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cm 나무막대기가 바꿔놓은 인생요즘 뉴스를 보면 '유니콘 기업'이란 말을 들을 수 있다.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말한다. 그중 야놀자의 경우 작년 6월 2,000억 원의 추가 투자를 받으면서 8번째 유니콘 기업이 되었다.야놀자는 겉으로 보기엔 숙박 할인 정보만 제공하는 서비스로 보이지만,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 정보, 공간, 용기를 주는 회사로 포지셔닝하고있다. 특히, 음지로 여기던 숙박 산업을 양지인 여가,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 B2
세계 곳곳에서 유리천장을 깨부수기 위한 여성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여성의 고위직 진출이 늘어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이 가운데 1978년 여성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배화여자대학교는 배움과 일이 하나 되는 실용학문 중심의 명문사학으로 차세대 여성글로벌리더를 육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그중에서도 경영과는 학생들이 4차산업혁명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영지식을 바탕으로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전문여성 직업인 양성을
교육부가 지난 2016년부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행복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학교 예술교육 강화 지원 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이는 모든 학생들이 1가지 이상의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바람직한 인성 변화는 물론, 예술 향유 능력을 배양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함이다.이와 관련, 무엇이든 제대로 잘 배우기 위해선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쌓아올리는 것이 정석이다. 음악교육 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이유다. 이에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에서는 기본기부터 올바르게 가르칠 음악교육 지도자
아프리카 속담에 '한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선 부모의 관심과 사랑뿐만 아니라 이웃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노력이 더해져야 한다. 하지만 이웃 간의 교류가 적어진 요즘, 아이들의 교육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대해졌다. 영유아기는 기본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여러 가지 환경을 반복적으로 겪으며 한번 형성된 습관은 인성 형성과 사회성 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해찬숲키즈어린이집에서는 인성교육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세계시민으로 성
주거공간은 인간 생활의 기본 요소인 의식주 중에서 식과 주를 동시에 채울 수 있는 공간이다. 여기에 최근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거나 외출을 삼가는 이들이 많아지고, 주거공간속에 미적 요소를 더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셀프 인테리어에 나서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결과물이 만족감이 떨어지고 잘못된 시공의 경우 다시 전문가를 불러야하는 상황을 초래한다.이러한 가운데, 은평구 갈현동에 위치한 홈앤안목인테리어 김명식 대표는 수십 년간 진행해온 인테리어 설계와 시공 노하우는 물론 만족
최근 절도 전과 9범의 피고인이 누범기간에 동종 절도를 저지른 사안에 대해서 실형이 아닌 벌금형으로 감형시키는 판결을 받아내 방어에 선공한 변호사가 화제다. 바로 휘성법률사무소의 박지윤 대표변호사가 그 주인공이다. 모두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사건을 승소로 이끈 박 대표변호사는 특유의 도전정신과 예리한 분석능력, 다양한 소송으로 다진 노하우 등 그가 지닌 강점을 무기로 매 사건에 진심과 최선을 다해 변호를 진행하며 '법정의 승부사'로 손색이 없는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의뢰인의 편에서 생각하는 '진짜 변호
인류가 생활공간이 지구를 넘어 우주공간까지 확장되어가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수많은 나라들이 우주공간을 영위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해왔으며, 정부의 필요에 의해 실행되던 기술 연구개발이 점차 민간기업의 영역으로 옮겨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제는 일반인들도 우주공간을 향유할 수 있는 날이 결코 멀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가운데, 우주항공산업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지식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는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기계공학인 양성을 목표로 자동차, 우주항공, 조선, 플랜트 등 각종 기계 산업과 더불어 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에 취약한 노인요양시설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 수급자들 또한 시설에 입소하기보다 요양보호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요양서비스’를 선호하는 모습이다. 특히, 비지팅엔젤스코리아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니어 돌봄 공백의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그중에서도 인천 주안역 인근에 위치한 비지팅엔젤스 인천미추홀지점은 지난 2019년 10월 개소한 이래 철저한 고객 관리 시스템과 높은 고객만족도를 자랑한다. 언제나 친부모와 같은
전 세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창궐한 지 어느덧 8개월이 흘렀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수많은 산업이 타격을 면치 못했다. 그중에서도 대면 영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교육&컨설팅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더스톤㈜의 노수영 대표는 이 같은 위기를 기회로 삼으며 관련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상생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나가는 일에 열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노수영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난 1년여의 시간을 투자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정과 보완은 물론, 기업의 정체성을 견고히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수성구는 서울의 강남과 견줄 만큼 교육과 교통, 금융, 문화 인프라가 탄탄하게 갖추어진 도시다.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모여드는 덕에 수성구는 대구의 정치1번지이자 교육1번지로서 대구의 품격을 높이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014년 7대 수성구의회에 입성해 8대까지 연임에 성공한 황기호 의원은 기초의원으로서 수성구의 성장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황 의원은 수성구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수성구를 살기 좋은 도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지난 5월 이천 물류창고 화재, 7월 용인 물류센터 화재 등 대형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은 수없이 강조되지만 여전히 건축물 내에서 발생하는 불의의 사고는 만연하다. 많은 사람들이 집, 회사, 학교 등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만큼 화재 및 위험으로부터 생명과 시설을 보호하는 건축소방설비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공간 확보가 절실하며, 또 이를 위한 전문 인력의 수요 또한 매우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이러한 가운데, 용인송담대학교 건축소방설비과는 건축물에 생명을 심어주는 건축설비기술과 이 생
한류가 지구촌을 휘감고 있다. K-POP부터 K-Beauty, K-Food 등 다양한 문화에 ‘Korea’의 ‘K’를 붙이면서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시대가 온 것이다. 우리의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지만 고유문화는 점점 자취를 감춰만 가는 모양새다. ‘온고지신(溫故知新)’. 옛 것을 익히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지금의 문화를 보자면 옛 것을 익히는 모습은 어디에도 없고 새로운 것만 찬양하는 모습만이 남았다.이러한 가운데, 전통예술의 맥을 이어가는 인사동에서 ‘붓’의 역사를 지키고 있는 이가 있다. 호산 붓 박
인류와 함께 발전한 기술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기술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다양한 산업의 지각변동으로 우리 실생활에 더욱 밀접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기술의 발전은 인류의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지금보다 더 좋은 사회를 만들고 번영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라는 답을 찾기 위한 탐험이었다.전 세계는 4차 산업의 핵심인 IT기술과 함께 새로운 신산업이 등장하면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의 큰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연령의 제한 없이 삶에 대한 욕구를 표현하고자 다양한 경험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은 큰 이목을 끌고 있다. 라이프
부부사업가가 된 출발, 같이의 가치 건어물 소분 및 생산을 하는 주식회사 아이니푸드 오성섭 대표를 만났다. 인터뷰 전부터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며 인터뷰가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는 오성섭 대표다. 그리고 아내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 했으면 하는 바램을 이야기했다. 인터뷰어로서 아내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느껴졌다. 겉으로는 우아해 보이지만 물아래에서는 발을 동동 구르는 백조처럼 그렇게 앞만 보며 달려 왔다고 말하는 오성섭 대표다. 청춘 시절에는 전북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해
필기구, 노트, 스케줄러, 다이어리 등 학용품부터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사무용품까지, 우리 일상에서 문구용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품이다.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한때 문구류들은 설 자리를 잃기도 했지만, 감성적인 이유에서 문구 자체를 쓰는 것을 즐기는 그 마니아층 또한 두터운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그래픽 문구와 가방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디자인하는 그래픽 스튜디오 ‘마킷그래픽’이 실용성은 물론이거니와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디자인문구로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내외 디자인페스티벌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피플투데이는 마
지난 6월 17일, 정부가 수도권 대부분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고 실수요자 주택 구입 요건 및 전세자금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등 고강도 규제 내용을 담은 21번째 부동산 정책을 내놨다. 이렇듯, 고강도 부동산 대책 발표와 저금리 기조가 겹치면서 부동산 투자를 원하는 이들의 관심이 수익형 부동산, 수익형 토지에 쏠리고 있다. 특히 토지 투자의 경우, 활용도 범위가 넓고, 관리에 대한 부담감도 적으며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한 만큼 큰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예술가는 작품으로서 관객과 소통하는 존재다. 그중에서도 추지영 작가는 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질감으로 작품세계를 표현하는 ‘신표현주의‘ 작가다. 그의 작품에는 알아볼 수 있는 대상을 표현하는 동시에 전통적 구성 방식을 거부하고 한 번에 캐치할 수 없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유로움 위를 유영하는 독창적 예술세계추 작가는 유년시절부터 규정과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심성을 지닌 인물이었다. 덕분에 창의력과 독창성이라는 날개를 달고 그만의 예술세계를 마음껏 펼쳤다. 그가 추구하는 자유 속에는 사람이 있다. 추 작가는 많은 사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부부의 관심사는 온통 자녀양육으로 쏠리게 된다. 우리 아이가 인성이 바른 아이, 재능이 많은 아이, 공부를 잘 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은 당연지사다. 때문에 특성화된 유아교육기관이나 학원 등에 보내는 등 일찍이 선행학습을 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자연에서 뛰노는 것이 아이들의 신체발달, 정서발달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등이 등장하면서 ‘숲 유치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서울 봉화산에 자리한 '봉화산숲키움터'는 사시사철 생명이 피고 지는 자연 속에서 아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분쟁을 겪게 된다. 쌍방 간에 원만한 해결을 보지 못한다면 최후의 분쟁해결기관인 법원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 이 때 승소를 위해선 송무 경험이 많은 법률전문가의 도움이 매우 중요하다. 송무는 민·형사소송에 관한 사무로 로펌의 가장 기본 분야다. 이에 대형로펌에서도 전관(前官)을 영입하며 송무 분야를 보강하는 추세다.이러한 가운데, 법무법인 이헌은 대법원 부장판사로 퇴직한 김대원 대표변호사와 검찰청 검사장 출신의 강경필 대표변호사 등 송무 분야에 강한 경쟁력을 갖춘 변호사들이 모여 있는 부티크 로펌으로 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소유한 것들에 대한 애착이 있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각별히 애정하는 것들을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게다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면 특별함까지 더해진다. 여기에 실용성은 물론이거니와 고객이 요구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한 세상에 하나뿐인 가구를 만드는 기업이 있다.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오테르 가구 권진용 대표는 고객 맞춤형 제작 가구를 추구하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함을 선물한다.누군가는 생각만으로 그친 것을 직접 실천해 보이는 것, 그게 바로 혁신의 시작인 셈이다. 프랑스어로 ‘창조자, 발명가’라는 뜻을 지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