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는 발명품임대택|기원맥스 대표환경문제가 오래전부터 제기되면서 친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삶과 밀접한 부분에서의 친환경이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임대택 대표는 ‘에코파워’라는 친환경 연료절감제를 개발해 친환경 사업에 발을 내딛고 있다. 친환경 제품일 뿐 아니라 기존 연료첨가제와는 다르게 검증된 연료절감효과로 국내 연료소비시장에 큰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일본의 신물질 및 에너지관련 기술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나온 연료절감제 ‘에코파워’는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들어보았다.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사업친환경의 가치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2000년 이후 환경오염문제가 화제 되면서 시민들은 친환경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점
“승마는 새로운 ‘레저문화’의 대안입니다”유봉종 | ‘골든호스’ 대표 현대인들의 삶이 점차 풍요로워지고 주5일 근무제의 실시 등으로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레저문화가 발달하고 있다. 승마 역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레저스포츠지만 아직도 일부 계층만이 향유할 수 있는 귀족문화라는 잘못된 인식이 팽배해 있다. 하지만 최근 많은 승마장이 생겨나면서 승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 정착해 가고 있다. ‘골든호스’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승마화 제작사로 36년 전 일본의 수제화 기술자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은 유봉종 대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승마 대중화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승마용품매장’승마는 말의
지역민과 서민들의 복리후생을 위한 ‘생활금융’으로 최종석|대구 내당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서민들에게 친숙한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는 이웃 간에 서로 돕고 아껴주며 협동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자율적 협동조직인 계와 향약, 두레 등과 맥을 같이하는 금융협동조합이다. 마을의 공동체정신을 지향하는 만큼 영리적 목적보다는 서민들을 위한 신용사업, 공제사업 등의 생활금융과 문화복지 후생사업, 지역사회 개발사업 등 회원들의 삶의 질과 권익을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그야말로 서민들을 위한 금융이라 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2동에 위치한 내당2동 새마을금고 역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지역민과 회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국형 리더십과 지식생산성 극대화를 통한최고의 가치창조를 꿈꾼다강석진|CEO 컨설팅 그룹 회장 · 한국전문경영인학회 이사장 · 화가강석진 회장은 ‘한국의 잭 웰치’라고 불리우며 지난 20년간 GE 코리아를 이끌며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긴 성공한 기업인이다. 그는 한국의 유수 기업들과 중견 중소기업의 리더들이 창조적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지식의 생산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최고의 가치창조를 할 수 있도록 경영을 지원하는 CEO컨설팅 그룹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전문경영인학회의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100회가 넘는 국내?외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왕성한 미술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화가로 잘 알려져 있다. GE 코리아, 성공신화에 방점을 찍다강석진 회장의 성공신화에
올바른 상조문화 만드는 기업인한재룡|대한민국재향군인회 상조회 대표이사예로부터 우리나라의 상조문화는 이웃 간에 상부상조하며 슬픔을 같이 나눴다. 이웃이 상을 당하면 자신의 가족처럼 생각하고 장례를 돌봐주며 함께 슬픔을 나눴다. 이러한 전통은 산업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찾기 힘들어지고 현대인들은 의지할 곳을 찾기 힘들어졌다. 자연스레 상조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고 현재는 상조회에 가입한 회원 수가 35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급격히 성장한 상조서비스시장은 많은 문제를 야기하기도 했다. 부도덕한 기업인들이 고객 돈을 횡령하거나 장례용품을 강매하거나 폭리를 취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었다.한재룡 재향군인회상조회 대표이사는 상조문화의 잘못된 관
희망의 땅 충주를 개발하다신혜원|(주)광개토 대표‘전원생활’은 국어사전에 ‘도시를 떠나 전원에서 한가하게 지내는 생활’이라 명시되어 있다. 근래 전원생활을 꿈꾸는 귀농생활이 줄을 잇고 있다. 통계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에 비해 2012년 귀농인은 90% 가까이 증가했다. 귀농은 주로 베이비붐세대라 불리는 40~50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통계청의 한 관계자는 “옛날 보릿고개를 견디며 우리 경제를 견인했던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 후 도시의 열악한 삶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전원생활을 누리고자 농촌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광개토의 신혜원 대표는 4대강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는 충주에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의 희망을 건설하고 있다.충주에 전원주택단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21세기 新경영인김한구|㈜KR종합건설 회장 ㈜KR종합건설은 ‘자연과의 조화’, ‘인간 친화적인 건축’을 이념으로 한다. 창업 이래 ‘내 집을 짓는다’는 자세로 최고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달려왔다. 책임시공, 성실시공, 기술시공이라는 사훈아래 고객최대만족이 경영목표다. 1999년 유통업으로 출발, 10여년 만에 혁신적인 건설사로 우뚝 선 KR종합건설은 2013년 지하 7층, 지상 17층 등 총 24층 규모의 신축건물 완공을 앞두고 있다. 그 신화적인 주인공 김한구 대표이사를 만나보았다.김한구 회장은 경기도 이천에서 7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안성에서 초, 중, 고 시절을 보내면서 각종 운동의 특기생인 탁월함과 진취적인 성향으로 성장했다. 해병대
국내 쌀 시장의 ‘최강자’를 이끈 비저너리(Visionary)현종기|(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장지난 1994년 ‘우루과이 라운드’로 인해 쌀 시장이 전면 개방되면서 우리의 생명과도 같은 식량주권이 크게 침해당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특히 한미FTA에 의해 우리의 쌀 재배 농민들의 시름은 더욱 커지고 있는 형국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농민들은 쌀 제품의 고급화와 브랜드화를 시도해 수입쌀과 차별화함으로써 쌀 주권을 지키기 위한 자구책을 만들어 가고 있다. ‘임금님표이천쌀’은 이 같은 배경에서 태어난 우리 고유의 쌀 브랜드로 품질적 측면에서 국내 최정상급에 올라 있는 브랜드다. 국내 쌀 브랜드 1위의 저력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 파워 농산물 부문 1위(2007~
정통 축산전문가, 선진 축산의 미래를 그리다송무찬|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장·까치농장 대표지난 2012년 3월 한미FTA가 발효된 이후 우리 농민들의 시름과 고통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축산 분야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와 맞물려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총체적인 위기상황에서 한우농가의 권익을 위해 농업축산인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전국한우협회의 송무찬 영주시지부장. 농심을 먼저 헤아릴 줄 아는 그의 충정은 아름답고 숭고해보이기까지 한다.한우농가의 권익을 향한 뜨거운 열정2012년 현재 우리의 농촌은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져 있다. 농촌의 거주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특히 노령화가 도시지역보다 급속히 진전돼 기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오
“새로운 예천, 비전과 꿈을 그려갑니다”장태수|예천농협 유통사업소장최근 건강하게 즐기며 사는 삶인 ‘웰빙’, 즉 ‘참살이’를 추구하는 분위기가 전 사회적으로 확산되면서 이와 동시에 ‘슬로푸드’ 운동도 강하게 일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 밥상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이는 몸에 유익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직접적인 이유일 것이다.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운동’을 힘차게 전개하고 있는 장태수 예천농협 유통사업소장. 그는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청정지역 예천의 질 높은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는 것이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적절히 호응하는 사례라며 보다 엄선된 최고의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약속한다.지역사회의 ‘
인도네시아와의 끈끈한 협력관계박철진|(주)IKC 대표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1만 7,508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세계 최대 규모의 섬나라다. 인구는 약 2억 3,800명가량으로 중국, 인도, 미국에 이어 세계 4위국으로 자원도 풍부하여 발전가능성이 많은 나라다. 인도네시아는 1966년 8월 한국과 영사관계를 수립했으며 1973년 9월 수교합의와 함께 양국 수도에 상주대사관을 설립하며 호의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981년에는 전두환 대통령이, 1982년에는 인도네시아의 수하르토 대통령이 상대국을 방문해 양국의 우호관계를 확인하는 등 교류가 활발한 인도네시아에서 박철진 대표는 인도네시아와 우리나라의 양국 협력을 도모하며 세계시장의 폭을 넓히고 있다.한국과
우리는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들입니다최광석|(주)한국스테노 대표이사(주)한국스테노의 자막방송 센터로 들어가니 여러 명의 속기사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청각 장애인들과, 외국인 이주자, 나아가서는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텔레비전 방송의 자막 송출을 준비하느라 분주하였다. 자막방송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속기'일 것이다. (주)한국스테노는 우리나라 컴퓨터 속기시장을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우리나라 컴퓨터 속기시장의 선구자적인 기업이다. 현재 한국 스테노는 속기용역과 설립초기부터 한국스테노의 주력사업인 컴퓨터 속기 키보드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다. 2012년 12월 디지털방송 전환 완료와 더불어 케이블 텔레비전을 포함하는 112개 채널의 자막방송의무화
“맛깔스런 식감“ 전통의 레시피를 선사하는 한식명인전통음식의 혼과 맛을 지키고 최고의 한식으로 승부하는 여인 김순덕|하누소(본점) 한식총괄 고문한식 대가의 어머니답게 정갈한 음식 맛, 전통한식 레시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녀는 식재료의 선정과 만드는 과정을 까다롭게 관리하며 전통한식의 순수한 자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서 정성껏 만든다. 장류와 젓갈류, 김치류를 일정기간 숙성하고 발효시켜 원래보다 더 좋은 맛과 영양을 갖추어 차린 최고의 명품 밥상을 대한다면 음식의 품위만큼 자신의 품위도 높아짐을 느낄 것이다. 특히 한정식은 정성과 노력이 많이 드는 음식이므로 마음가짐과 바른 태도가 중요하고 만들어진 영양, 색, 맛, 온도, 그릇과 음식의 조화를 우리 모두의 입맛에 맞게
아름다운 장례문화 선두주자조창대 | (주)효본 장례의전 대표늘 곁에 있던 이를 떠나보내는 일 만큼 슬픈 일이 있을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장례는 고인에 대한 마지막 예이다. 유족들은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의식을 치르면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고인을 애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에는 복잡한 장례예절과 함께 약해지는 친인척간의 유대관계로 상조서비스 이용률이 급격히 증가했다. 또한 갑작스레 상을 당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상조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상조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현재 상조회에 가입한 회원 수는 350만 명에 육박하고 시장규모는 3조원으로 추정한다.이처럼 상조서비스산업의 시장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피해사례 속출하고 있다. 가입한 상조회사의 부도로 납
한평생 '붓'을 사랑해 온 장인김진태 | 호산‘붓’박물관 관장14세의 어린 소년이 붓글씨를 배우러 갔다가 홀딱 반해버린 모필 제작. 김진태 관장은 50여 년 동안 열정을 가지고 붓을 제작해왔다. 이제는 한국 붓의 역사와 전통의 보존, 새로운 발전의 더 큰 꿈을 가지고 남은 평생을 바쳐 노력하려 한다.김여진 기자 evalasting56@epeopletoday.com 한눈에 반하다47년 동안 붓을 만들어 왔다는 김진태 관장은 14세의 어린 나이에 붓글씨를 배울 스승을 소개받기 위해 찾아간 자리에서 모필 제작에 반해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스승의 신임을 얻어 제자가 되기 위해 10년 동안 무임으로 일을 했던 그는 스승이 자리를 비운 사이 어깨 너머로 배운 기술로 스스로 제작해
국내 최초의 헤드헌터,서치펌(search firm)의 황무지를 개간하다.김종환 얼라이드경영컨설팅 회장.1982년 까지만 해도 대한민궁에는 ‘헤드헌팅’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을 뿐 아니라 국내 정서상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하지만 1990년 대 중반부터 이름이 알려지고 그 중요성이 강조되자 1997년 9월, 국내의 유료직업소개요금 등 노동부 고시에는 직업을 소개해주고 받을 수 있는 수수료 상한선이 규정돼 있어 노동부에서 연봉 20%이내의 수수료를 받는 것을 조건으로 합법적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해 현재는 100여개이상의 업체가 활동하고 있다. 이름이 알려지기 전, 헤드헌팅에 가장 먼저 첫발을 내딛은 사람이 김종환 회장이다. 황무지를 개간하듯 꾸준히 새로운 직업을 정착시킨 그의 이야기를 들어
삶의 따뜻함을 나누는 참된 봉사인태산유통 김태산 지독히 어려웠던 유년시절을 겪으며 누구보다 배고픔의 서러움을 뼈져리게 느끼는 김태산 대표에게 가난한 이들이 아픔은 남의 일이 아니었다. 성인이 된 후 그는 자신의 월급의 반 이상을 불우이웃에 쓰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했다. 그는 최근까지도 경로잔치, 결식아동, 불우이웃 돕기를 직접 찾아다니며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의 삶은 그리 평탄하지만은 않았다이광순 기자 kwangsoon80@epeopletoday.com가난했던 유년시절과 방황경기도 인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난 김 대표는 끼니를 때우기도 힘든 가정형편상 대부도로 이사한 가족을 떠나보내고 친척집에 얹혀살아야 했다. 쉽지 않은 현실이었지만 그는 낮에는 가방공장
부산 맛집, 서울로 진출하다 녹슨드럼통 장종철 대표 녹슨 드럼통은 이미 부산의 맛집으로 유명하다. 독특한 메뉴와 비교 불가능한 맛으로 부산 경남 지역에 41개 분점을 내는 등 지역민들을 사로잡았고, 이제 서울에 진출해 서울시민들의 입맛 정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녹슨 드럼통의 장종철 대표는 최근 온라인 사업뿐만 아니라, 청도에 햄과 바베큐 등과 같은 식품가공업 공장을 만들어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경영철학과 비즈니스 마인드를 들어보며 녹슨 드럼통의 성공과 요식업에서 성공하는 비법을 엿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이광순 기자 kwangsoon80@epeopletoday.com거짓말 같은 자수성가의 비밀그에게 사업한 계기를 묻자 그는 돈이 없어서라고 웃으며 말했다.
디지털 프린트 강국을 꿈꾼다.(주)헤드원 최인 대표실패하는 것보다 멈춰서 있는 것이 더 두렵다고 말하는 최인 대표가 이끄는 (주)헤드원, 10년이 채 안된 회사이지만 전국에 4개의 지사와 기업부설연구소, 인터넷 쇼핑몰 등을 보유한 내실 있는 기업이다. 디지털 기기 유통을 넘어 소재 및 생산 제품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분야에서 디지털 프린트 트랜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준비가 한창이다.김여진 기자 evalasting56@epeopletoday.com젊은 패기로 똘똘 뭉친 (주)헤드원(주)헤드원은 2004년 광고용 실사 소재, 부자재 유통을 주 업무로 설립한 회사다. 2006년 일본의 무또의 수입원인 (주)코스테크와 계약을 체결하고 프린터 기기 유통에 박차를 가해왔다. 또한 국
23년 실내건축업의 외길인생 ‘잠실건재’ 김완수 대표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난 김 대표는 구김살 없던 청소년기를 뒤로하고 고등학교 졸업 후1975년, 성공을 꿈꾸며 서울생활을 시작한다. 그는 남대문 노점상인들을 돕는 일을 시작으로 광교 인근 출판사에서 5년간의 영업직과 보세의류 수출 공장 ‘유림통상’에서 7년간의 관리직 등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1987년 마침내 자신만의 개인사업체를 창업한다이광순 기자 kwangsoon80@epeopletoday.com땀으로 일구어낸 ‘굿피플건설’ 1987년, 김완수 대표는 32살에 내장공사, 텍스타일, 천장공사 외 그밖에 실내건축을 시공하는 ‘정화건업’을 창립한다. 창립 초창기, 큰 문제없이 사업은 번창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