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SAI NIGHT매주 금요일 밤마다 갈 곳을 찾아 헤매이는 젊음을 위한지금 가장 핫 한 즐길거리매 달 새로운 컨셉아래 아티스트들과 함께불금을 즐기는 힙스터들의 새로운 공간 아티스트들의 아지트에서 아티스트들과 함께 즐기는 파티사이가 위치 한 성수사거리 120여 평의 공간에서는 매달 새로운 컨셉으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꾸며지며, 매 주 금요일 밤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파티 문화를 기획하고 있다.젊은 문화소비자들이 새로운 즐길 거리가 없는 것에 대한 대안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무조건 굶고, 운동량을 늘린다고 체지방이 감소되는 것은 아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처럼 살을 빼려면 먼저 우리 몸과 지방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최근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유명해진 코코넛 오일은 일반 기름과 달리 체내 쌓이지 않는 중사슬 지방산으로 이뤄져, 섭취 시에 체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칼로리 연소를 돕는다. 이에 ‘지방으로 지방을 태운다’는 새로운 다이어트 관점을 제시하며, 국내외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대학생들의 여름방학도 중반에 접어든 지금, 많은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스펙과 경험을 쌓기 위해 열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학생들에게 유독 인기 있는 체험이 바로 나이가 들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내일로’ 여행이다.‘내일로’는 일본의 JR 패스나 유럽의 유레일 패스처럼 한국철도공사에서 기획한 ‘철도 자유이용 패스’로, 만28세 이하라면 내일로 티켓 한 장으로 5일 혹은 7일 동안 KTX를 제외한 국내의 모든 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해가 거듭될수록 내일로 여행을 떠나는 학생들과 청춘들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에도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기준이 생겼다. 그 동안 업계 자율에 맡겨져 화장품 전반에 걸쳐 무분별하게 사용되던 ‘유기농’ 표시에 가이드라인이 마련된 것이다. 올해 7월부터 시행된 ‘유기농 화장품의 기준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유기농 화장품은 전체 구성원료 중 10% 이상을 유기농 원료로 함유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유기농 원료에 대한 인증기관이 없는 상황이라 미국, 유럽 연합, 일본 등 해외 인증기관에서 인정을 받은 유기농 원료가 기준이 되고 있다.국내 유기농 화장품 시대 개막을 맞아 진정한 유기농 원료는 무엇이며,
- 친환경, 경제성 높은 작물 헴프, 섬유 및 식품, 뷰티 분야 등 활용가치 높아 세계적 관심- 미국의 경우 ‘헴프 히스토리 위크’ 등 헴프 재배의 합법화를 위해 다양한 움직임 활발- 헴프 활용도 낮은 국내에서도 대마섬유의 대량 생산, 대마크림 등 헴프 가치에 눈떠 국내에서는 ‘대마’로 알려져 있는 헴프(Hemp)는 다소 생소한 작물일 수 있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활용 가치가 높은 친환경 작물로 떠오르고 있다. CNN 머니가 2015년 10대 푸드 트렌드로 지목한 헴프는 식품 외에도 섬유, 뷰티, 의료, 건축 자재 등
내리쬐는 태양의 뜨거움에 피부는 지쳐간다.우리의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잊지 말아야 할 필수 아이템인 자외선 차단제를 자세히 들여다보자.취재 / 글이지희 기자(peoplejh@epeopletoday.kr)서하늘이 기자(hanalee.suh@gmail.com)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의 가장 아래층인 진피에 있는 혈관들이 이완되면서 피부가 붉게 변하고 피부가 검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자외선이 피부 속의 멜라닌을 증가시키고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안면 중 특히 광대뼈 주위의 기미나 잡티를
자다르 여행의 백미, 달마티아 음식 즐기기달티미아 지방의 주도인 만큼 떠오르는 신흥 관광도시이자 여행객들의 발길을 잡는 또 하나의 이유가 바로 자다르만의 음식이다. 달마티아 음식들은 아드리아해의 바닷가와 교통에 요지답게 신선한 해산물이 어울리진,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아 먹는 데 부담이 없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파스타와 리조또와 각종 해산물 요리가 있는데 이탈리아 대표음식으로만 알고 있던 것들이지만, 달마티아 지방 재료와 조리방식으로 이탈리아와는 다른 특별한 맛을 선사해주고 있다.자다르 찾아
아드리아 해 북부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선물로 지어진 도시’란 뜻의 자다르는 3,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7만 여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다.[자료제공-엔스타일투어] 중세시대 로마교황청의 직속 관리를 받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들이 많았으며 로마시대 광장 유적지가 최대 규모로 남아 있어 최근 가장 인기 있는 크로아티아의 관광지로 급부상 중이다.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자다르는 중세 슬라브 국가들 상업, 문화의 중심지였다.14세기 말, 크로아티아 최초의 대학이 자다르에 설립되었고 19세기 후
코트 다쥐르 교통의 요지 - 니스니스는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수많은 국제선, 국내선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공항을 가지고 있다. 또한 파리를 비롯한 마드리드, 아비뇽 등의 주요 도시에서 TGV 등의 열차로 편리하게 연결이 되게 때문에 코트 다쥐르를 여행하기 위한 거점 도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찾아 가기항공에어프랑스 항공을 이용하면 파리를 경유하여 가장 편리하게 니스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네덜란드항공, 독일항공, 아랍에미레이트항공 등을 이용하면 각각 암스테르담, 뮌헨, 두바이를 경유하여 니스까지 이동할 수 있다
하얀 빛을 머금은 작은 자갈들이 모래를 대신하여 해안을 따라 펼쳐져 있으며, 햇빛을 받으면 눈부시게 아름다운 빛깔을 뿜어내는 바다와 조화를 이루어 오래 전부터 예술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니스의 해변을 보면 왜 니스가 이렇게 유명한 휴양지로 자리 잡게 되었는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여름이 되면 반라의 차림으로 해변을 따라 이어진 프롬나드 데장글레를 오가는 피서객들과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놓여있는 파라솔 아래에서 지중해 햇살을 온몸으로 즐기는 사람들로 넘실거리는 곳. 니스로의 여행을 떠나보자.[자료제공-엔스타일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 선크림을 필수로 챙겨야 하는 계절이 왔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거뭇거뭇 기미와 주근깨가 올라오는 원인이 무엇일까? 범인은 바로 멜라닌 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지 않으면 자외선의 유해 성분이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해 생성되는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든다.요즘같이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 무차별적으로 생성되어 피부를 어둡게 하는 멜라닌 색소와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매일 아침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고, 자외선이 강한 낮 시간 외
미니스커트와 핫팬츠가 어색하지 않은 계절이 찾아왔다. 한낮 기온이 빠르게 올라가면서 발이 드러나는 샌들이나 오픈토 슈즈를 신는 여성들과 함께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는 남성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여름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어 남녀를 불문하고 발을 청결하게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 맨발로 신발을 신게 되면 발바닥에 직접적인 마찰이 증가해 뒤꿈치의 각질과 굳은 살이 생길 수 있어 이를 깔끔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발이 보이는 샌들을 신을 때 특히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바로 뒤꿈치의 하얀 각질과 관리되지
경기도 평택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2015년 KTX개통과 더불어 삼성, LG 등 대기업들의 투자와 평택 미군기지 이전 등의 여러 호재들이 겹쳤기 때문이다. 평택은 지금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일들이 가득 차 있다.삼성,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수 조원 투자-삼성전자, 100조원 투자, 최대 규모 생산라인 평택에 건설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규모의 생산라인을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건설한다. 2000년대 들어 한국의 제 1무역국으로 등장한 중국과의 지리적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397㎡(약120만평), 조성비만 10
도심 한복판에 옛 모습 그대로 현재가 녹아 있는 공간 '정동'에서 특별한 밤의 축제가 펼쳐진다. 5월의 마지막 주말인 5월 29일~30일 과거로 여행을 떠나 보자. 조선 시대 정동길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정동은 1396년 이성계의 계비 신덕 왕후 강씨의 능인 정릉이 지금의 정동에 조성되면서 생겨났다. 그러나 정작 정릉은 태종 이방원에 의해 정릉동으로 옮겨지고, 정동은 정릉의 기억을 새긴 이름만 간직한 채 1883년 미국공사관이 처음 들어선 이후 영국, 러시아, 프랑스, 독일, 벨기에 등 각국의 공관이 차례로
화사한 자연광 아래 누워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바라보고 즐기는 것은 여름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그 특별한 권리를 후회 없이 누릴 수 있는 곳이 여기 있다.[자료제공-엔스타일투어]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 유럽 최고의 휴양지이자 다양한 볼거리가 즐비한 곳참나무 숲을 뜻하는 두브라바[DUBRAVA]란 이름에서 유래한 두브로브니크는 구시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어있는 보물창고다. 해상무역이 발전할 수밖에 없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6세기 전에 건설된 두브로브니크 공화국은 예전부터 유럽의 해상무
우리는 '나’라는 사람을 알고 있는 걸까?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는, 언제나 내 생을 함께 하는 가장 가까운 ‘나’.그런데 우리는 늘 자신의 감정은 억누르고 타인에게 맞추며 진정한 ‘나’ 자신은 알지 못한 채 지치고 상처받으며 살아가고 있다.사람들이 찾고 싶어 하는 ‘나’. 상처받은 ‘나’를 구하기 위한 책들이 요즘 서점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내 삶을 찾고 내 삶을 살라”고 말하는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들을 만나보았다. 언제나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은 우리우리는 누군가에게 미움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는 봄이 찾아오면 자연스레 마음이 들뜬다.들뜬 마음에 여유를 줄 수 있는 좋은 음악의 선율과 향기로운 커피 향기가 가득한 오스트리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아름다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의 도시 빈과 소금의 마을 할슈타트에 흠뻑 빠져보자.[사진 및 정보제공: 엔스타일 투어] 음악의 도시 빈빈은 옛 합스부르크 왕국의 영화를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고풍스러운 건물과 구시가를 누비는 오래된 트램, 싱그러운 나무와 향기로운 커피 향기로 가득한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도시다. 특히 음악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는
향 기 이영순 한설에 핀 매화 향기 제아무리 아름다워도 내 가슴에 남몰래 핀 그대 향기만 하오리. 봄바람에 핀 황홀한 꽃이라도 사람의 도리를 아는 가지런한 인연(人緣)의 꽃만 못하니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향기보다 더 아름다운 건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으리. 이 영순/시인/수필가 現) 제3의문학 문인회 회장 한국 문인 협회 회원 한국 현대 시인협회 회원 국제 PEN 클럽 회원 문예춘추(이사) 시 마을 (고문) 한국인문학(이사) 수상문화 예술진흥회(작가상 수필상 문학대상)한국문학 비평
[피플투데이 김여진 기자]= 싱어송 라이터 토마스 쿡과 주윤하가 함께하는 ‘굿트립’ 콘서트 투어.2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토마스쿡과 지난해 ‘Jazz Painters’를 통해 또 다른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주윤하의 연주와 노래를 만날 수 있다. “새 앨범 작업이 끝나지 않았지만, 이 여행을 통해 잊고 있었던 나를 찾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보드카레인 시절의 곡들부터 재즈패인터스 수록곡까지..봄밤에 부를 그 노래들이 기대됩니다.” 공연 일정 2015.4.4. 토 7시 대전 믹스테이지 2015.4.5. 일 6시 제주 엘리엇스
[피플투데이 김여진 기자]= 김정택 작가의 문자추상화는 문자의 형상을 이용해 추상회화로 승화시킨 작품으로 한지, 향나무, 오동나무 돌 등을 재료로 삼아 인간과 천체를 주제로 서화각의 예술세계를 종합한 작품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김정택 작가는 총 7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글자는 선’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글자와 그림을 조화롭게 형상화 시킨 김정택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4원 16일 목요일부터 19일 일요일까지 총 4일간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전시기간 : 201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