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부부의 관심사는 온통 자녀양육으로 쏠리게 된다. 우리 아이가 인성이 바른 아이, 재능이 많은 아이, 공부를 잘 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은 당연지사다. 때문에 특성화된 유아교육기관이나 학원 등에 보내는 등 일찍이 선행학습을 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자연에서 뛰노는 것이 아이들의 신체발달, 정서발달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등이 등장하면서 ‘숲 유치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서울 봉화산에 자리한 '봉화산숲키움터'는 사시사철 생명이 피고 지는 자연 속에서 아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분쟁을 겪게 된다. 쌍방 간에 원만한 해결을 보지 못한다면 최후의 분쟁해결기관인 법원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 이 때 승소를 위해선 송무 경험이 많은 법률전문가의 도움이 매우 중요하다. 송무는 민·형사소송에 관한 사무로 로펌의 가장 기본 분야다. 이에 대형로펌에서도 전관(前官)을 영입하며 송무 분야를 보강하는 추세다.이러한 가운데, 법무법인 이헌은 대법원 부장판사로 퇴직한 김대원 대표변호사와 검찰청 검사장 출신의 강경필 대표변호사 등 송무 분야에 강한 경쟁력을 갖춘 변호사들이 모여 있는 부티크 로펌으로 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소유한 것들에 대한 애착이 있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각별히 애정하는 것들을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게다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면 특별함까지 더해진다. 여기에 실용성은 물론이거니와 고객이 요구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한 세상에 하나뿐인 가구를 만드는 기업이 있다.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오테르 가구 권진용 대표는 고객 맞춤형 제작 가구를 추구하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함을 선물한다.누군가는 생각만으로 그친 것을 직접 실천해 보이는 것, 그게 바로 혁신의 시작인 셈이다. 프랑스어로 ‘창조자, 발명가’라는 뜻을 지닌 ‘
그리기, 만들기 등 오감을 활용한 미술교육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과 정서발달, 인격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지금은 매우 보편화된 분야이지만, 70년대만 해도 불모지나 다름없던 아동미술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이가 있었으니, 40여 년의 세월을 아동미술교육에 헌신하며 아동미술계의 전설로 남은 오용환 관장이 그 주인공이다. 정년퇴임 후 경기 광주시 퇴촌면에서 아내와 함께 작은 어린이집을 운영해오던 오 관장은 새롭게 Dr.오 갤러리의 문을 열고, 실버시니어센터를 마련했다. 대한민국 아동미술의
서울의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를 누르기 위해 강력한 규제방안을 수차례 내놓고 있다. 이에 사람들의 관심이 규제지역을 피해 수도권으로 옮겨가면서 풍선효과를 일으키고 있는데 수도권의 중심지인 경기도 수원에도 풍선효과가 발생, 신분당선에 인접한 신도시부터 재개발이 시작된 구도심까지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엄청나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중심도시 수원은 경기도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 해 왔다. 그중에서도 팔달구를 중심으로 발전을 이루었으나 영통지구와 호매실지구, 광교신도시 등에 밀려 이제는 구도심으로 전락 해 버렸다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사람이 지닌 기술과 가치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개인과 기업이 지닌 기술력을 곧 국가의 경쟁력으로도 이어지기 마련이다. 지난해 7월 일본의 기습적인 수출규제 발표 이후 1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우리 정부는 이를 계기로 일본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3대 핵심 품목인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마련해 ‘소부장 자립화’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그중에서도 나노·소재 융합기업이 최근 글로벌 소부장 생태계에서 괄목할 실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이 정부와 관련 기관의
뜨거운 태양 빛과 거센 비바람을 막아주는 지붕. 고대의 건축 양식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붕은 사람과 그들의 안식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왔다. 현대건축에서 지붕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통적인 기와 방식에서부터 지붕 자체를 슬라브 형식으로 만들어 공간을 활용하는 등 그 생김새와 역할은 다양하지만 지붕의 핵심은 변하지 않는다.그중에서도 피플투데이가 만난 한강지붕공사 고대윤 대표는 일산과 파주를 중심으로 지붕공사를 진행하며 칼라강판, 아스팔트싱글 등 다양한 지붕 자재를 토대로 트랜디한 지붕 디자인과 고객 만족 서비스로 새로운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아이돌 플라워는 다양한 플라워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공방이다. 아이돌 플라워의 정미라 대표는 플라워 공예 예찬가로 풍부한 플라워 공예기법과 디자인 요소를 조합하여 새로운 플라워 공예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특히나 경력단절 된 여성에게 플라워 공예는 힐링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로 주목받고 있다. 피플투데이는 정미라 대표를 만나 아이돌 플라워의 스토리와 삶을 집중 조명했다. 예술을 만나다정미라 대표는 중학교 때, 집 근처에 있는 미술관을 다니면서 예술과 가까워졌다. 작품마
현재 대한민국에는 크고 작은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작년 기준 국내 화재발생건수는 4만103건으로 부상 2230명, 사망 238명, 재산피해 8584억의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나타났다. 이에 국가는 화재 발생을 감소하기 위해 소방관련 법률 개정과 소방방재 민간사업 참여로 전방위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있다. 소방방재 사업은 모든 건물의 화재예방 점검과 소방시설 공사 등의 서비스로 눈에 보이지 않는 불씨를 사전에 막는 중요한 사업이며 전국에 거쳐 수많은 업체들이 있다. 이중 지역에서 소방방재 사업으로 지역 특정에
자연이 점점 제 기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전 세계가 기후변화에 따른 온난화 가속으로 인간은 자연재해와 바이러스에 홍역을 앓고 있다. 現 자연은 스스로 자생할 능력을 상실한 것인가? 많은 학자들은 자연의 자생능력이 상실됐고 새로운 세계를 맞이해야할 인간의 의무만 남았다고 말한다. 이처럼 인간에게 자연의 문제가 심각하게 다가오는 것은 자연보호에 대한 안일한 태도에서 시작된다.이에 가드너 농원의 황운주 대표는 심각하게 대두되는 자연 문제를 해결하고자 먼저 도심과 자연의 조화로운 그린비스니스 철학을 바탕으로 도심 속 그린스페이스 조
세상 흐름의 변화 속도는 과히 기하급수적이다. 이에 고객이 원하는 것은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해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모든 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스타트업에서는 이런 변화의 흐름에 대한 발 빠른 대처와 대응만이 살아남을 수 있게 됐다. 그 때문에 개발자가 훌륭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에 그치는 시대는 지났다. 개발자 또한 제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며 마케팅 프로세스를 이해하려는 경영학 관점이 필요하다. 소비자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숱한 연구를 거쳐 여러 제품들이 나온다. 이러한 세상의 흐름에 시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청주시립미술관은 청주시민을 위한 것입니다문화예술의 역사는 소통에서 시작되었다. 작가의 작품 안에 담겨있는 메시지 속에서 문화예술은 지금까지 인간의 삶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과거와 다르게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문화예술이 발 빠르게 우리의 삶에 깊은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 오늘날 문화예술은 우리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지혜 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런 문화예술에 대한 전반적인 변화는 수도권에만 집중되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는 다양한 지역에서도 예술가 활동과 전시회를 만날
희망으로 다시 쓰는 대한민국 상생 비즈니스 포항의 넓은 바다와 함께 펼쳐진 푸른 물결은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이곳에 온 관광객들은 저마다 쌓였던 마음의 짐을 털어버리고 새로운 용기를 얻는다. 바다 저편에 있는 배와 갈매기 떼는 긴 여행의 동반자처럼 어우러져 항해하고 있고 망망한 바다는 우리가 걸어가는 인생의 길처럼 두려움과 희망이라 길 앞에 마주하고 있다.요즘 대한민국 경제를 이야기할 때면 마치 두려움과 희망이 있는 망망한 바다와 같다. 급변하게 된 시대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극복할 만한 뾰족한 수단이 별로 없는
엄마 손은 약손, 우리 아가 배는 똥배살면서 아플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엄마이다. 아픈 배에 닿는 엄마의 손길은 그 어느 약보다 강력한 치유와 마음의 안정을 준다. 오늘 우리가 만나는 세종영상의학의원의 김선구 원장은 엄마의 약손처럼 환자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손길로서 치유하는 의사이다. 세종영상의학과의원은 환자의 아픈 곳을 치유하며 몸과 마음까지 힐링 할 수 있는 세종시의 거점의원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병원이다. 김 원장의 정확한 진료를 통해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찾아 주는 그 마음에서 의사의 사명감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우리 사회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2018년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14.3%로 고령사회로 진입했고 2026년에는 20%까지 증가하여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이는 더 이상 노인만의 문제로 치부할 수 없게 됐다. 이에 국가에서는 치매 중풍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이나 노인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요양시설에 모시거나 집으로 찾아가 돌보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이라는 사회 보장제도를 마련했다.이러한 가운데, 비지팅엔젤스 코리아는 노인장기요양과 중산층케어
자유와 희망을 그리다한 작가의 세계를 탐험한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작가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세계관을 통해서 우리는 삶을 배우게 된다. 그림은 단순히 다양한 색채로 구성되어있는 집합체가 아니다. 그 안에는 작가의 분명한 메시지가 담겨있기에 한 권의 책보다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오늘 인터뷰로 만나게 된 홍미림 작가는 동양 미술의 전통성과 현대 미술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자신만의 색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인플루언서 작가이다. 홍 작가는 복잡한 메시지를 추구하지 않는다. 현시대 사람들이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관객
중국에서 시작된 바이러스 감염병이 국경을 막론하고 전 세계로 무섭게 퍼져나가고 있다. 올해 초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더 이상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되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제는 생활방역이 일상화되면서 철저한 위생관리가 개인의 몫이 된 지금, 방역과 소독은 우리의 삶에서 필수불가결한 사항으로 자리하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방역·소독 전문기업 ㈜에스티환경을 이끌고 있는 김성환 대표는 38년간 다져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바이러스 감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의 새 원내대표에 법조인 출신인 주호영 5선 의원이 선출됐다. 호영 원내대표는 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총회에서 총 투표수 84표 가운데 59표를 얻으며 원내 사령탑자리에 올랐다.17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그는 한나라당(통합당의 전신) 원내부대표를 시작으로 18대 원내수석부대표, 19대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 등을 거치며 다양한 원내 협상을 주도했다. 20대 때는 바른정당에서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을 지냈다.주호영 원내대표는 당선자 수락 연설을 통해 “우리 당은 바닥까지 왔다. 1~2년
지난 5월 7일 더불어민주당의 김태년 4선 의원이 163표 중 82표를 얻으며 원내대표로 당선됐다. 지난 2019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도전에 실패한 뒤, 심기일전으로 재도전한 경선에서 전해철 의원과 정성호 의원을 누르고 원내대표 자리에 오른 것. 이에 따라 김 의원이 21대 국회 180석의 거대야당을 이끌게 됐다.김태년 원내대표는 당선인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위기가 다가오고 있는 이 시기에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를 맡게 돼 어깨가 매우 무겁다. 우리 의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경제위기를 극복해내는 데 앞장서겠다"
지친 하루의 끝에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곳 ‘집’.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실내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소비자들의 성향에 따라 인테리어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것은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의 가장 큰 특징이다. 자신만의 개성을 인테리어로 표현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도 동시에 높아지는 추세다.이에 ㈜송원의 리빙 브랜드 ‘세레스홈’은 소비자를 위한 친환경 제품을 전문으로 하며 건강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