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상|농협대학교 총장 농협대는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지난 50년간 자리매김해왔다. 4년제 주요대학을 마쳐도 취업난에 시달려 4년제 대학들이 전문대학의 인기 학과를 잇달아 개설하는 시대에 농협대는 매년 100명의 우수 신입생을 선발해 100% 농협에 취업을 시키고 있다. 더욱 주목할 점은 이런 농협대에서 개혁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31년간 농림수산식품부의 요직을 거쳐 차관까지 지낸 박해상 총장이 총장자리에 부임하면서부터 개혁은 시작되었다. 새로운 교육 실험과 운영체계선진화를 통한 선진대학으로
따스한 ‘인술’ 펼치는 우리 시대의 ‘히포크라테스’한승규|고려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교수최근 ‘성형미인’이 급속히 늘어나고 ‘성형’이 자신감 회복에 큰 도움이 되면서 일반인들에게 ‘성형외과’는 단지 ‘미용성형’만을 지칭하는 것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성형외과’의 진료 및 시술 범위는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영역이 더 많다. 잘못된 몸의 밸런스를 맞추는 재건성형, 기능적인 장애에 대한 시술이나 사고로 인한 상처, 선천적인 기형을 치료하는 성형에 이르기까지 미용을 위한 성형과는 차원이 다른 개념의 성형도 있다. 고려대학교병원의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는 ‘성형외과’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제고할 것을 언급한다. 환자들의 마음까지 ‘케어’하는 ‘인술(仁術)’을 펼치려고 늘 노력
인성과 지식이 함께 자라도록도애란|마부하이연수원 원장오늘날 영어는 더 이상 미국과 같은 영어권 국가만의 언어가 아니다. 사실 오랫동안 영어는 전 세계 사람들의 공통어로 이국간의 의사소통역할을 해왔다. 더욱이 앞으로 세계는 보다 국가 간의 협력을 필요로 하며 긴밀한 관계 속에서 상호발전을 해 나갈 것이다. 그 세계에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있어서 영어는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로 갖추어야 할 항목이 되었다. 심지어 어떤 부모들은 아직 한글도 떼지 못한 영아에게 영어부터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교과부 통계에 의하면 유치원생의 79%가 영어를 가르치는 사립유치원을 다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어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영어‘공부’에만 치중
건설 안전계의 대부. 생명을 살리는 뜨거운 열정정기택|건설기술 교육원 교수1995년 6월,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남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건물의 균열수가 많이 늘어난 것을 미리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층의 물건을 지하로 옮기는 조치만을 취한 결과로 씻을 수 없는 큰 사건으로 번지게 되었다. 불가 20초 만에 건물의 기둥이 전부 붕괴되어 1,500명가량의 사람들이 건물 속에 매몰되었다. 사망확인 471명, 사망인정 30명으로 사망자의 수가 총 501명에 달했고, 부상자 937명, 실종 6명이라는 심각한 인명피해를 남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우리나라의 안전 불감증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였다. 당시 산업안전 공단의 건설담당위원으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의 조사반장을 맡은 사람이 정기택 교수였
자연 속에 녹아드는 신비한 체험관최종걸|별새꽃돌자연탐사과학관장현대의 청소년들은 도시가 발달하고 과학이 발달하면서 많은 것을 누리고 산다. 손에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수많은 정보를 열어볼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스마트폰에 고정된 눈은 주위를 둘러보지 않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자연을 멀리하게 되었다. 이 문제는 청소년에만 국한 돼있는 문제는 아니다. 현대 도시인들은 매연에 익숙히 살아가고 있으며 자연을 멀리하고 있다. ‘무소유’의 저자로 유명한 법정스님은 “자연에서 멀어지면 병원과 가까워진다”고 말했다. 여기 우리들과 우리들의 아이들이 잃어버린 자연을 다시 찾아 올 기회가 주어졌다. 바로 서울특별시 교육청 지정 체험학습장, 충청북도 교육청 지정 체험학습장이며 대한민국 캠프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도 유명한
참여하는 부모, 능동적인 학교, 창의적인 아이서인숙|좋은학교만들기학부모모임 상임대표주입식교육에 문제가 있다면 화제가 된 것은 오래전 일이지만 아직 많은 교육기관은 그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체계의 문제인지 사회가 교육혁신에 관심이 없는지 계속되던 지루한 공교육을 깨뜨리고자 나선 것은 바로 학부모들이었다. 서인숙 대표는 2007년 창립대회 대회사로 “공교육을 바로잡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정부나 학교장이 제도를 바꿔나가는 것보다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는 것”이라며 학부모의 힘을 강조했다. 이른바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불리는 가정교육. 이제는 일상 가정생활에서 뿐 아니라 학부모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가정과 함께하는 교육에 대해 들어보았다.
교사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노력하는 관계중심의 풍토조성꿈 · 행복 · 감동을 키우는 신념있는 교육자한현식 | 수명중학교 교장수명중학교는 수명장수를 비는 산이라는 뜻을 가진 산, 마치 밥주발을 엎어놓은 모습을 하고있고 풍수지리적으로 보면 무인지지 (武人之地)라 하여 무관이 배출되는 곳이란 뜻이 있는 수명산 가장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3월에 개교하여 제2회 졸업생을 배출한 19학급(특수1 포함)의 704명의 학생들은 ‘바른 품성과 창의적인 인재육성’ 이라는 교육목표 구현을 위해 ‘꿈, 행복, 감동을 주는 교육’으로 21세기를 선도하고 세계와 미래를 향해 끔을 키워가는 슬기롭고 창조적인 수명인 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존경받는 교사상, 바람직한 학생상.
확고한 신념과 열정의 교육자장천 | 교장그는 사실 은퇴할 법한 나이임에도 그것도 모교의 교장을 하는 것이 참 보람차고 즐겁다고 말한다. 선생님들의 꿈은 교장을 하는 것인데, 자신은 선택받은 사람이라 생각하며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들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것이다. 또 특목고, 자율형 사립고가 있는 시대에서 일반고로써 궁극적인 목표인 상급학교 진학에도 뒤처지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다. 유서 깊은 서울고등학교의 교장으로서 어떤 교육관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지 그의 교육철학을 들어보았다이광순 기자 kwangsoon80@epeopletoday.com유서 깊은 호국충정의 학교서울고등학교는 1946년에 개교를 했는데, 짧은 시간 안에 최고의 명문고로 거듭났다. 그 근저에는 서울고가 공부만 잘한
시사 만남 "기본에 충실해야 성과가 크다." "방사선 계측기 개발" 핵과학 분야의 논문만 200여 편 넘어중추적인 핵물리학자, 원자력 공학의 플라즈마 김용균 교수김 교수는 지난 1985년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94년에 서울대에서 ‘핵물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006년까지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SFR(액체금속로), 방사선계측기 분야를 연구 하였고 현재는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교수가 현재까지 게재하거나 발표한 논문만 해도 200편이 넘는다. “원자력, 반도체 강국이라 할 수 있는 우리나라가 방사선 계측기 분야만큼은 미국, 일본 등에 뒤져 소재, 부품을 국산화 시키지 못했다” 며 부품 국산화에
사랑과 관심으로 '전인교육'을 이끌다경기초등학교 정구혁 교장선생님 에델바이스 노래가 울려 퍼지고 어린이들의 리코더 합주소리, 깔깔 뛰어다니며 열심히 체육활동을 하는 모습으로 환하고 활기찬 경기초등학교, 미소가 가득한 인상 좋은 할아버지, 정구혁 교장이 경영하고 있는 곳의 모습이다.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관심 애정을 가득 주고 싶으며 그들이 예절바르고 책임감 있게 자랄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김여진 기자 evalasting56@epeopletoday.com 즐거움이 가득한 학교 ‘경기초등학교’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경기초등학교의 정구혁 교장은 행복한 사람이다. 얼핏
어두운 공교육현실 속 한줄기 빛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 김화실 교장학교폭력, 왕따, 성적비관 자살, 교사권위 추락 등 우리 사회는 끊임없이 발생하는 학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교육당국에서는 여러 가지 해결책을 내놓지만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되지 않은 채 아이들은 여전히 큰 상처를 받고 있다. 공교육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된교육을 실현하는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불교종립학교인 동대부여중은 건학이념인 불교정신에 따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동대부여중은 불심에 바탕을 둔 창의, 인성을 지닌 미래 지향적인 인재 육성하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맞춤형 진로교육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공교육 살리기에 앞
꿈을 키우고 미래를 열어가는 난곡중학교 노현구 교장 금천구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타 지역에 비해 환경면에서 열악한 여건이지만 아이들을 대하는 난곡중학교 교사진들은 결코 환경 탓을 돌리지 않으며, 아이들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올바른 기본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인성교육에 힘쓰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키워나가 미래가 요구하는 맞춤식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또한 난곡중학교는 지역사회나 교육공동체로부터 신뢰를 받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다양한 의사소통 망을 구성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어우러져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고 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노현구 교장과 난곡중학교의 교육방향에 대
아이들 입장에서 ‘보건교육’과 ‘학점제’를 생각하는 따뜻한 교육인우옥영 사)보건교육포럼 이사장최근 집단따돌림, 흡연, 비만, 성, 우울, 자살 문제 등 여러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아이들이 널리 문제가 되고 있다. 아이들은 도움의 손길과 함께 ‘건강한 대처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산업화 및 정보화 등의 사회 변화로, 청소년의 삶의 조건 및 문제들이 이전과 달라졌기 때문이다. 이에 OECD각국에서는 이미 ‘지식을 습득하는 교육’으로부터 ‘생활 역량을 기르는 교육’으로 전환한지 오래다. 하지만 우리의 학교 교육은 여전히 지식교과의 틀에 갇혀 학생들이 겪고 있는 여러 문제를 방치하고 있다. 이점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된 청소년 성폭력이나 학교폭력 등의 문
제자들을 내 자식처럼 품는 교육자인천 서곶초등학교장 우원한 인천 서쪽 계양산과 철마산 너머, 자연 환경과 공기가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 ‘서곶초등학교’는 1930년 개교 이래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간 정재계 인사, 군부인사, 교육자, 그리고 각계각층에서 일하는 훌륭한 대한민국 국민을 배출한 80년 역사의 고색창연한 전통을 간직해온 학교이다. 학교 현관을 들어서면 빛나는 ‘6.25참전용사 명패’가 서곶초등학교의 명성과 전통을 한마디로 설명하고 있다. 자신이 재직하는 학교의 ‘모든 졸업생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기여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전하는 우원한 교장과 ‘서곶초등학교’의 교육활동에 대해 살펴본다.이광순 기자 kwangsoon80@epeopletoday.com
소통은 에너지다. 소통을 통한 공동체에너지의 극대화로 학교 교육력을 높이는 학교! 서울대영초등학교!‘오늘은 누가 기쁜 소식을 가지고 방문하였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홈페이지로 하루를 열고 홈페이지로 하루를 마감한다. 소통은 에너지다. 소통을 통한 공동체에너지 극대화로 학교 교육력을 높여가는 학교가 있다. 서울 영등포 신길동에 자리잡은 서울대영초등학교(교장 고광덕, 교감 강은숙)는 2012년 7월 14일 서울시교육감배 교직원배구대회에서 전승을 거두어 대망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날 잠실 학생체육관에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즉 대영 교육공동체가 하나가 되어 활기찬 에너지를 품어내던 날이었다이광순 기자 kwangsoon80@epeopletoday.com고교장은 우승의 원인을
현란한 멋도 허세도 걷어낸 실속 있는 학교 ‘동일여상’ -변혁을 주도하는 백원화교장선생님의 승부사 기질!- 학교는 온통 활기로 가득 차 있었다. 한여름 열병에 허덕이던 캠퍼스는 이제 시원한 모습으로 “안녕 얘들아 그동안 내가 너희들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니?”하면서 친구들을 품어 안기 바쁜 마음 좋은 키다리 아저씨 같았기 때문이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물은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백원화 동일여상 교장선생님을 맞닥뜨린 순간 번뜩 떠오르는 말마디였다. 교육청지원 형 특성화학교 프리젠테이션 자료집을 들추고 있던 백원화교장선생님을 본 인상은 그랬다.
물류 전문 교육가, 따스한 ‘인간교육’의 가치를 말하다김웅진 협성대학교 유통경영학과 교수자애로운 미소 속에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숨겨놓은 듯, 인터뷰 내내 부드럽지만 명료하고 확고한 말투로 전문용어를 쏟아놓는 김웅진 교수는 쉽게 비유하자면 성실하고, 묵묵하게 자신의 밭을 꾸준히 갈고 있는 우직한 황소의 성정(性情)을 많이 닮아있다.물류와 유통 그리고 무역 방면의 오랜 실무 경험과 학문적 연구의 성과로 지난 1995년부터 유통 분야의 수많은 후학들을 양성해왔고, 많은 논문과 약 40여 권의 전문서들을 펴내기도 한 김 교수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관록의 전문가임이 틀림없다. 그러한 위상에 맞게 김 교수와의 인터뷰는 한 시간 남짓 짧았지만 여운은 오래 지속됐다.이광순 기자 kw
박주선 원장과 정감 있는 요양보호사교육원,서울영등포요양보호사교육원은 어떻게 다른가?박주선 서울영등포요양보호사교육원장요즘 복지가 대세다. 화두도, 담론도 복지 빼면 할 말이 별로 없을 정도다. 12월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는 각 후보마다 경쟁적으로 복지공약을 쏟아낼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일면 반갑고도 귀가 번쩍 뜨이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복지담론은 우리에게 성큼 다가온 모두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남의 일만 같았던 초고령 저출산 문제, 이와 맞물려 우리는 지금 왜 ‘요양보호사인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때 마침 대학과 대학원에서 ‘노인복지학’을 전공하고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주선 원장을 만났다. 노인문제에 정통한 박주선 원장을 통해 노인복지의 현황과
한국 아이스하키의 미래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 최진철 감독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는 1979년 창단하여 6개월만의 우승을 시작으로 90년대 아이스하키계의 강자로 군림하며 전성기 맞았었다. 하지만 IMF의 여파로 인해 학교재정의 악화와 선수수급의 난항을 겪으며 안타까운 해체를 맞이했다. 하지만 작년 광운대 아이스하키부는 다시한번 화려한 비상을 꿈꾸며 재창단을 했고 그 중심엔 최진철 감독이 있다이광순 기자 kwangsoon80@epeopletoday.com1997년 완공을 한 광운대학교 아이스링크장은 당시 아시아 최대 규모와 국내 최초의 정식 국제 규격의 아이스하키장을 갖춘 시설이었다. 그 후 광운대 아이스하키부는 최고 수준급 시설의 링크장에서 안정된 훈련을 하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울타리 밖 세상 널리 꿈이 자라는 곳 ‘태랑중학교’강전옥 태랑중학교장태랑중학교(강전옥 교장)는 조선 왕조의 얼과 역사가 함께 살아 숨쉬는 ‘태릉’과 삼국 통일을 이룩한 신라 젊은이들의 화랑정신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육군사관학교 부근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올해로 개교한지 10년째를 맞이하는 공립중학교다. 이곳에 제4대 교장으로 부임한 강전옥 교장은 ‘역사의 전통 위에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가는 교육의 요람으로 ’미래창조에 도전하자’는 교훈 아래 ‘배움의 중심’, ‘큰 꿈의 터전’이란 교육브랜드를 실현하고자 전 교직원과 함께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욱이 조사 결과 서울시내 학생들 중에서 태랑중학교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5일제 시행 이후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