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율다함은 전원 사법시험에 합격한 실력파 변호사로 구성된 법률전문가 그룹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하거나 관련 인터뷰도 진행할 정도로 아동학대/성폭력/학교폭력 등 부문에서 전문가로 손꼽히는 신수경 변호사, 형사사건 전문으로 풍부한 성공사례를 보유한 오수정 변호사, 이혼전문이자 국내 소년법 제1호 전문으로 활약하는 한민희 변호사, 국내 이커머스/물류 대기업 사내변호사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온라인 플랫폼 사업 관련 법률자문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기업 및 부동산 소송을 주로 진행하는 서동진 변호사, 주요 금융회사의 사내변호사로 근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은 늘 우리의 의식을 일깨워준다. 똑같은 조건이면 아름답고 매력적인 쪽으로 눈과 손이 간다는 보편적인 진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TV 화면이나 스크린에 비치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마찬가지다. 아름다운 미소, 좋은 인상, 잘 다듬어진 용모 그리고 건강미까지 갖춘 사람을 보면 한 번이라도 더 눈길을 보내게 되는데 이게 인지상정이고 숨길 수 없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심리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이다. 아름답고 멋진 인생(Beautiful life)을 꿈꾸는 사람들일수록 각자의 ‘신언서판(身言書判)’을 가꾸기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수안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의 하헌웅 변호사, 조성우 변호사, 김의인 변호사가 합심하여 설립한 법무법인으로, 기업법무, 인사·노무, 조세, 중대재해처벌법 분야 업무를 중점적으로 다년간 대형로펌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지난 8월 검사 출신의 김의회 변호사 영입을 통해 민·형사사건까지 더욱 폭 넓고 견고한 전문성 가진 로펌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이처럼 젊은 감각과 뛰어난 전문성에 발 빠른 기동력을 더해 의뢰인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며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법무법인 수안의 대표변
점차 늘어나는 평균수명에 따라 제2의 인생 설계는 우리 모두의 고민이다. 정년퇴직 후 경제적, 사회적인 이유로 다른 직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이복현 행정사 또한 그렇다. 통계청에서 27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정년퇴직한 직장인이 선택한 제2의 삶은 행정사였다. 현재 긴 시간의 중앙부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양질의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그의 특별한 사연이 궁금해 피플투데이는 세종시의 이복현행정사사무실로 찾아가 이복현 행정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제2의 인생, 행정사로서의 삶이복현 행
미세수술에 관심이 있어 안과를 선택한 김형균 원장은, 최근 오랜 진료 및 연구 경력을 발판으로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었다. 김 원장은 현재 자신의 고향인 낙성대역 인근에서 ‘삼성수안과’를 개원해 밤낮으로 달린다. 개인 안과를 차리기엔 조금 늦은 나이가 아닐까, 우려하는 마음보다는 고향에서 지역사회의 눈 건강 증진에 일조하며, 자신만의 진료 스타일을 고수하고자 하는 의사로서의 마음가짐이 더 컸다. 고향의 애착과 풍부한 경험으로 꾸려나가는 김형균 원장, 그리고 삼성수안과의 이야기가 궁금해 피플투데이는 직접 찾아가 그의 의료 철학을 들어보
지난 2013년 제1회 일반행정사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어느덧 10년이 지난 지금, 젊고 유능한 전문행정사들의 유입으로 국민들의 행정 편익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질 또한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제1회 일반행정사 자격시험 출신의 김영성 국민공감행정사사무소 대표행정사는 개업 이래 국민들에게 비영리법인 및 단체 인허가 업무부터 행정구제업무와 외국인 비자 업무까지 분야를 아우르는 폭 넓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온 바, 풍부한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베테랑 행정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에 피플투데이는 김영성 행정사를 만나 더
엔씨원 공동법률사무소의 김성경 변호사는 어린 시절 학교에서 원자 폭탄에 피폭된 영상물을 보며 큰 충격을 받아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법조계에 발을 들였다. 피폭당한 일본인은 일본에서 여러 구제를 받았지만, 한국인의 경우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태였다. 김성경 변호사는 이렇게 외면당하는 소시민들을 체계적으로 돕고자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기본정신으로 2016년 엔씨원 공동법률사무소를 세웠다.폭넓은 경험을 무기로 맞서다공동법률사무소인 만큼 다양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막혀있던 하늘길이 다시금 열리면서 출입국이 비교적 자유로워진 덕에 발이 묶여있던 기업들이 해외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출입국 격리 조건이 완화되면서 해외여행과 유학·이주 등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막상 사업, 이민, 여행 등 자신에게 필요한 비자 발급 등 법적 절차 앞에서 좌절하는 이들을 종종 마주하곤 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비자 및 영주권 수속 전문 이민법인 ㈜제이엠에스코리아 (JMS KOREA, Corp., 이하 “JMS”)는 기업과 개인의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변호사민서원법률사무소의 민서원 대표변호사는 네이버, 삼성전자 등 사기업 근무 경험뿐 아니라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국제기구 등 공직에서 쌓아온 풍부한 법무경험을 바탕으로 법률 전문가의 조력이 필요한 이들의 편에서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플투데이는 민서원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Q. 피플투데이 독자들을 위해 민서원 변호사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포구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민서원 변호사입니다. 법률사무소 운영 전에는 네이버, 삼성전자에서 근무하
행정사는 지난 1995년 행정사법이 제정되면서 행정기관의 인·허가 및 면허 등을 얻기 위한 대리(신청·청구·신고 등), 행정 관계 법령 및 행정에 대한 상담 및 자문 등 정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의 플랫폼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전경련 발표에 따르면, 중앙행정사무가 2009년 총 3만3864개에서 2019년 총 5만497 개로 10년 만에 49.1% 증가했다. 기존 규제사무가 없어지는 한편 새로운 행정사무가 계속 증가하면서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심재곤 전(前) 환경부 기획관리실장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기술은 발전하고 환경은 쇠퇴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천기술과는 각 분야의 근본적인 기술을 연구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환경 관련 사업 또한 지속하고 있다. 피플투데이는 권기석 원천기술과장에게 환경 분야 연구와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안녕하세요, 피플투데이 독자들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천기술과와 권기석 과장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원천기술과는 과학기술을 담당하는 1차관실 산하 기초원천연구정책국의 소
홍수, 가뭄, 거센 태풍 등 최근에 발생한 자연의 이상 현상은 우리가 더 이상 기후 위기 문제에서 눈 돌릴 수 없음을 말해준다. 이에 따라 온실가스 연구는 중요한 문제로 급부상했다.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안진호 교수는 빙하 및 고기후에 관련한 연구를 지속하며 환경 파괴의 원인을 이해하고, 이를 대처하기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피플투데이는 안진호 교수에게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인터뷰 진행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피플투데이 독자들을 위해 서울대학교 빙권과학교육연구센터 소개와 함께 안진호 교수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A. 빙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앞 법조타운에 위치한 법률사무소 제이는 박경미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손해배상 소송, 일반재산권 소송, 대여금/매매대금 소송, 회사관련 소송, 가압류/가처분, 채권압류/추심 등의 기본적인 민사소송부터 고소대리, 성범죄, 재산범죄, 구속영장, 모욕/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위반 등의 형사소송, 각종 부동산 분쟁과 행정소송/심판, 그리고 계약서 검토, 계약서 작성, 기업자문, 인사/노무, 금융거래와 관련한 기업법무 지원, 특허/실용신안, 디자인/상표, 저작권/엔터테인먼트, 부정경쟁행위, 상표출원 등 지
올해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혼인·이혼 통계 결과’에 의하면 지난해 이혼 건수는 10만 2000건으로 집계됐다. 혼인 지속 기간별로 살펴보면 혼인 지속 기간 0~4년은 18.8%, 30년 이상 17.6%, 5~9년이 17.1% 순이었다. 주된 이혼 사유로는 배우자의 외도와 경제적 문제, 성격 차이 등이었다.이와 관련, 형사/가사사건 등에서 높은 승소율을 자랑하며 실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법무법인 정향의 김태균 변호사는 배우자와 갈등 상황에 놓인 의뢰인과의 진실성 있는 소통을 통해 정향(正向)이라는 사명에 걸맞게 의뢰인이 올바른
제주부터 시작해 부산, 경북 경주와 포항 등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흔적을 복구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정부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예비비 500억원 지출을 의결했다.정부는 7일 국무회의를 열고 사유시설 및 공공시설 복구지원 등을 위한 목적예비비 500억 원 지출 안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예비비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긴급구호, 구조 및 복구에 소요되는 재원을 개략적으로 산정해 긴급히 지원할 수 있는 개산예비비 제도를 활용해 동원했다. 개산예비비 지출은 2012년 태풍 산바 때 활용된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타격과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회생 절차를 선택하고 싶어도 여력이 되지 않아 파산을 선택하는 기업과 개인이 늘고 있다.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4월 서울회생법원을 비롯한 전국 각지 법원에 신청된 기업 회생 사건은 182건이었으며,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296건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개인 회생 신청은 개인회생 신청은 4만1787건, 파산 신청 건수는 1만3464건 등이었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 지원금이 풀리면서 개인과 법인 도산 신청이 감소세를 보였지만,
최근 농어촌계에도 MZ세대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농촌의 감성을 살린 ‘촌캉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농어업계에선 6차산업이라고 하여 농산물 생산에만 그치지 않고 상품 가공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관광상품화하는 이들도 적지 않아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지원행정사사무소 남궁형 대표행정사는 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농·어업법인 설립부터 관광농원개발허가, 농·어업 정책자금 지원 등 행정 업무를 전문으로 다루며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농·어업법인 특화 토탈서비스 제공남궁형 행정사는 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최근 육아와 관련된 TV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문제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을 ‘금쪽이’라 부른다. 이제는 우리 아이의 이상 증상을 부모가 인지하고 적절한 센터를 찾아 검사나 상담을 요청하는 부모도 늘고 있다.장전도란언어심리센터도 여러 이유로 상담문의가 늘고 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입구에 들어서자 알록달록한 화분이 내담자를 향해 환하게 웃는다. 관리를 누가 어떻게 하는지 마치 조화처럼 색도 선명하다. 최근 지역에서 긍정적인 소문이 도는 장전도란언어심리센터 최혜경 원장을 찾았다.지역에서 인지도를 넓혀가는 센터장전도란언어심리센터는
지난 2019년 부산시 공예명장으로 MJ헤어클럽 김민주 대표가 선정되어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전통 공예의 가치를 발굴하고 저변을 확대하며 공예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정책을 추진하며 진행한 부산시 명장은 벌써 16명이 되었다.모발공예의 매력 김민주 명장은 지난 1998년 1월 거제리 ‘웨이브미용실’로 오픈한 이래 25년간 미용업에 종사하며 모발을 실처럼 바늘에 끼워 다양한 자수작품이나 꽃 브로치 등 공예품을 제작해 왔다.김민주 대표의 모발공예의 시작은 의미가 남다르다. 김 명장이 재활용으로 만든 작품은 작업시간만
국내 펫푸드 시장규모는 2020년 기준 약 1조 3천억 원이며 그중 42%가 고양이, 약 20%내외가 개 간식으로 나타났다. 국내시장만의 특징은 온라인 유통비율이 높으며 코로나 전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개와 고양이의 간식시장은 최근에도 매해 20%정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간식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부산 애견수제 간식에 진심인 펫브로를 찾아 그 스토리를 들었다.첫 강아지와의 만남과 이별펫브로 임정현 대표는 ‘사람과 개, 모두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세상을 꿈꾼다’고 외친다.10여 평의 펫브로에 들어서자 커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