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일수록 명확한 자산관리 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상황 속 청년 취약차주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는 20대부터 탄탄한 자산계획 수립 및 효율적인 자산 운용을 통한 탄탄한 재무 포트폴리오 구축이 중요하다. 피플투데이는 KH자산관리법인 노단비 대표를 만나 전문 자산관리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Q. 피플투데이 독자들을 위해 KH자산관리법인 소개와 함께 노단비 대표님 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저는 KH자산관리법인을 이끌고 있는 대표 노단비입니다. KH자산관리법인은 2014년 설립되어
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사람들의 생활양식에도 큰 변화가 일었다. 이에 뷰티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이 타격을 입기도 했다. 하지만 위기는 곧 새로운 기회다. 손과 피부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디자인된 뷰티 제품이 각광받으며 보다 위생적인 패키지가 유행하는 등 산업은 시대에 맞게끔 변화되어 간다. 그러나 아직도 갈 길은 멀다. 이에 ‘부티코(BOUTICO)’ 브랜드의 유진희·조현열·최영미·한만석 대표는 20년 이상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뷰티 산업 근무환경의 개선과 위생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술 발전의 목적은 명백히 인간 삶의 질 향상이다. 하지만 기술이 고도화된 만큼 기술 사용자가 그 기술을 따라잡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 특히 디지털 분야는 복잡성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층들이나 사용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에게는 새로운 장벽으로 다가온다. 이에 솔루게이트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솔루션으로 ‘음성인식’을 제안한다. 다양한 음성인식 기술로 모두가 소통 가능한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솔루게이트의 민성태 대표를 피플투데이가 취재했다. 음성 기술, 인간과 AI를 잇는다솔루게이트는 2014년 설립 이래로 “세상의 모든 소리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시장의 형태에 따라 시장 경쟁과 질서 등의 패러다임 또한 바뀌어 간다. 이에 공정한 거래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공정거래위원회,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등 정부 기관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 일원이었던 신동권 교수는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과 사무처장, 그리고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원장직을 마치고 현재 한국해양대학교 석좌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시장의 올바른 경쟁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오랜 세월 공정거래 분야에서 활약한 신동권 교수를 피플투데이가 취재했다.Q. 독자들을 위해 신동권 교수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
안정적인 삶의 방향을 지향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투자를 통한 다양한 재테크 방법론이 나오고 있다. 그 중 부동산 투자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두는 투자 방법의 하나다. 일단 부동산을 마련하고 준비해놓으면 다른 투자 종목과 달리 관리의 품이 덜 들면서도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위험 부담이 적다는 것과 노후 대비에 도움이 된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하지만 초보자의 입장에서 무턱대고 부동산 경매 등 투자에 참여해 수익을 내는 일은 쉽지 않다. 이에 문정법률경매 공인중개사 사무소 배문정 대표가 최적의 컨설팅을 위해
2021년 7월 14일 EU가 2023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1990년의 55% 수준까지 줄이겠다는 입법안 ‘Fit for 55’를 발표함에 따라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배출권거래제도(Emission Trade System, EST)가 시행됨에 따라 수출에 주력하는 국가들의 대응책이 긴급하고 절박한 상황이다. 이에 박기수 에너지닥터㈜ 대표는 시대에 발맞춰 탄소중립의 선봉장으로서 기업에 특화된 카본-제로-클리닉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박기수 대표는
지난 1963년 설립돼 올해로 만 60주년을 맞은 한국보험계리사회는 약 34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보험·계리 전문가 단체로 상품·계리·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부문에서 국내 계리서비스의 수준을 세계 선진 수준으로 제고하는 등 국내 보험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과 新지급여력제도(K-ICS) 도입 등 급변하는 보험환경 속에서 한국보험계리사회는 자율규제기구로서 계리 관련 국제계리실무기준(ISAP)을 국제적 정합성을 갖춘 한국계리실무기준(KSAP)으로 채택하여
올해로 개소 20년차를 맞은 제니스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제약/바이오, 전자, 기계, 건축/토목, 상표 및 디자인 분야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모인 국내 최고의 지식재산 전문가 그룹으로, 국내 지식재산 관련 업무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다양한 지식재산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등 뛰어난 전문성을 자랑한다.그중에서도 제약/바이오팀은 공병욱 대표 변리사를 필두로 수의사 출신 변리사, 간호사 출신 변리사, 벤처기업 창업 경험을 보유한 변리사 등 제약/바이오 전공 관련 변리사 및 박사 수료 및 석사급 연구원으로 구성돼 폭 넓은 실무경험과 높
기술이 점차 다양화하고 고도화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기술의 가치가 무형의 자산으로서 인정받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그러나 모든 기술자가 각 분야의 특허권 법률 지식을 갖기란 어렵다. 이에 변리사들은 분야별 전문 지식은 물론, 법률 지식을 동원해 기술 및 지식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솔선한다. 피플투데이는 약사 출신으로서 제약 산업의 특허권 업무를 전문적으로 대리하는 박종혁특허법률사무소의 박종혁 대표변리사를 만나 관련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보냈다. Q. 박종혁특허법률사무소와 함께 박종혁 대표변리사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AI)의 활용 영역이 확장해나가면서 인간의 삶에 편리함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홍원기 교수는 AI 기술에 건축공학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얻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제저널에 AI기반 철근 콘크리트 구조, 프리스트레싱 구조, SRC 복합 구조의 자동화 설계를 포함한 여러 편의 논문들을 발표하며 건축공학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홍 교수는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에서 졸업 후 UCLA 토목공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참세무법인은 부동산 세법에 특화된 법인으로서 부동산 관련 컨설팅을 중심으로 개인, 법인의 기장업무 컨설팅, 세무 컨설팅 등 비전문가들에게는 어렵게만 다가오는 세금 문제를 해결한다. 특히, 참세무법인 송파지점에서 대표세무사로 활약하는 황규철 세무사는 10년간 쌓아온 경력과 노하우로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 부동산 세법 업무뿐만 아니라 세법 강의를 꾸준히 진행해 대중들이 현명하게 조세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의 일을 내 가족의 일처럼,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고객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전하고자 노력하는 황규철 세무사를 피플투데
자연환경 파괴는 현대인이 더 이상 눈 돌릴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 기술의 발달로 사람들은 고도화된 사회를 살아가지만, 그 이면에는 더욱 복잡해진 삶과 악화된 건강이 있다. 어쩌면 편리한 생활과 이익 추구가 사람들의 피폐한 삶을 가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한번 정착된 관습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올바른 방향을 지속적으로 피력하는 음성이 더욱 소중한 것이다.㈜더손글로벌의 유형근 대표는 훼손된 자연환경과 병든 먹거리를 깨끗하게 개선하고자 직접 행동하는 모습이다. 피플투데이는 유형근 대표를 만나 무농약 농법의
결혼은 예부터 인륜지대사라고 불릴 정도로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큰 행사라고 할 수 있으며 생활과 문화의 중심이다. 연인들은 축복 속에 하나가 되지만,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가짐과는 별개로 함께하는 생활은 그야말로 현실이다. 이러한 어려움에 빠진 신혼부부들을 돕고자 조성철 대표가 발 벗고 나섰다. 웨딩업과 재무설계 경력을 바탕으로 조 대표가 2010년 1월 설립한 ‘신혼재무설계연구소’는 신혼부부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결혼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두 사람의 화합입니다. 생활을 잘 합치기 위해서는 서로의 마음도 중
가구는 우리의 삶을 정돈시키는 물건일 뿐만 아니라 공간의 분위기를 환기하는 심미적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특히나 인테리어에서 가구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렇기에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지는 획일화된 가구가 보급되어 있음에도, 개인 맞춤형 가구의 수요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것이 미덕인 지금 시대에서 ‘나만의 것’을 찾는 사람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피플투데이는 특별한 가구를 제작하는 오테르 가구의 권진용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보냈다. ‘오테르(Auteur
고물가, 금리 인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힘들었던 한 해가 마무리되었다. 격동적인 국제 세태로 크게 위축된 경제 상황이지만, 올해 또한 경제 성장은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해외 경제연구기관에서 올해 세계 경쟁 성장률이 코로나19 대확산 시기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됨에 따라 국가별 통화 정책 또한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피플투데이는 앞으로의 국내외 경제 전망에 관한 전문가의 상세한 이야기를 듣고자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이두원 교수를 만나 보았다.Q. 인사 말씀과 함께 교수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PET, 그리고 알루미늄 캔은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배달 및 포장 택배 이용률이 늘며 음료나 식품 판매 반경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캔시머(Can Seamer)'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캔시머는 PET나 알루미늄 재질로 이루어진 캔을 캡으로 완전 밀봉하여 산패 작용을 막고 맛과 향을 유지시킨다. 중국 기업의 캔시머가 시중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중, 고품질 캔시머 제품을 개발하는 국내 기업이 나타났다. (주)휴먼컴퍼니의 김준연 대표는 브랜드 ‘락캔롤캔시머’를 런칭해
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 등 자신이 발명한 지식이나 창작 기술에 대한 고유 권한을 주장하고 표절이나 도용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지식 재산권 확보’이다. 그러나 해당 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출원인을 대신해 전문지식을 가진 대리인이 지식재산과 관련 업무를 대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지적 재산권이 무형의 재산으로 인정받게 된 것은 1886년 스위스 베른에서 저작권의 국제적 상호 보호를 위해 체결한 조약이 그 시초다. 혁신 기술이나 발명품과 같은 유형(有形)의 제품에서 저작권의 범위가 IP
회계사에게 가장 바쁜 기간을 꼽으라면 단연 기말회계감사 기간인 1월부터 3월까지다. 올해도 어김없이 감사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공익보호목적의 외부감사Audit에 대응하기 위한 내부회계PA(Private Accounting)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세회계법인은 대표이사 박윤종 회계사를 필두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대형 회계법인 출신의 베테랑 회계사들이 포진해있다. 안세회계법인의 소속 회계사들은 모든 업무의 계약단계부터 현장수행, 재무분석, 최종 경영자문가지 전 공정에 걸쳐 단독으로 수행하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며, 중
최근 , , 등 도심 곳곳에 독특한 컨테이너 건축물이 들어서며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 건축을 도입한 큐브디자인 건축사사무소의 행보가 화제다. 모든 용도의 건축물을 컨테이너를 활용한 모듈러 공법으로 설계, 제작, 시공하는 컨테이너 건축 전문 건축사사무소 큐브디자인 건축사사무소의 컨테이너 건축은 해상용 컨테이너를 기본 모듈로 공장제작 후 현장조립하는 모듈러 방식을 적용하여 일반적인 콘크리트 건축에 비해
화장품 회사에서 연구를 지속하던 한 연구원은 어느 날 기존 화장품 시장의 한계를 느껴 새로운 연구에 착수했다. ‘왜 먹어서 피부가 좋아지는 제품은 있는데 피부에 발라서 몸이 좋아지는 제품은 없을까?’라는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한 연구는 점차 구체화 되어 ‘이엑스헬스케어’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이엑스헬스케어의 이용희 대표는 안정적인 수익 산출을 위해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고수하는 기업 문화에서 벗어나 사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연구를 지속한다.“이엑스헬스케어는 어떠한 형태로든 고객들에게 더 건강한 삶, 더 윤택한 삶을 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