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의 신당창당한다는 깜짝 발표 직후 리서치뷰와 팩트TV에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통합신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박빙이었다. 새누리당은 43.3%, 통합신당은 41.0%의 지지율을 보였다. 두 당의 차이는 고작 2.3%로 오차범위 이내다. 이번 조사 결과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는 3.1%, 응답률은 4.5%다.결국 통합신당의 합당으로 지지율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는 국민들의 통합신당에 대한 정치적 기대로 보인다. 새누리당을 비롯하여 많은 여론에서 이들의 합당을 비판하고 나섰지만 많은 국민들은 이들에게 새로운 정치를 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박영아)은 ‘3차원 프린팅의 활용’과 ‘스마트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한 ‘2013년도 기술영향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미래부는 새로운 과학기술의 발전이 우리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기술영향평가를 시행해왔다. 과학기술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2013년도에는 2개 기술로 대상을 확대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영향평가위원회’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포럼’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또한 ‘온라인 시민참여 게시판’, ‘공개 토론회’를 통해 대상기술과 기술영향평가 제도를 널리 알리고 평가 결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였다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범부처 국가 융합기술 발전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해 2.27일자로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융합기술에 관한 조작적인 정의) 국제동향에 맞춰 나노(NT), 바이오(BT), 정보통신(ICT), 인지과학(CS) 기술간 융합된 기술과, 기술성격상 융합기술 범주에 포함되는 문화기술(CT), 에너지·환경기술(ET)을 의미 (제1차 국가융합기술발전기본계획, ’09년) (별도의 예산이 반영되는 우주·원자력 기술이나 5G 이동통신·사물인터넷 등 ICT 기술 등은 제외) ‘국가융합기술 발전전략’은 구체적으로 경제성장과 국민행복을 의미하는 5대 기술·미래상(고성장스마트 기술, 미래융합기술, 건강한 삶, 지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기초의회의원 선거구가 모두 확정되어, 선거일정에 따라 3월 2일부터 자치구·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기초의회의원 선거구는 시·도 조례로 정하는 사항으로, 그 동안 각 시·도에서 ‘선거구획정위원회’를 설치해 지역별 인구 증감 및 행정구역 변동 등을 반영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2월 28일까지 모두 시행함에 따라 최종 확정된 것이다. 이번에 확정된 기초의회의원 선거구는 기초의회가 없는 세종시와 제주도, 선거구 변동요인이 없는 울산시를 제외한 14개 시·도에서 조정이 이루어졌다. 대구, 인천,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등 11개 시·도는 시·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앞으로 국가 R&D사업에서 복수 연구자가 경쟁하다 중간평가를 통해 일부가 탈락하는 ‘경쟁형 R&D’ 제도가 운영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경쟁형 R&D 추진 가이드라인(안)’을 마련하고, 2월 27일 개최된 제6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하였다. 그동안 국가R&D사업에서는 동일한 연구주제에 대하여 여러 연구자가 과제를 수행하는 유사·중복연구는 대표적인 예산 낭비로 지적되어 이를 엄격히 제한하여 왔다. 이에 따라 특정 연구과제에 대해서 한 연구자 또는 하나의 연구기관만을 선정하여 연구비를 지원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신시장을 창출하거나 세계 최고 수준에 도전하는 선도형(
[피플투데이 선임기자 박정례]한 번은 넘어야할 벽 앞에서 너나없이 주저앉으면 할 수 없다. 한 번은 겪어야할 일을, 일이 일어나기도 전에 파토를 내버리면 할 수 없다. 도대체 모험과 위험도 싫다며 어떤 일에서든 적당히 타협하는 게 체질이라면 할 수 없는 거다.도전과 모험과 감투정신이 없는 인생사에 그 어떤 가치 있는 마디와 옹이를 발견할 수 있으며 재밌는 스토리를 찾아낼 수 있으랴. 잔잔한 호수가 바람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물결이 인다고 해서 그것이 뭐 굴곡진 시련과 고난이기만 하겠는가? 자연이 제멋에 겨워 웃는 소리일 수 있고, 동무가 동무를 기다리며 흥얼거리는 노래 소리일 수 있는데 말이다. 이런 모든 것이 사람 사는 이야기고 춘하추동 옷 갈아입으며 계절갈이 하는 자연의 질서일 터이다.
[피플투데이 이승우 기자]=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 중앙운영위원장이 2일 '제3지대 신당 창당'에 전격 합의, 한 배에 올라타면서 야권의 재구성이 속도감있게 전개되고 있다.연합뉴스보도 등을 인용할 때 양측이 일단 '마이웨이'로 지방선거를 치르고 나서 그 성적표에 따라 야권내 지형 재편이 본격화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이날 '폭탄 선언'으로 그런 관측은 일순 해체됐다. 야권 재구성의 '시간표'가 지방선거 전으로 훌쩍 앞당겨진 것이다.야권의 새판짜기에 신호탄이 쏘아올려지면서 내부 주도권 다툼도 불가피해져 세력판도의 대변동도 예고되고 있다.또한 새누리당과 민주당, 새정치연합간 3자 경쟁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됐던 지방선거 구도가 양자대결로 압축되면서 정치판이 요동칠 가능성도 적
[피플투데이 이승우 기자]=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2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준비에 착수했다.정의원은 이날 중구 남산 백범광장에서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선언식을 열어 "서울의 경쟁력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며 이같이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이 자리에서 "1천만 서울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심장, 수도 서울이 힘차게 고동치도록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덧붙였다.특히 정 의원은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임기를 채우지 않고 2017년 대선에 출마할지도 모른다는 일각의 우려를 의식한 듯 "당선된다면 주어진 임기를 지키면서 서울시민과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하겠다"고 강조, 차기 대선 도전을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정 의원은 전임 오세훈 전 시장의 공약인 우이 경전철
[피플투데이 선임기자 박정례] 어제(27일 낮 2시), 국회의원회권 제 1세미나실에서는 정동영 ‘대륙으로 가는 길’ 상임고문이 주체하는 새터민 청년창업가 박요셉씨를 초청하여 토론식 공부방이 열리고 있었다. 2004년에 탈북 했으니 이제 10년이라고 한다. 한국에 와서 살기 시작한지 말이다. 박요셉씨는 한국에 와서 북한이탈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창업 준비를 하고 있다. 그의 말을 들어 보니 그동안 참 열심히 살았구나 싶다. 사람답게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충만해서인지, 내 인생은 내가 꿈꾸는 대로 살고야말겠다는 확고한 갈망때문인지 그의 얼굴엔 순도 높은 자신감마저 묻어나고 있었다.
13호 밖에 살지 않는 외딴 섬마을 출신 소년이 던지는 희망이야기 [피플투데이 선임기장 박정례] = 이정찬 시의원(57년생, 양천구 제 2선거구)이 그의 저서 ‘희망을 쏘다’를 가지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1층만 550여석인 대형 회관으로서 전 좌석을 가득 메우는 대성황을 이루고 있었다.오늘(25일) 의정보고회를 겸해서 열린 이정찬 의원의 ‘희망을 쏘다’ 출판기념회는 그동안 양천정보신문과 서울남부신문의 CEO으로서 뿐만 아니라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함과 따뜻한 봉사정신이 결합돼 이뤄낸 성과다. 자발적으로 모여든 축하객들의 발걸음을 보아서 그렇고, 스스럼없이 다가와 막역지우처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우당 이회영 선생의 흉상 제막식이 있었다. 항일무장투쟁의 선각자인 우당 이회영선생이 옥사한지 82년 만이다. 흉상 제막식은 오늘(21일 오후 4시) 중구 명동에 있는 YWCA 건물 입구 표지석공원에서 열렸다.제막식에는 우당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우당장학회장과 민주당 4선 의원인 이종걸 의원을 비롯한 유족대표들과 박유천 광복회장을 비롯하여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 최창식 중구 청장, 차귀숙 YWCA회장과 수많은 정치인과 시민들까지 약 300여 명의 축하객들이 모여와 성황을 이뤘다.그동안 우리나라는 다른 독립 운동가들에 비해서 아나키스트로서 무장투쟁을 선도한 독립 운동가들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평가가 소홀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자주 국방 없이 말로만 독립을 주장하는 식의 운동방식의
2, 30대 젊은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 전문점 창업은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는 단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도전하는 창업분야는 아니다. 사실 커피전문점 창업은 원자재 가격 대비 고수익을 남길 수 있는 창업아이템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커피전문점 등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 회전율이 높지 않고 개인당 수익이 낮은 편이라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창업포털 창업몰 이기석 팀장은 “일부 커피전문점 창업의 수익률이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유동인구가 많고 사무실 등이 밀집되어 있는 상권이 아니라면 커피 판매 회전율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커피전문점 창업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경고했다.
[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오늘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부, 환경부와 함께 “2014년도 업무보고회”를 통해 금년에는 규제개혁을 통한 내수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도심내 쇠퇴한 주거지역, 역세권 등을 주거·상업·문화기능이 복합된 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입지규제 최소지구’가 도입된다.지구로 지정될 경우에는 기존의 획일적 입지규제에서 벗어나, 건축물 층수제한, 용적률, 기반시설 설치기준 등이 완화 또는 배제되며, 이를 통해 싱가폴의 마리나베이, 동경의 도시재생특구(오오테마치)와 같이 민간자본 유치 등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지역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주택시장 과열기에 도입된 과도한 규제도 지속 완화하기로 하였다.재
[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 고교 졸업 후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한지 39년 만에 고위공무원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이정술(57, 李正述) 신임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장이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2월 14일 실시한 승진인사에서 이정술 운영지원과장을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장(고위공무원 나급)으로 임명했다. 이 신임 교육원장은 1975년 현풍고등학교(대구 달성군 소재) 졸업과 동시에 지방9급 공채 시험에 합격한 후 고향인 경북 고령군 개진면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39년 만에 중앙부처 국장급으로 승진했다. ○ 그 동안 이 원장은 소방방재청 출범 초기인 2004년 7월 행정자치부에서 청으로 전입온 뒤 안전문화팀장, 예방전략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민방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경재)는 2. 17 (월)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2014년도 창조경제 분야 방송통신위원회 업무계획’을 대통령께 보고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올해를 창조 방송통신의 원년으로 삼아 한류를 재도약시키고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방송 분야에 활력을 불어 넣는 한편, 이동통신 불법 보조금·인터넷상 개인정보 침해 등에 적극 대처하여 이용자를 보호하는 등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본격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 창조방송 구현과 세계화 △한류 재도약을 위한 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KBS 수신료 현실화, 방송광고 제도의 개선을 중점 추진한다. 현재 방송시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광고 축소, 인터넷으로의 광고 이동, 33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국립외교원·통일연구원·한국국방연구원·국가안보전략연구소 등 외교·안보·통일 분야 4개 국책연구기관 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4개 기관 간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서(MOU)’ 서명식 및 4개 기관 공동세미나가 2.18(화) 국립외교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외교·안보·통일 국책연구기관 간 상호 협력에 관한 MOU는 연구기관의 공동 발전과 연구역량의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한 동 분야의 공동 연구와 학술교류 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을 내용으로 한다. MOU는 국립외교원 윤덕민 원장, 통일연구원 전성훈 원장, 한국국방연구원 방효복 원장,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유성옥 소장이 서명할 예정이다. 상호 협력에 관한 MOU 체결식에 이어 진행 될 4개 연구기관 공동세미나에는
울산시에 따르면 (주)천재교육은 2014년 초등학교 ‘사회(4 - 1)’ 교과서를 편찬하면서 4쪽(86 ~ 89쪽)에 걸쳐 울산의 변화된 도시 발전상을 과거와 현재로 구분, 수록했다. 교육부가 국정교과서로 채택한 이 사회 교과서는 2014년 1학기부터 향후 5년간 초등학교에서 사용된다. 주요 수록내용을 보면 전국의 도시 분포 및 행정구역을 알려주는 제2과 ‘도시의 발달과 주민 생활’의 2단락 ‘도시의 분포와 발달’ 부분 전체가 울산광역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울산의 지리적 위치와 근교지역, 인구분포가 지도를 통하여 설명되고 있으며 해안을 중심으로 발전한 울산의 특성이 잘 드러나 있다. 울산시 도시의 발달 과정을 1970년대 시청근교의 사진과 2011년도 사진을 비교하여 나타
경기도가 겨울철을 맞아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열병합 발전소와 지역난방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겨울철 주요 민원가운데 하나인 백연현상을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21일까지 부천과 안양 등 도내 9개 열병합발전소와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 등 지역난방업소 2곳, 광명시에 위치한 ㈜삼천리 발전소 등 12개 시설을 대상으로 배출시설 특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백연현상에 대한 대처방안을 사업장과 협의해 마련할 방침이다. 백연현상은 기온이 낮은 겨울철 고온다습한 공기가 외부의 찬 공기와 부딪히면서 발생한 수증기가 발전시설이나 난방시설 굴뚝을 통해 나오는 것을 말한다. 겨울철에는
‘오는 6월 지방선거의 핵심 이슈는 무엇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34.1%가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지목했다. 이어 14.5%가 ‘국가기관 대선개입 논란’, 12.5%가 ‘복지정책’, 10.7%가 ‘공기업 개혁’, 6.0%가 ‘민주화 퇴보 논란’, 3.5%가 ‘종북 및 안보’ 등이었다. ‘기타’는 2.8%, ‘잘 모름’은 10.6%였다. ‘경제 활성화’ 응답은 권역별, 성별, 연령별, 직업별 거의 모든 세부 항목에서 수위를 차지했으나 전라권과 충청권, 학생층은 ‘국가기관 대선개입 논란’에 가장 응답률(전라권 26.5%, 충청권 18.8%, 학생층 23.8%)이 높았다. 경제 활성화 응답은 특히 50대(39.8%)와 40대(39.4%), 농/축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 탑승 버스에 대한 테러공격을 대변이 성명을 통해 강력하게 규탄하였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도 동 테러 공격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내용의 언론성명을 한국시각 2.17(월) 10:00 긴급 발표하였다.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은 그 어떤 형태의 테러 행위도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가장 심각한 위협에 해당함을 재확인하고, 모든 테러 행위는 그 행위와 의도, 그리고 언제 어디서 누구에 의해 행해졌는지를 불문하고 범죄행위에 해당하며, 정당화될 수 없다는 점을 재확인하였다. 우리 및 이집트 정부와 그 피해자들에게 위로와 애도 표명하였고,한편, 우리나라는 금번 테러에 의해 우리 국민이 사망·부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