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위한 외로운 싸움소송약자 곁에서 헌신하는 전문 법조인정환희|법무법인 더펌(The Firm) 변호사평시 군 집단은 전투력 유지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있다. 이는 병사들의 훈련이나 무기 정비 및 도입이라는 고액의 예산이 투입되는 전문적 활동만으로 달성하는게 아니다. 기강확립, 지속적인 내부감찰과 신상필벌 등 끊임없는 관찰과 부패방지, 법적 규제에 의해 우리 안보는 그 뿌리부터 튼튼해진다. 게다가 군 조직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 한계인 폐쇄성은 끊임없는 부패와 비리의 온상이 돼온바, 국민들은 한층 높아진 인식을 바탕으로 군의 개방과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법무법인 더 펌의 정환희 변호사는 국민들이 안보에 관심을 갖기 전부터 이미 군의 기강확립을 위한 고단한 길을 걸어왔다. 군단 검찰부장과 사
지문이 없는 사람들의 수호전사서, 시집 『지문을 수배하다』를 출간한이 시대의 휴머니즘 법조인조재형|법무사‘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있다. 한손에는 저울을 다른 한손에는 칼을 들고 있는 ‘법의 여신 디케’가 눈을 번쩍 뜰 문구다. 눈을 뜨고도 만인에게 공정한 법전을 펼치는 법무사 조재형, 전직 검찰 수사경력 16년의 그는 지문 없는 생계형 ‘무전유죄’에 대한 연민을 시로 쓰기 시작했다. 한 손에 법전을 또 다른 한 손에 詩를 든 그를 만나보았다.조재형 법무사는 카톨릭 신자다. 스스로 완전한 인간을 지향한 그는 시를 접하면서 설렘과 희열과 위로를 느꼈다. 시를 통하여 광대하고 높고 깊은 우주와 교감하고 사물과 자연에 긴장했으며 이에 겸손하고 차분해졌다. 지천명 남성인 그의 눈빛에서 들국
‘한방치료’와 ‘사회운동’을 아우르는 활동가최행선|(사)‘함께하는 사회’법인이사 · 한방정신치료학회장 사회운동가와 건강전문가로서의 두 가지 길을 동시에 걷고 있는 인물이 있어서 화제다.몇 년 전부터 성장과 분배에 대한 국민들의 첨예한 갈등은 동서와 남북으로 사회를 갈기갈기 찢어 놓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도 소모적인 국면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 땅은 새로운 리더를 맞이했지만, 아직 가야만 하는 길은 멀고도 험하기만 하다. 이러한 정국에 몇 년 전부터 사회운동가와 건강전문가의 두 길을 소걸음으로 걷고 있는 전문가를 만나 보았다. 오늘 소개하려는 최행선 회장이 바로 그 인물이다.‘한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다최 회장은 더불어
봉사의 참 의미를 실천하는 모녀 효 사랑봉사단 윤영아 학부모 / 이선주 학생지난 2011년 이후 국내 자원봉사자 수는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특히 기부는 지역에 따라 증가하는 양상도 보이고 있지만 실질적 자원봉사에 관해서는 ‘하는 사람만 계속 하는’ 양상을 띠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봉사에 대해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가 부상하고 있다. 일산에 위치한 저동고등학교의 이선주 학생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효 사랑봉사단’이라는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가해 어머니와 함께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평소 ‘몸으로 하는 봉사’에 익숙하지 않았다는 이선주 학생의 어머니 윤영아 학부모도 “직접 자원봉사를 하면서 봉사의 참 의미를 깨달았다”고 전했다.
선진화된 ‘바다양식업’을 위한 혼신의 노력을 쏟다 백대식| (사)강원도바다양식협회장 지난해 성대하게 개최돼 전 세계를 매혹시켰던 ‘2012 여수 세계박람회’는 우리나라가 최고의 해양강국임을 입증해 준 행사였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수산업이 발달된 우리나라는 최고의 생태자원인 수산자원을 토대로 21세기를 이끌고 갈 새로운 해양강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백대식 (사)강원도바다양식협회장은 이러한 수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며 바다양식 생물의 안정적인 생산시스템 구축과 기술개발을 통해 보다 선진화된 양식여건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강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협회’를 이끌다수산물이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그로인해
정의로운 거목의 후손이용일|의병장 후손의병은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정의를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민병을 뜻하는 말이다. 창의군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임진왜란, 병자호란과 같은 외적의 침략에 맞서 자발적으로 구성된 민간 무장 조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특히 구한말 대한제국 시기에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에 맞서 싸운 각지의 의병들이 역사를 이은 의병들이다. 이들은 13도 창의군을 조직해 서울 공격을 하는 등 강력히 저항했으나 변변한 무기도 갖추지 못한 민병이었기 때문에 일본군에 의해 진압되고나 해산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들이 모여 독립군과 광복군에 참여해 항일 무장 독립운동의 모태로 발전했다. 이처럼 정의를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이들을 의병이라 칭하며 한국 역사 속에서 영웅으로 불린다. 국가에서는 이들
피해자의 눈물을 닦아드립니다이용우|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회장‘인간이 인간답게 존재하기 위한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인간의 권리 및 지위와 자격’이라는 개념을 가진 것이 인권이다. 인권에 대한 논쟁은 2000년도부터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범죄자 인권 논쟁’ 때문이었다. 희대의 살인마로 기억되는 유영철의 범죄행각은 많은 이들의 가슴에 깊은 상처와 후유증을 남겼다. 그의 사건을 계기로 시작해 2004년이후 김길태 등 많은 범죄자 가운데 사형수가 생겨났지만 우리나라는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7년 23명을 사형에 처한 이후 15년간 사형을 집행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존재하는 것이 ‘극악무도한 범죄자에게도 인권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논쟁이었다. 하지만 우리사회는 이 논쟁으로 인해 중요한 사실을 잊고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지켜나간다박계천|박정희 대통령 정신문화 선양회장 여의도의 ‘박정희 대통령 정신문화 선양회’ 사무실에서 박계천 회장을 만나보았다. 그는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애국심과 뛰어난 리더십에 감복 받아 마음 속 깊이 존경하고 있으며 그분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건강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한다. ‘박정희 대통령 정신문화 선양회’와 박계천 회장의 활동 사항과 생각을 들어보고 ‘박정희 대통령 정신문화 선양회’의 사회적 역할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뼈에 사무치게 그리운 분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3가 66번지 문래 근린공원에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흉상이 서 있다. 이 흉상은 지난 1966년 홍익대 조소학과 최기원
강인한 리더십과 따뜻한 봉사정신을 가진 남자이주일|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회장물질만능주의, 무한경쟁체제로 점점 각박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남을 돕는 온정의 손길은 줄어들고 있다. 매서운 한파와 더불어 주변의 무관심 속에 동사나 아사로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의 비극적인 뉴스가 적지 않게 들려온다.이처럼 남의 일에 무관심한 현대인들에게 나눔과 봉사의 정신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정신일지 모른다. 제 9대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이주일 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참여로 많은 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충남 정책서포터즈,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충남지부 운영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충남 역도연맹 수석부회장, 아산시 시정모니터요원 등 다양한 경험과 이력의
‘진심’으로 ‘진실’된 삶을 사는 법조인조현욱|법무법인 도움 대표변호사‘단아한 카리스마’ 조현욱 변호사를 만난 순간 떠오른 단어이다. 차분하지만 명료한 언어로 이야기 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법정에 서서 자신의 의뢰인을 위해 변호하고 있는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었다. ‘법’을 통해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고 싶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조현욱 변호사는 1986년 당시 제 28회 사법고시에서 최연소로 합격하였고 연수원 졸업 후 어려운 이들을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의 공익변론을 맡았다. 이후 대전지법, 대구지법, 대구고법, 인천지법에서 판사를 전부지법과 인천지법에서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2008년 ‘법’을 잘 알지 못해 피해를 당하는 이들에게 따뜻
21세기는 개인 가치 창출의 시대,해답은 ‘자격증’이다김성구‘|(사)국제민간자격전문협회 이사장개인가치 창출을 통한 일자리 부족문제 해결, 자존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활기차게 일하는 사회’를 꿈꾸는 사단법인 국제민간자격전문협회의 김성구 이사장을 만나봤다. 그는 학력에 상관 없이 1인 1재능의 발견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회적 가치를 발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일자리 걱정 없는 사회를 꿈꾼다.'개성‘있는 개인 브랜드 창출사단법인 국제민간자격전문협회의 김성구 박사의 경력은 매우 화려하다. 시인이며 한국문인협회의 해외문학발전위원으로 활동중이다. 한국아동문학회 광주시지회장이기도 하며 세계독서치료학회의 회장, 국제다문화상담연구소의 소장이다. 또한 광주대학교와 서영대학교에 출강 하고 있다.
말씀으로 전하는 그리스도의 사랑김기원|장위제일교회 담임목사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어디든지 달려가고 싶은 김기원 목사. 그는 ‘문서사역’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기독교의 교리와 문화를 사람이 직접을 전할 때는 시간과 공간적 제약이 있을 수 있으나 책은 그에 비해 훨씬 쉽게 전달 할 수 있음을 말하며 자신의 힘이 닿는 데까지 문서를 통해 사역을 하고 싶다는 그를 만나보았다.나를 이끄신 하나님김기원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장위제일교회의 담임목사로 20여년을 사역해왔다. 장위동은 교회가 많은 지역으로 주변에만 60여개가 넘는 교회가 있다고 한다. 또한 서민층이 모여 살고 있으며 재개발 계획 발표 후 많은 이들이 떠나기도 하고 이사 오기도 하며 구성원이 더욱 다양해졌다.
녹색산림처럼 깨끗한 윤리경영 실천허일용|통영산림조합장과거 조선시대에는 향약이라는 자치규약이 있었다. 향약은 유교적인 예속을 보급하고, 농민들을 향촌사회에 긴박시켜 토지로부터의 이탈을 막고 공동체적으로 결속시킴으로써 체제의 안정을 도모하려는 목적에서 실시되어 각 지방마다 서원을 중심으로 자연촌단위로 형성되었다. 이 향약 중에 ‘송계’라 칭하는 모임이 현 산림조합의 시초라 볼 수 있다. 송계는 본래 부모님의 무덤이 계신 선산을 함부로 훼손하지 못하게 하기위해 생긴 향약이었다. 하지만 그 시기에 땔감의 수요가 급증하였고 땔감을 얻기 위해 선산에서 나무를 해가는 일이 부지기수로 늘어갔다. 따라서 자연히 송계는 선산의 벌채를 규제하기 시작했다. 1962년에 창립된 산림조합은 이런 송계의 역할을 이어받고 있다.
지치지 않는 사회 공헌가강병진|(사)한국친환경상품협회·(주)친환경자격학술원·월간 친환경상품 회장 강병진 회장이 살아온 길을 돌이켜 보면 혼자서 해내기에 벅찬 다양한 활동을 했다. 혼자서 여러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까닭은 평소 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나 싶다.강 회장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발 벗고 나서서 참여했다. 그는 사회가 변화하는 흐름에 맞추어 대두되는 산업안전문제와 친환경으로 국민건강유지관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끊임없이 활동했다. 안전과 환경전문가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었던 그는 국회의원(7회), 지방자치 단체장(4회) 출마할 정도로 국가와 사회에 대한 애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안전한 친환경 사회
세상의 중심에서 ‘독도’를 외치다길종성|독도사랑회장 경기도 고양시 일산1동 995-10번지의 빌딩 2층 ‘독도홍보관’이 있다. 이곳은 독도사랑회의 길종성 회장이 자비를 털어 세운 곳이다.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치는 대한민국 땅에서 민간인이 ‘홍보관’을 사비로 세웠다니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큰돈이 생기는 일도 아니고, 개인이 유지, 운영하기에는 힘이 들텐데 도대체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졌다.김원태 기자 kwt0516@epeopletoday.com‘독도는 우리 땅’을 외쳐 온지 10년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고, 이제는 1년만 지나도 건물의 외형과 거리의 분위기마저 휙휙 바뀌니 모든 것이 쉽고 빠른 세상이 아닐 수가 없다. 허나 여기 10여년을 오롯이 ‘독
인생후반기, (주)장애인장학사업장에서 꿈꾸는 박남신 본부장28년 공직생활을 넘어 식자재 납품계에서 비전을 보다비전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예술이라고 한다. 허나 알맞은 비전을 찾아 실행하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그래서 ‘경험은 최고의 교사’라는 말이 유용하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경험과 비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자신 외엔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구름 속을 뚫어지게 쳐다본들 그곳엔 인생이 없다. 반듯하게 서서 현실을 똑바로 주시해 보라. 중요한 것은 쓰러지느냐 쓰러지지 않느냐가 아니고 쓰러졌을 때 어떻게 일어서냐가 중요하다. 국가도 개인도 마찬가지다. 오늘 소개하는 취재원은 인생 3막을 신바람 나게 달리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다. 식자재 납품회사의 영업본부장
‘한번 경찰은 영원한 경찰.’일선에서 물러나도 조국의 수호자. 국가와 경찰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재향 경우회최영삼 중부 경우회 회장편안한 모습으로 기자를 맞은 최영삼 회장의 인상은 낯선 동네를 지나다가 손을 흔들어 주는 주민을 만난 것처럼 편안했다. 군산에서 태어나 재대 후에 청와대 경호실에서 근무하던 최 회장은 청와대를 떠난 후 계속 중부에서 경찰직을 맡아왔다. 현역 경찰이었을 때 조국과 시민들을 열렬히 사랑하던 그의 열정은 퇴직 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조국을 지키고자 하는 최영삼 회장의 소리 없는 영웅담을 들어보았다.현준용 기자 dk_ryong@epeopletoday.com 시민을 위한 아름다운 봉사퇴직이라고 하면 새로운 삶을
부처님의 자비를 나누며 사는 인생대한불교종단연합회 전국신도회 회장 황성현대한불교종단 총연합회 전국신도회의 황성현 회장을 만나러 갔을 때, 그는 법률사무소에서 무료상담을 돕고 있었다. 상담자를 배웅하는 익숙한 그의 모습은 이렇게 봉사를 해온 것이 한두 해가 아닌 듯 했다. 가진 것을 나누며 평생 부처님의 말씀을 나누며 살기를 원하는 황성현 회장을 만나보았다.김여진 기자 evalasting56@epeopletoday.com사단법인 대한불교종단 총연합회는 조계종을 제외하는 군소종단의 연합회다. 1964년 (고)서경보 대종사님의 주도 아래 군소종단의 권익과 우호증진을 위해 일승종, 여래종, 대승종, 원융종, 일붕선교종, 법왕종, 미륵종, 삼론종, 법화종 등 10여개의 종단을 규합, 대한불교종단
풋풋한 웃음꽃을 터뜨리며 가을 풋고추를 따는 사람들!- 정진석 회장과 흙 살리기 참여연대 사람들- 뜰에 꽃을 피우고 싶으면 뜰로 나가 나무를 심어야 한다. 같은 이치로 가을에 수확을 하려면 때를 놓치지 말고 씨를 뿌려야 한다. 세상만사가 다 그렇다. 하지만 농사짓는 일에서만큼 이 같은 철칙이 제대로 들어맞는 분야도 드물다. 목요일, 사당역 1번 출구, 거기서 강원도 횡성으로 가는 버스에 탐승했다. ‘흙 살리기 참여연대’에서 벌이는 가을 풋고추 따기에 합류하기 위해서였다. 일행의 목적지는 강원도 횡성에 있는 ‘보람농장’이다. 출발시간이 가까워오자 ‘흙 살리기 참여연대’ 사무총장 김성용씨가 참가자들에게 물 한 병과 바나나 한 개씩을 나눠주고 나더니 하루 일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
갱년기 캠페인, 더 멋진 인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