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전직을 위한 십10계명1. 너 자신을 알라2.경력개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라3.목표 회사나 분야를 정하라4.전 직장의 평판을 망치지 마라 5.네트워크를 점검하고, 자기 마케팅을 실현하라6작은 전직의 유혹을 견뎌라7.높은 연봉을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학동교차로에서 24번 국도를 따라 순창까지 이루는 길에 조성된 가로수길로 담양의 대표적인 명소다. 옛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가 되었다. 그 외에 담양군 월산면에서 담양읍을 잇는 15번 지방도, 봉산면과 담양읍을 잇는 25번 국도, 금성면과 순창군을 잇는 24번 국도 일부 구간에도 메타세퀴이야 가로수 길이 조성되어 있다.가로수 길이의 총 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메타세퀴이아가 심어져 있는데 1970년대 초반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4년생 메타세퀴이아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로 되었다.
“산뜻한 제복’에 걸 맞는 관광경찰” 정말 그런가요? -외국어 능통은 필수 여기다 관광전문지식까지 [피플투데이 선임기자] 온 세상이 새 옷으로 갈아입었으면 좋겠다. 무겁고 칙칙하고 낡은 기운을 벗어버리고 새 기운을 차렸으면 정말 좋겠다. 유난히 긍정적이고 바른 사고방식으로 에너지 넘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힘 있는 비전제시가 필요한 시대다.시야를 돌려서 마침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거리로 나갔다. 명동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설문조사기관인 오픈서베이는 20세-39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한민국 20-30대 아침식사 섭취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1.9%가 아침식사를 정기적으로 챙겨먹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침을 먹는 평균적인 회수를 묻는 문항에서 ‘먹지 않는다’ 와 ‘주 1~2회 미만’을 선택한 응답자가 45.5%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1년 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영양결과에 따른 아침식사 평균결식률이 20.3%로 파악된 것에 비하면 청년층(20~30대)의 실제 아침식사 결식률이 더욱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아침식사를 제대로 챙겨먹지 않으면 두뇌활동이 저하될 수 있고, 비만 가능성이 무려 4.5배나 높으며 각종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시행되어 온 고교야구리그가 선수층이 얇고 일부 우수선수만 혹사되는 등 문제점이 드러남에 따라 대한야구협회(KBA)와 협의를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다.주요 개선내용은 경기당 투구 수 제한(130개), 한계투구 후 휴식 의무화(3일간), 주말연속경기 최소화, 권역 재조정(8개 → 10개 권역)으로 이동거리 최소화,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지침 마련, 최저학력제 미도달 선수 경기 출전 제한, 일선학교에 대한 교육청의 지도감독 강화 등이며, 학생 선수들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과 학습권이 보장됨으로써 지덕체를 겸비한 우수선수 양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와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3월 초 새학기를 맞이하는 중·고등학생에게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결핵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최소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소 “기침예절”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다른 호흡기질환에서도 관찰되므로 증상만으로는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한 장소에서 생활하는 중·고등학생들의 경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아랫배가 사르르 아프다면, 장속의 스트레스부터 날려버리자!복통과 복부 팽만감, 변비등의 소화기 증상이 자주
해남 두륜산 도립공원을
술은 예로부터 오곡의 진액이요 미곡의 정화이므로 사람을 유익하게 한다고 했다. 우리나라 한의학의 고전으로 꼽히는 (의방유취)에도 적당히 술을 마시면 찬 기운을 없애고 몸안에 나쁜 기운을 몰아내며 혈액순환을 돕고 약의 효과를 높일수 있다고 되어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술을 많이 마시면 인체에 해를 끼치는 독이 된다.술은 중독성이 있어서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병들게 할 수 있다. 숙취를 비롯해 술로 인해 야기되는 질병을 '주내상' 이라고 하는데 주내상의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술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은 손떨림, 손저림 등이 있다. 술 때문에 피부 호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일어나는 것이다.또 구역질을 하거나 헛배가 부르고 자꾸 배가 나오면서 숨이차는 증상이 생긴다. 중독이 심해지면 술
이미 여러 차례 방송에서 소개된 남해는 그야말로 보물로 가득한 곳이다.남해에 있는 독일마을은 독일교포 정착마을이다. 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에서 건축자재를 수입해 전통적인 독일 양식 주택을 건립했다.남해 송정해수욕장은 은빛 백사장과 청정한 바닷물이 주변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펼처진 자연 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알려져있는 유명한 곳이다. 이 외에도 원예전문가들을 중심으로 20명의 원예인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해서 이룬 마을인 원예예술도 다녀왔다.자연이 살아 숨 쉬는 남해의 빛나는 보물들을
13호 밖에 살지 않는 외딴 섬마을 출신 소년이 던지는 희망이야기 [피플투데이 선임기장 박정례] = 이정찬 시의원(57년생, 양천구 제 2선거구)이 그의 저서 ‘희망을 쏘다’를 가지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1층만 550여석인 대형 회관으로서 전 좌석을 가득 메우는 대성황을 이루고 있었다.오늘(25일) 의정보고회를 겸해서 열린 이정찬 의원의 ‘희망을 쏘다’ 출판기념회는 그동안 양천정보신문과 서울남부신문의 CEO으로서 뿐만 아니라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함과 따뜻한 봉사정신이 결합돼 이뤄낸 성과다. 자발적으로 모여든 축하객들의 발걸음을 보아서 그렇고, 스스럼없이 다가와 막역지우처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하늘 아래. . . 자연을 섬기고 사람의 정성을 담은 청계목장 '자연과 목장은 조화를 이뤄나가야 한다. 는 생각으로 목장 조경에 힘써온 청계목장. 단순하게 막대한 돈을 들여 체험목장만을 위한 조경이 아닌 훗날 누구라도 우연히 청계목장을 방문해 잠시라도 좋은 풍경을 보며 부담 없이 쉬고 갈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가꿔온 청계목장의 매력에 잠시 푹 빠져보자.지금의 청계목장은 1985년 지금의 용인축협조합장인 조성환 조합장이 경기도 용인 백암에 조그마한 포도밭과 50여평되는 낡은 우사를 구입해 홀스타인 비육을 시작했으나, 숫송아지 구입이 쉽지 않아 암송아지를 키우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청계목장을 이루었다.26년간 깨끗하고 잘 정리된 환경은 마치 아름다운 공원과 같다.목장의 입구부터 어린 묘목을 구입해
2008년 영국의 LSE대학의 연구통계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54개국을 대상으로 국민들의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제일 가난한 나라로 알려진 방글라데시의 국민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고 있었다. 행복감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상의권의 국가들을 살펴보면 콤롬비아,코스타리카 등 거의 가난한 나라였다. 우리나라는 23위를 차지해 중간에 머물렸고 영국이32위, 일본44위와 미국 46위 등 경제적인 부국인 국가들의 성적이 저조했다. GDP(국민 총 생산액)가 높은 나라일수록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행복지수"가 낮다는 사실을 방증하는것.행복이란, 우리가 삶에 대해 느끼는 만족의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행복의 척도는 시대와 상황이 바꿔어 감에 따라 그 양상이 변한다. 예전 빈곤했던 시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프리미엄 이어폰 전문업체 ㈜티피오스(대표 허훈)는 하이앤드 프리미엄 이어폰 H-30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H-300은 2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Balanced Armatuer, BA)와 1개의 다이내믹 유닛으로 구성돼 있는 3way 하이브리드 이어폰이다. BA1은 고음영역, BA2는 중간음역, 다이내믹 유닛은 저음영역의 사운드를 출력하고, 3개의 유닛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회로는 각 유닛의 서로 다른 음을 분리 및 공급해 탁월한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은 메탈과 알루미늄 바디에 아노다이징을 이용하여 컬러를 착색해 도금된 제품처럼 벗겨지거나 오염이 생기지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사 내에서 본인만의 아지트가 따로 있으며, 그 장소는 ‘화장실’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08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아지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의 61.1%가 회사 내에 본인만의 아지트가 따로 ‘있다’고 응답했다. 직장인의 25.7%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화장실’(25.7%)로 향했다. ‘건물 밖’으로 나간다는 직장인이 14.3%, ‘비상구’ 13%, ‘테라스’ 11.4%, ‘직원휴게실’ 10.2%, ‘옥상’ 8.5%, ‘창가’ 6.8%, ‘편의점’ 5.6%의 순이었다. 본인만의 아지트를 갖는 이유를 묻자 ‘사무실에만 있는 것이 답답해서’ 라는 의견이 25.5%로 가장 많았고, ‘강도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대학생 10명 중 8명은 대중교통 안에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르바이트 포털 귀족알바가 대학생 647명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자리양보’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대학생의 81.8%가 대중교통 이용 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러나 ‘실제 노인에게 자리를 얼마나 양보하는 편인가’라는 질문에는 ‘내가 많이 불편한 상황이면 하지 않을 때도 있다(4점)’는 응답자가 45.6%로 가장 많았다. ‘당연히 늘 양보한다(5점)’는 대학생은 43.9%, ‘노인이 매우 불편해 보일 때만 양보한다(3점)’는 8.8%, ‘절대 하지 않는다(1점)’ 1.8%의 순이었다. 노인
우당 이회영 선생의 흉상 제막식이 있었다. 항일무장투쟁의 선각자인 우당 이회영선생이 옥사한지 82년 만이다. 흉상 제막식은 오늘(21일 오후 4시) 중구 명동에 있는 YWCA 건물 입구 표지석공원에서 열렸다.제막식에는 우당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우당장학회장과 민주당 4선 의원인 이종걸 의원을 비롯한 유족대표들과 박유천 광복회장을 비롯하여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 최창식 중구 청장, 차귀숙 YWCA회장과 수많은 정치인과 시민들까지 약 300여 명의 축하객들이 모여와 성황을 이뤘다.그동안 우리나라는 다른 독립 운동가들에 비해서 아나키스트로서 무장투쟁을 선도한 독립 운동가들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평가가 소홀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자주 국방 없이 말로만 독립을 주장하는 식의 운동방식의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이미 대기업을 중심으로 금융권과 공기업 등에 ‘고졸공채’가 확대되고 있지만, 실제 고졸 취업을 성공한 직장들 10명 중 4명 가량은 후회 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며 우리 사회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고졸 취업자 1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42.3%가 ‘고졸 취업을 한 것을 후회’한다고 응답했고 그 이유 중 가장 많은 것이 ‘고졸 취업자에 대한 인식적 차별’을 꼽았다. 또한 이러한 응답의 중 고등학생의 95.1%는 ‘고졸 학력 졸업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통계치가 조사된 바 있다. 이외에도 ‘직종 선택에 대한 제약’(33%)과 ‘대학 진학에 대한 미련’(14.4%), ‘고졸 취업자에 대한 승
[피플투데이 박재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척추 굽음증(M40/M41)’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2012년 기준 진료인원은 여성 94,254명, 남성 50,459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9배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표 1), 10~20대가 전체 연령의 52%(10대 38.3%, 20대 13.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인구수를 고려한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 역시 10대가 897명으로 전체 평균 291명에 비해 3.1배 많았으며 특히 10대 여성은 인구 10만명당 1,183명으로 전체 평균 291명에 비해 4.1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 굽음증은 척추가 옆으로 휘는 척추옆굽음증(M41)과 앞·뒤로 굽는 척추뒤굽음
[피플투데이 박재찬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는 손상된 조선왕조실록 밀랍본(蜜蠟本)의 보존과 복원을 위한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조선왕조실록 밀랍본 복원기술 연구 종합보고서’로 발간하였다. 이 보고서는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추진한 ‘조선왕조실록 밀랍본 복원기술 연구’ 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손상 밀랍본의 상태진단에서부터 원료와 제작기술 분석, 손상원인 규명, 복원을 위한 기술 개발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담았다. 이러한 종합적 연구는 지류(紙類) 문화재 보존분야에서 처음 시도된 것으로 단편적 조사연구의 한계를 넘어선 독보적 연구 성과로 의미가 크다. 특히 문화재연구소는 밀랍본 복원을 위한 핵심기술인 ‘밀랍제거 기술’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