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서울 은평 뉴타운을 만드는데 보상비가 서울시에서 평균 한 평당 칠백만원 정도 보상되었습니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아무도 돈 번 사람이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마지막으로 박원순 시장이 파격적으로 전세 끼고 할부로 분양했습니다. 대지면적이 100만평입니다. 서울에서 이정도로 큰 땅은 이제 찾기도 힘들지만 이명박 시장 시절 직접 서울시가 매입해서 만든 것이 은평 뉴타운입니다. 자세히 보면 대선 때는 서울에 웬만한 재개발은 될 것처럼 홍보가 됐고 주인들은 무조건 재개발 믿고 투표를 합니다. 서울 시민은 이제 재개발 허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아직도 부동산 재개발 허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너무나 서울
지석철 화가 한 개인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징이 있다는 것은 굉장한 가치가 된다. 지석철 화가는 ‘빈 의자’의 작가로 통한다. 그의 작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의자는 마치 만들다 말았거나 아주 오래되어 골격만 남은 듯하다. 적지 않은 세월과 만만치 않은 사연을 담고 있을 법한 표정의 의자 혹은 의자들은 그의 작품에서 절대적 역할을 한다. 그의 작품들은 여러 겹의 스토리텔링이 함축된 한 편의 시에 가깝다. 겉으로 보기에는 ‘빈 의자’ 속 함축하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지석철 화가를 만나서 들어보았다. 화가의 길을 향해 묵묵하게 노력한 시간들 산과 바다가 있는 마산에서 7남매의 막내로 자란 지석철 화
대한항공 김주덕 인천여객서비스지점 탑승 수속팀 매니저는 사내에서 ‘봉사왕’으로 불린다. 공식적인 사내 봉사활동 행사 때마다 빠짐없이 얼굴을 내비치고, 주말이나 근무가 일찍 끝나는 날이면 어김없이 인근 요양원을 찾는 게 그의 일과이다.김 매니저는 매달 둘째 주 목요일 영종도에 있는 해송노인요양원을 찾는다. 오전 6시부터 이어지는 근무가 피곤할 법도 한데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매일을 감사하며 산다는 것이 그의 얼굴에 드러난다.김주덕 매니저는 “봉사활동을 통해 누구에게 준다는 것보다 상대방으로부터 얻는 게 더 많다. 봉사의 즐거움을 알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은 하면 할수록 빠져들게 된다는 김 매니저가 말하는 봉사의 기쁨과 비결은 무엇일까?
지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인성교육이다. 하지만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의 인성교육은 등한시 한 채 그저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들려고 한다. 아이들에게 지식만을 주입시키는 다른 어학원과는 달리 학생들에게 단순히 영어를 가르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성숙된 인성 확립을 중심으로 교육시키는 어학원이 있다. 마부하이 연수원의 도애란원장은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간호사로 있었다. 간호사로 일하면서도 평소 교육자에 대한 꿈을 가슴에 품어왔던 그는 결혼을 하고 필리핀으로 이주를 한 뒤부터 꿈을 펼치기 시작해 올해로 24년째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다. 그가 처음 교육원을 시작한 것은 필리핀의 알라방이었다. 홈스테이 형식으로 시작해 알라방 최초의 연수원
안길원 화백은 화선지와 먹뿐만 아니라 자연 그 자체를 재료로 삼아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갖가지 재료들을 곱게 갈아낸 유리가루와 혼합해 물감의 재료로 만든다. 꽃잎은 농축액을 뽑은 뒤 건조시켜 사용하고 흙은 곱게 가루를 내 물에 희석한 뒤 불순물을 제거하고 색깔별로 분류해 사용한다. 그는 이 방법을 더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해 제조법을 발명특허 출원을 통해 보존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끝없는 연구 끝에 천연색으로는 발현하기 힘든 코발트, 에메랄드, 황금 등의 색상을 본질에 가깝게 구현해 냈다. 특히 원재료와 유리가루가 만나 특유의 반점이 드러나는 물감의 재질로 활용됐고, 그 결과 작품 자체의 형상보다 작가의 내
우리 고유의 한지예술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지난 13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3 제19대 국회 국정감사 최우수상임위?최우수, 우수 국회의원 및 올해를 빛낸 창조경영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서하갤러리 이서하 관장이 국내 한지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으며 ‘한지예술 부문 大賞’을 수상했다. 한지는 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만든 한국 고유의 독특한 종이다. 전통적인 기법으로 탄생된 한지의 역사는 상당부분 왜곡돼 본연의 빛을 발하지 못하고, 외면되어 왔다. 이에 이서하 관장은 우리 고유의 문화인 한지를 되찾기 위해 한지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고취시키고, 우리 전통 종이의 명맥을 지키고자 외로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 관장은 “돈과 명예를 좇아 전통과 역사를 외면한
인공관절수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한국의료발전에 공헌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및 류마티스센터 석좌교수 강동경희대병원 유명철 교수는 인공관절수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관절에 관한 끊임없는 연구로 ‘최초’의 기록을 많이 세웠다. 유 교수는 1975년 미세수술기법으로 국내 최초 수지 접합술을 성공했다. 이후 1976년, 세계 최초 절단 허벅지 재접합술에 성공, 1978년에는 국내 최초 절단된 엄지손가락 자리에 발가락 이식을 성공시켜 국내외 주목을 받았다. 이듬해 1979년 유 교수는 혈관부착비골이식술을 성공시켜 국제학회 및 외국저널에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그는 ‘표면치환술’을 개발해 운동선수들에게 치명적인 ‘대퇴골괴사’를 치료했으며, ‘생비골 이식술’, ‘비구내
서울영등포요양보호사교육원 박주선 원장은 지난 7월,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돌봄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진실하고, 따뜻한 마음”이라고 강조하며, “자신이 행복해야 제대로 어르신들을 케어하고 서비스할 수 있다”는 봉사철학을 밝힌 바 있다. 박 원장은 30여 년간 ‘생명의 전화’ 봉사를 통해 아픔이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희망을 전파하고자 노력했다. 그는 각자의 환경에서 나름대로의 상처와 고통을 느끼는 사람들을 보듬고 같이 아파하면서 “나는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면서 잘 살고 있구나. 나는 존귀하고 소중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전한다. 박 원장은
통섭의 리더로 사회적 기업가 정신(social entrepreneurship) 실현건국대학교 생명과학특성학부 조명환 교수조명환 교수는 과학자이자, 벤처기업인으로 미국 스탠퍼드대 중심의 ‘실리콘 밸리’와, 하버드대와 MIT대 중심의 ‘루트 128’ 기술혁신 단지들의 모델을 한국에 접목해 한국의 생명공학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특히 조 교수는 기술혁신을 통한 경제 발전을 위해 신지식 창출이 가능한 기업가형 대학(Entrepreneurial University)의 출현이 필수적이며, 기업·정부와 함께 국가 경제 발전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는 ‘기업 중심 산·학·정(産·學·政) 나선 모델(Corporate Helix Model)’을 저명 국제사회과학 저널에 발표했다.조 교수는 그동안 기업과 정
‘분자유전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서울대 김병동 명예교수는 고추를 15년 동안 집중 연구한 결과 고추의 매운 맛을 내며 항암, 진통 화합물인 ‘캡사이신’을 합성하는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확인하는데 성공한 주역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꺾쇠호나선 진핵산(FBI DNA)’이라는 새로운 이론구조를 발견해, 노벨상에 근접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한국의 DNA 원천 과학을 독보적으로 개척하고, 생명의 반도체인 종자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을 쏟는 세계적인 석학 으로 국내 과학 학도들의 훌륭한 롤모델로 자리매김하는 그가 ‘2013년 올해를 빛낸 창조경영 인물대상 식물과학 부문 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서울대 농과대학 농학과 졸업 후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립대학에서 교수생활 을 하던
물질풍요 속 정신빈약의 현대인을 ‘나무인간’으로 상징화하는 박토을 화백은 독특한 화풍, 창의적 발상으로 현대미술의 새 지평을 열어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박 화백은 30대 초반에 ‘돈이 아닌 가치관을 따르겠다’는 신념으로 과감히 교직을 떠났고, 동국대학교 미술대학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예술의 깊이를 쌓았으며, 동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후 로마행 유학길에 올랐다. 하지만 로마에서의 유학생활은 그의 예술적 갈증을 채워주지 못했고, 고심 끝에 파리행을 결심, 그의 선택은 성공적이었다. 박 화백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파리 국립제7대학대학원 박사과정 DEA학위 취득 후, 프랑스 파리시청문화협회 기획초대개인전 및 파리 바스티유 개인전을 비롯해 일본, 중국, 독일, 영국, 미국, 벨기에 등에
‘토탈시큐리티 서비스(total security service)’ 구현해 국제 경호전문기업으로 도약(주)스페이스 국제경호 심원일 회장지난 13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2013년 올해를 빛낸 창조경영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스페이스 국제경호 심원일 회장이 ‘경호전문기업 부문 大賞’을 수상했다. 심 회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국내 경호전문기업 부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주)스페이스 국제경호는 심원일 회장이 경호원으로서 17년간 몸담았던 경력과 노하우를 살려 창립됐다. 헌장형 CEO로서 경호의 개념과 실전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사회적으로 경호의 개념을 새롭게 바꾸고 싶었던 의지가 경영자로 변신한 계기가 됐다. ‘1%의 따뜻함을 보호하기 위
수술 없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해결 수면호흡장애 치료기 ‘바이오가드’ 개발 황청풍 (주)수면과 건강 대표이사 수면의학 전문기업 (주)수면과 건강이 수면호흡장애 치료기 ‘바이오가드’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비수술법으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말끔히 해결하는 이 치료기는 개인 맞춤형 구강 내 장치로서, 착용 즉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 호평을 얻고 있다 ‘바이오가드’는 수술 하지 않고도 코골이 수면호흡장애를 치료하는 획기적인 의료기기다. 상악과 하악이 분리돼 불편함이 없고,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 쉽다. 특히 정교하고 특수한 조절 스크류를 사용해 조절이 간편할 뿐 아니라, 내구
명지대 김이섭 교수에게 붙는 수식어는 많다. ‘행동하는 양심’, ‘청년들의 멘토’, ‘소통 전도사’, ‘이 시대의 휴머니스트’. 그의 강의는 학생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강의로 정평이 나 있으며, 졸업하기 전에 꼭 들어야 하는 강의로 추천되고 있다.김 교수는 연세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과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수학한 뒤에 독일 자르브뤽켄대학에서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인 하인리히 뵐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아산사회복지장학재단과 독일 하인리히 뵐 장학재단의 장학생을 거쳐 한국연구재단의 박사후 과정을 마쳤다. 현재 그는 하인리히 뵐 학회 부회장, 한국투명성기구 정책위원, 공익제보자모임 운영위원, 좋은사법세상 이사를 맡고 있다. 현재까지 김 교수는 20여 편이
2014년 주택정책 과제 : 주택관련 법안의 조속한 입법처리, 시장정상화, 주거복지 안전망 구축, 민간 임대사업 활성화[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 2013년 출범한 새 정부는 ‘서민 주거안정’을 내세우며 부동산 관련 정책들을 발표했다. 4.1부동산대책과 8.23전월세 대책, 12.3부동산 후속대책까지 지난 한해 부동산 시장은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쏟아져 나온 해였다. 한국감정원(원장 권진봉)은 작년 12월 24일 발표한 [2013년 부동산시장 결산 및 2014년 전망보고서]를 통해 부동산시장의 변화와 특징을 분석하고 2014년 부동산시장을 전망하며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과제와 관련법안의 조속한 입법처리의 중요성을 밝혔다. 지난 2013년 한해 부동산 시장을 되돌아보고
지난 13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3 제19대 국회 국정감사 최우수상임위‧최우수, 우수 국회의원 및 올해를 빛낸 창조경영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군장대학교 자동차기계계열 이계철 교수가 ‘산학협력공로 부문 大賞’을 수상했다.이계철 교수는 중소기업청 지원을 받아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주관하는 ‘자동차부품산업 중견기업 육성전략 연구’ 프로젝트에서 인력양성 전략을 담당하며, 인재양성에 주력해왔다. 또한 ‘산‧학‧관 커플링사업단장’을 맡아 기업체가 원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에 집중하여, 채용 약정을 전제로 산업체와 대학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대학과 지자체 협력으로 인력난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렇듯 이계철 교수는 글로벌 중소기
인공관절수술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유명철 교수(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및 류마티스센터)가 임상·학술적 공헌도를 높이 인정받았다.지난 12월 13일에 개최된 ‘2013 제 19대 국회 국정감사 최우수상임위‧최우수, 우수 국회의원 및 올해를 빛낸 창조경영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료혁신 부문 大賞으로 유 교수가 선정된 것.그간 유 교수는 인공관절수술 분야의 대가로서, 관절에 관한 끊임없는 연구열정으로 대퇴골두 괴사증 및 고관절 질환 관련 획기적인 치료법을 발표한 바 있다.또 유 교수는 미세수술의 창시자이자 보편화에 공헌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경희대병원 정형외과가 전국적으로 골괴사 환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의료기관으로 도약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맡아왔다.
[피플투데이 설은주 기자]=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안 부러워요~ 우리집엔 엄마표 이태리식 야식이 있다! 매주 목요일에 방송되는 화제의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KBS2 해피투게더-야간매점. 스타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다양한 야식 레시피를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냉장고를 뒤적거리게 된다. 앱 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의 인기 요리 어플인 ‘만개의 레시피’에서 간단하고 쉽지만 맛있어서 중독성이 있는 이탈리안 야식 레시피를 소개했다. 맛 상상하지 마세요~ 상상 그 이상의 맛! '만두까르보나라탕’ 맛과 든든한 속재료로 인기인 만두. 흔히 튀기거나 쪄먹지만 만두를 이용한 요리는 무궁무진하다. 조리 과정을 조금만 바꾼다면 유명 레
임동구 체질라이프 연구소 소장 녹차꽃이 피기 시작하는 10월 중순 가을 초입의 보성. 보성농촌문화체험을 위해 모인 참가자들의 표정은 각기 다양하다. 오랜 시간 차량이동으로 피로에 지친 눈빛이 있는가 하면 주변에 펼쳐진 보성의 넓고 푸른 천혜의 자연경관을 하나도 빠짐없이 담아가려는 눈빛 등 각각의 성격을 가진 사람과 주부, 교수, 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앞으로 이틀간 이들은 다양한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지친 스트레스를 벗어내고 색다르고 멋진 추억을 담아갈 것이란 기대에 부풀어있다.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을 위한 새로운 힐링체험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피플투데이 김재희 기자]= 전세계에서 식품 영양학 및 예방 의학이 가장 발달한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국, 영국, 또는 독일이나 일본 정도를 생각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대학은 이들 국가에 집중적으로 분포해 있고, 전세계에서 발표되는 논문의 50%정도가 이 네 나라 연구진에 의해서 발표되고 있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큰 무리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식품영양학의 선도 국가는 이들 국가가 아닌 바로 대한민국이다. 무엇이 이렇게 대한민국을 영양학 및 예방의학의 중심국가로 발전할 수 있는 힘이 되었는가? 그것은 바로 한국만의 독특한 체질 이론인 이제마의 사상 체질학이 있었기에 가능합니다. 1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