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맞벌이 부부 증가와 함께 한 아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아이들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부모들의 높아진 관심만큼 아동학대 및 아이들의 정신적·심리적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아직까지 전문심리상담센터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낯설다.부산 아이미래심리상담센터 김제영 센터장은 이러한 우리 사회의 두려운 경계를 걷어내고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행복을 위해, 2011년 처음으로 부산 아이미래심리상담센터(부산 화명동)을 설립하게 된다. 최근 들어 양산 평산동 지점까지 설립하게 된 아
해발 500~600m 위치한 산들바람농원(포항 북구 죽장면 상옥리 720-2)에는 그 이름처럼, 항상 기분 좋은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다. 김동률 대표는 안정된 대기업 직장인의 삶을 그만두고, 자신의 오래된 꿈인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택했다. 비록 대기업을 다닐 때보다 경제적으로 풍요롭지는 않지만, 김 대표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하다. 아는 사람만 찾는 맛 좋은 상옥 사과김 대표는 현재 4,700여 평의 사과밭을 가지고 있다. 서쪽으로 낙동정맥이 감싼 상옥은 고랭지로 예부터 산수 좋고 물 맑기로 유명한 청정지
역사란 단순한 과거가 아닌 우리의 미래를 설계하는 거울이다. 위대한 역사가인 아놀드 토인비의 ‘역사란 과거와의 대화’라는 말처럼, 우리는 지난 역사를 되짚어 봄으로써 민족의식의 고취와 함께, 미래를 향한 잣대를 가늠해 볼 수가 있다.운산 박순진 법무사 역시 그러한 점에서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법무사는 지난 40여 년의 긴 시간 동안 우리의 옛 성현들의 정신이 깃든 역사현장과 문화유적지를 여러 차례 방문하며, 과거의 흔적에 귀 기울였다. 그 노력의 결과 역사 기행시집인 의 집필을 완료할 수 있
현재 우리 국민들은 단군 이래 가장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지만, 오히려 행복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다. 최근 ‘군중 속의 고독’이라는 말이 생성될 만큼, 현대인들에게 위기와 고독은 항시 도사리고 있는 공포 중 하나다. 특히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가정의 해체 및 변화는 가장 평화로워야 할 가정마저 더욱 위태롭게 만드는 지경에 이른다. 따라서 현대인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힐링이다. 높아진 이혼율과 그로 인한 위기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서로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여유가 필요하다. 한
역학은 수천 년 세월 동안 우주의 삼라만상을 관찰하여 만들어진 학문이다. 음양오행의 상생과 상극이라는 우주의 원리를 이용해 인간의 삶과 그 미래를 점치는 점이 이 학문이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이유다. 청학동역학연구원 은희석 원장은 지난 31년간 역학을 연구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지혜를 나눠주고 있다. 역학은 미래에 대한 예방주사봄이 오면 곧 여름이 되듯 모든 기운에는 상승의 기운이 있으며, 동시에 가을이 오면 곧 겨울이 찾아오듯 모든 기운에는 하강의 기운이 있다. 사람의 전
해관 바른생활 건강강좌가 오는 30일(화) 오후 3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건강하고 바른생활을 위해 '건강한자녀양육을위한부모모임', GMO없는바른먹거리국민운동본부', '아이건강국민연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강좌를 듣고자 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단 강좌는 선착순 300명이 마감이므로 되도록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강의 순서는 먼저 현대병의 원인과 건강하게 사는 방법에 다뤄보는
장미 화가로 유명한 이길순 작가의 개인전이 23일(화)부터 31일(수)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된다.이길순 작가는 세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현재까지 22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지난 2014년에는 이 작가의 뛰어난 그림 실력을 높이 사 프랑스 국제앙드레말로협회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이 작가는 다양하고 화사한 장미꽃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 작가는 'MIAF 2014 세계속의 명동전', '2015뉴욕엑스포' 전시뿐 아니라 한국미협
올해로 창업 3년 차를 맞은 꿈애하우징은 순수단독주택 시공업체로 매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해 1분기 수주건만 하더라도 80억 원이 넘어섰으며, 연말까지 150채 300억 원의 발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더불어 꿈애하우징의 김남윤 대표는 현재 ‘스포츠서울선정 2015브랜드대상(건설부문)’, ‘2016년대한민국가치경영대상(헤럴드경제)’, ‘세계일보주관 2016브랜드대상’,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2017, 뉴스메이커)’ 등 언론에서 가장 주목하는 차세대CEO로서, 건설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2004년 처음으로 설립된 이강학원(원장 이강현)은 뛰어난 컨설팅과 입시분석으로, 대치동 어머니들의 거센 치맛바람에도 불구하고 줄곧 업계 탑을 유지해오고 있다. 더불어 이투스와 메가스터디 등에서 수년 간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어온 스타 강사들의 화려한 라인업은 뛰어난 학습효과 및 수업의 질적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게다가 이강학원은 학원설립 이후 지금까지 매년 변화된 입시 체제에 맞춘 전국 단위의 입시설명회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누적 인원만 무려 10만 명이 넘어섰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강학원은 지난 3월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돌, 수석(水石)은 예부터 우리 조상들에게 사랑받아온 취미생활 중 하나다. 대자연을 닮은 수석을 바라보며 우리 조상들은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평화와 안정을 얻을 수가 있었다. 그중 강원도 영월은 오래전부터 ‘수석의 보고’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수석이 많이 있기로 유명하다. 현재 충북 단양에서 ‘거산수석전시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최병천 수석가와 짧은 만남을 통해, 수석의 아름다움과 그 경이로움에 대해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자연을 머금은 돌, 수석의 심취수석은 두 손으로
‘을씨년스럽다’라는 말의 유래처럼, 그해 겨울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춥고 뼈아픈 시간들이었다. 600년 역사를 자랑하던 조선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일본 군부가 조선을 장악했다. 일제 치하 40년, 고통스러운 인고의 세월은 1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의 뇌리에서 잊히지 않는다. 더불어 그 고통만큼이나 한반도와 일본 현지 곳곳에 일제 치하의 흔적들이 남아있다.이재갑은 우리 민족의 시련과 고통의 시간을 함께하는 사진가다. 역사 속에서 이름 없이 사라져간 수많은 영혼들의 목소리를 한 폭에 사진으로 담기까지 그의 고
지난해부터 올해 장미대선에 이르기까지 안보와 관련된 이슈에서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것이 바로 사드(THAAD) 배치에 관한 논쟁이다. 사드는 미국에서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로,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도발을 대비해 한반도 지역에 일부 배치될 것이라는 예고가 있었다. 하지만 사드 배치는 그 실효성과 중국과의 외교 문제, 그리고 부지확보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및 강력한 전자파 피해에 대한 우려로 국내에서 강력한 반발에 부딪히고 말았다.하지만 지난 4월 26일 여러 논란 및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주 지역에 사드 1개 포대의 배
한지는 수천 년 세월을 견뎌낼 정도로 강인한 내구성을 가진 종이다. 한지로 만들어낸 수많은 역사서와 예술 작품이 지금까지 고이 그 모습을 간직한 채 계승되어온 점이 이를 방증한다.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장 전유순 작가는 일찍이 이런 한지의 특성을 살려 장롱, 수납장, 모자 등과 같이 한지공예분야에서부터 다양한 색으로 염색된 한지그림에 이르기까지, 한지로 표현해낼 수 있는 모든 작품을 섭렵하려 애썼다. 20년여 세월 동안 전 작가가 그려낸 예술의 흔적은, 현재 우리 미술세계를 한층 더 성숙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연을 노래하는 화가들은 국내에도 많이 있다. 더불어 나이프 터치로 유화작품을 그리도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신재흥 작가처럼 30여년을 매일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해답을 찾은 화가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쉽게 찾을 수는 없다. 그 오랜 세월만큼이나 신 작가의 독특한 창작기법과 작품 해석은 점차 국내에서 그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다.현재 ‘자작나무’ 소재로 자신의 예술 세계에 큰 전환기를 맞은 그는, 이전보다 더 화사하고 밝은 작품으로 대중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를 꿈꾼다. 제 1막 : 오로지 그림
성주 참외, 나주 배와 같이 산맥으로 겹겹이 쌓인 우리나라에는 지역마다 기후가 다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도 다양하다. 최근 경기도 여주에는 전통특산물인 쌀을 능가하는 새로운 특산물이 개발돼, 유명세를 타고 있다.그 특산물이 바로 ‘겨울을 이겨내는 무 - 동게자’다. 동게자는 MBC, KBS ,TV조선 , 채널A, MBN 등 여러 방송매체에 보도되며, 많은 사람에게 건강식품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기관지와 천식에 좋다는 말에 시중에 동게자유를 찾는 이들이 부
현재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는 병들었다. 청년들은 어려운 취업 문턱과 그로 인한 늦어진 결혼 시기와 높은 결혼 비용으로 고단한 하루에 시달린다. 중장년층들도 빠르게 변하는 우리 사회에서 갈 곳 잃고 큰 방황에 시달린다. 이밖에 하루생계도 이어가질 못할 소외계층들이 우리 사회에 너무도 많다.현재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는 소외와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수많은 사람과 부딪히는 도심 속에서 더 큰 외로움에 직면한다. 바쁜 하루를 끝내고 돌아온 가정조차 대화가 단절된 지 오래다. 자신만의 공간에서 오로지 스마트폰과 컴퓨터로만 인간 생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마늘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건강식품 중 하나다. 마늘은 ‘슈퍼 푸드’라 불릴 만큼 항균 및 항산화 작용 그리고 피로 해소에 뛰어나다. 각종 일상사 자연발생 질환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 최근 난소암 치료 및 예방에도 그 효능이 알려지며, 그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고흥셀렌마늘브랜드사업단(정영한 대표)에서 개발한 셀레늄(셀렌) 마늘 역시 그 연구 성과 가운데 하나다. 전남 고흥에서 재배되고 있는 셀레늄이 강화된 셀렌마늘은 암 예방과 치료에 유효한 셀레늄 성분이 일반 마늘보다 42배 더 많이 함유돼 건강증
여성 오피스룩 전문쇼핑몰 베니토는 진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지난 9년간 오로지 고객들만을 생각하며 정직한 옷을 판매해왔다. 김희정 대표는 직접 MD와 제작, 모델을 겸하며 본인도 만족하지 못한 옷은 절대 고객에게 내놓지 않는다. 그 덕분에 베니토의 옷은 언제나 신뢰가 가득하다.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옷들만 판매 한다’는 단골고객들의 꼬리말이 언제나 줄을 잇는다.4년 전 김 대표의 친오빠인 김휘 실장이 함께 운영에 참여하면서, 베니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김휘 실장은 그동안 베니토의 모든 업무를 손수 처리해온 김
교육부 전국대학주도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으로 있는 윤준영 교수를 만났다. 윤 교수는 한세대학교 보건융합대학원 사회보험학 전공주임교수, 한세교육문화센터장, 한세에듀센터센터장, 복지경영학과 학과장, 교육부 전국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및 한국산업재해보상보험학회 부회장를 맡고 있다.현재 윤 교수는 사회적 경제조직 연구에 관해서는 국내 손꼽히는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교육과 지역사회 협동조합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학교교육공동체 연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윤 교수는 '액티브 시니어 사회적경제로 길을
대한민국 CEO 대상 미래경영 부문을 차지한 백석예술대학교 김영식 총장을 만났다.리더의 존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에 지성, 감성, 인성을 두루 갖춘 김영식 총장은 ‘2016 대한민국 CEO 대상’ 시상식에서 ‘미래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영식 총장(백석예술대)은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행복한 수요자 중심의 대학을 세워가기 위해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좋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준 교직원, 재학생들과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포춘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