가 가지는 의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때는 부(富)의 상징이었고 샐러리맨이 꿈꾸는 연봉이기도 했다. 지금으로서는 부자라고 하기 마뜩찮은 액수지만 투자와 재투자의 경계점이 되기도 한다. 모 자산운용사는 이 점에 착안해 ‘1억 만들기 펀드’ 상품을 만들었다. 누적 수익률이 200%를 넘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인식은 바뀌었지만 누구나 꿈꿔왔을 희망의 상징인 1억원을 만들어보자.재테크가 아닌 일반 예금이나 적금으로 1억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자신의 월급에서 매월 100만원을 연 수익률 4%의 적금에 넣는다면 원금과 수익까지 합해 1억원이 되기까지 7년이 넘게 걸린다. 같은 상품으로 기간을 3년으로 줄이려면 매월 300
지난 12월 야권 통합의 야심찬 슬로건으로 출범한 민주통합당의 경선에 국민 선거인단 참여가 결정됐다. 현 정권을 쇄신하고자 지도부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에 70%의 시민과 당비당원의 참여를 발표하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통합당에 따르면 지난 7일 마감한 선거인단 접수 결과 약 65만명의 시민이 참여해 대의원 2만 1,000명, 당비 당원 12만 7,920명 등 총 79만 2,2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정당 사상 최대 규모의 선거인단으로 당초 예상한 25만~30만명의 3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시민 투표로 결정되는 정당 지도자민주통합당의 지도부는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경선을 통해 1명의 당대표와 5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하며 선출직 외에 원내대표 1명과 지역·노동·여성
안철수 2011년 주식자산 상승률 497%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올해 최고의 주식자산 상승률을 기록했다. 12월 1일 재벌닷컴의 조사 결과 안 원장이 보유한 안철수연구소의 지분 37.1%의 주식 가치는 연초와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으로 718억원에서 4289억원으로 3571원이 순증가했다.이는 11개월 만에 보유 주식의 가치가 497% 상승한 것으로, 안 원장이 기부 의사를 밝혔던 보유 지분의 절반에 대한 가치도 지난달 중순에 비해 약 600억원 가량 늘어났다.이번 발표는 상장사 주식재벌 상위 500명의 보유 주식 가치를 조사한 결과다. 현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