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스톤은 2002년에 창립하여 자체광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광산에서 생산되는 송강약돌에서 개발된 신소재 광물질로 많은 건강 제품과 친환경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 자연은 인간과 공존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이루어야 하는 대상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하여 농업과 환경, 생의학, 친환경 건축, 첨단신소재과학 등에 이르기 까지 매우 다양한 분야에 기술을 접목하여 미래지향적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강약돌의 놀라운 효능을 이용하여 한국적 피부관리의 새로운 세계인 청초테라피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여름이라도 늘 몸을 따뜻하게
21C, 사람이 자산인 두뇌경쟁 시대다. 앞으로도 사람은 물질적 자원을 능가하는 최고의 자원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인적 자원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깨닫고 세계 흐름을 파악하여 경쟁력 있는 인재들을 발굴, 양성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능력을 뛰어나게 갖추고 있는 프로매치 코리아의 김혜종 사장을 만나 그가 걸어온 길, 그리고 그 만의 포부 등을 들어보았다. 글로벌 시대에 맞는 혜안을 가진 자 ; 세계의 흐름을 읽다천여 개가 넘는 헤드헌팅회사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3위에 자리하며 글로벌시대에 맞춰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프로매치
박찬희 홍보자문은 남성과 내부인사출신 위주의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최초 여성 홍보실장 출신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PR철학은 독특하다. 존경받는 기업은 꾸준히 실천해 온 진정성 있는 행동, 청렴하고 유능한 경영진, 열정적이고 자부심 강한 직원, 투명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등이 복합 작용하여 기업의 '신뢰 계좌 잔고'를 채울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그 신뢰계좌가 높게 쌓인 기업일수록 위기에 닥쳤을 때 큰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PR은 문자 그대로 Public Relations의 약자이지만 때로는 Performan
누구나 건강한 삶을 원한다. 그러한 삶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올바른 식(食), 먹을거리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자의반 타의반으로 먹기에 편하고 간단한 음식을 필요로 하며 건강하게 먹는 것에 소홀해지곤 했다.이런 세태 속에서 사람들은 다시 맛과 건강 그리고 간편함까지 모두 얻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그 중 ‘빵’은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에 적합한 먹을거리로 이미 자리를 잡았으며, 사람들의 기호에 맞춰 지금 이 순간에도 가지각색의 형태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이렇듯 많은 종류의
삶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체질맞춤형 자산관리’이진호경제연구소의 이진호 소장은 독립 웰스매니저로 활동하는 자산관리와 투자전문가이다. 그는 체질맞춤형 자산관리를 제안한다. “나의 체질을 알면 음식, 아로마, 보석, 옷 등 나에게 꼭 맞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고 진정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듯이, 나의 체질을 알면 본인의 소비스타일을 이해하고 저축, 투자의 방향을 체질에 맞게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이 소장은 2,500건이 넘는 그동안의 상담 경험을 돌이켜볼 때 ‘체질 라이프스타일’ 관점에서 다시 재해석 해보면 자산
‘앞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는 50대 후반, 은퇴를 목전에 둔 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일 것이다. 나종호 한국강소기업연구원 원장은 이런 고민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9개 직장을 다니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틈틈이 저술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나 원장만의 비법은 무엇이길래 남들은 은퇴를 고민하는 나이에도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이 모자라도록 바쁜 것일까? 나종호 원장을 만나봤다. 30년의 경험과 노하우의 집약체 ‘한국강소기업연구원’한국강소기업연구원의 나종호 원장은 현장밀착형 전략가이자 마케팅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
웰빙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친환경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집안을 채우는 가구를 새로 구입하면서 생기는 새가구증후군으로 인해 친환경 가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새가구증후군의 주요 품목을 살펴보면 목재에서 발생하는 사례가 대부분인데 우리가 생활하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목재의 대부분은 원목이 아닌 중밀도섬유판재(MDF)와 파티클보드(PB)를 사용한다. 이러한 합판들은 다량의 유해물질을 방출하기 때문에 이에 민감한 사람들은 새 가구로 인해 여러 부작용을 호소한다. 원목가구는 이러한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원목의 효능이 부각되면서 신혼부부나 주부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더페임 윤성준 대표를 만나 친환경 가구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겠다. Q.
[피플투데이 선임기자 박정례]= 다부진 체격에 원만한 인상이다. 남북경협경제인연합의 동방영만 회장을 본 첫 느낌이다. 상대를 향하여 말을 던지는 족족 거침이 없고 사업가다운 경륜이 묻어났다. 마주 앉은 상대가 누구든 남북경협에 관한한 경험과 지식 면에서 그를 따를 사람이 없을 것처럼 막힘이 없었다. 심장에서 방금 꺼낸 것처럼 따끈따끈한 ‘희망’이란 바로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구나 싶다.동방영만 회장에게서 남북경협 중단에 관한 그간의 사정을 듣고 있다 보니 그의 소망은 온통 5.24조치 해제에 관해 초점이 맞춰있고, 그가 바라는 것은 북에 묶여 있는 물건과 설비 걱정이다. 예전처럼 기업 활동을 열심히 하고 싶은 열망은 “더 이상 남북경협의 중단상태를 방치하다가는 어렵게 다져온 신
[피플투데이 서성원 기자] = 부산역이 위치한 부산 동구 초량동, 한국유리 빌딩 6층에 한국후지제록스의 경남지사가 있다. 치열한 직장인들의 삶, 세일즈맨들의 땀과 열정으로 뒤범벅되는 이곳에 보이지 않는 긴장의 벽이 우뚝 서 있다. 30년 가까이 보낸 화려했던 미생의 삶을 뒤로하고 이제 새롭게 제2의 인생의 길목에 선 한 남자. 한국후지제록스 세일즈맨의 전설로 불리는 이재웅 전 경남지사장을 피플투데이에서 인터뷰했다. 29년 회사생활을 마치고 어드바이저로서 활동 중 사무기기의 선두주자 후지제록스는 제록스 창립자 조셉 윌슨의 “보다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람들이 서로를 잘 이해하게 하는 것”이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등 아태지역 13개국가
[피플투데이 김은서 기자]= 반려동물 천 만 시대. 인간이 단순히 즐거움을 누리기 위한 대상으로 사육했던 애완동물(愛玩動物)들은 이제 인간과 더불어 사는 동반자라는 뜻의 반려동물(伴侶動物)이라 불리며 ‘Toy'의 개념에서 ’Family'의 일원으로 사랑받고 있다. 저출산으로 인해 핵가족과 1인가구가 늘고 있는 요즘, 가족의 역할을 대신해 반려동물에게서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반려동물 입양수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입양되는 반려동물의 숫자만큼 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수많은 유
[피플투데이 이재형 기자] =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동에 위치한 새만금횟집. 이 횟집은 남다른 서비스와 운영방침으로 군산 지역 내 대표 횟집으로 자리 잡으며, 군산 시민이라면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음식점이 문을 닫는 와중에도 호황을 누리는 이 곳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새만금횟집의 대표인 김부영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만의 성공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모든 전략은 ‘기본’에서 시작된다새만금횟집은 ‘기본’에 충실하고 ‘기본’을 강조하는 음식점이다. 새만금횟집의 김부영 대표는 “모든 음식점은 당연히 기본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음식점이 음식점으로써 기본이 되어 있지 않으면 손님을 맞이할 준비가
[피플투데이 이재형 기자] = 총 시민 27만 여명의 전라북도 군산. 군산시는 올해 제너럴모터스(GM) 미국 본사가 유럽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를 철수하기로 결정한 뒤 한국GM공장의 물량을 지속적으로 줄이게 되면서 국내 협력업체들이 연쇄 도산위기로 내몰렸다. 현재 군산공장과 관련된 군산시민은 가족을 포함해 약 10만명. 이는 군산 경제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GM과 연결된 협력사들의 일감이 줄면서 군산 시의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히며 군산의 경제 대부분이 GM에 맞춰져 있었다는 문제점까지 도출되고 있다. 또한 새만금 매립의 문제와 각 종 이슈들로 인해 군산의 기업도시로써의 이미지가 하락하는 모습 등 지금 군산은 경제적 비상체계로 돌입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2014년 12월 현재, 군
[피플투데이 정근태 기자] = 우리 사회에서 가장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한 가지가 바로 빈곤격차다.자본주의 사회에서 빈곤격차는 벌어지긴 쉽고 줄긴 어렵다. 아니 줄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 있는 자의 힘이 무한히 커지며, 돈 없는 자는 그 힘을 빼앗기는 시스템으로 돌아간다.자본주의 사회에서 빈곤격차가 나는 계급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자본가와 노동자로 분리된다. 자본가는 노동자를 고용하고 기계나 원료등의 생산수단을 사서 생산물을 만든 후 잉여자금을 취득한다. 이렇게 큰 돈을 모은 자본가들은 다시 산업자본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으며 더 큰 이득을 얻는다. 이렇듯 대(大)자본가 몇 명이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돈을 가진 이들이 없는 자들을 쥐락펴락하며 강자와 약
[피플투데이 정근태 기자] = 우리나라에는 좋은 의의를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 되지 않아 빛을 보지 못하는 제도가 무수히 많다. 마을기업 제도도 그중에 하나다.마을기업이란 마을주민 출자가 총 사업비의 10%이상이며, 출자한 주민이 의사 결정 구조를 가진 경영을 통해 지역문제와 과제해결을 유도하는 사업이다.결국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하여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근거로 두었을 때 지역 공동체에 산재한 각종 잉여인적자원(저소득층, 노령인구, 실직자 등)이 지역공동체에 기초한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는 결론에 다가갈 수 있다.국가는 이 때문에 마을기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지방지역을 활성화시키며 농촌의 고령화문제와 인구 감
[피플투데이 이재형 기자] = 한국의 외식업계는 오랜 세월 동안 끝없이 발전해왔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이 영업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의 프랜차이즈 외식업체는 1978년 9월 커피전문점인 난다랑과 같은해 10월 햄버거 전문점인 롯데리아를 시발점으로 발전되어 왔으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하루 수십·수백개의 프랜차이즈점들이 문을 열고, 문을 닫기도 한다. 현재 프랜차이즈는 외식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보급되어 그 나뭇가지 형태가 각양각색이지만 대부분 법률적, 제도적, 개념정립에 대한 부분이 미흡하다는 문제점 또한 산
[피플투데이 정근태 기자] = 네트워크 마케팅, 우리는 이것을 일명 다단계라고 부른다.다단계 사업의 현 주소는 어둡기만 하다. 대부분의 이들이 이 사업을 가르켜 ‘돈 잃고 사람 잃는 사업’이라고 말하며 의심에 눈초리로 경계부터 시작한다.실제로 한 조사연구소 내용에 따르면 네트워크 마케팅에 의한 불만이나 피해경험을 묻는 질문에 48.3%가량이 직, 간접적으로 불만이나 피해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불만이나 피해내용 중 가장 많이 응답한 내용은 '시중에 유통되는 유사품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다'였으며 '제품의 성능이나 효능이 설명내용과 달랐다'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네트워크 마케팅이란 최근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주의'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마케팅전략의 하나로 대중매
[피플투데이 이재형 기자] = 기아자동차 25차 교섭 실패, KCC울산공장 노조 파업,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조 파업, SK브로드밴드 협력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등 지금 대한민국에는 대규모 파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 노사관계에 있어 서로간의 상생할 수 있는 해결책은 없는 것인가. 대기업의 경우 대규모 노조가 형성되어 입을 모아 목소리를 낼 수는 있으나 중견·중소기업의 현실은 다르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노사상생을 위한 평가 시스템을 개발한 최승오 대표는 노사상생을 위한 제도는 민간주도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선진국형 노사관계 2.0 시대가 필요최승오 대표는 과거 노사관계가 서로의 권익, 갈등, 반목이 주를 이루던 후진국형 노사관계(노사관계 1.0시대)였다면 현재는 GD
[피플투데이 정근태 기자] = 떡은 전통적으로 제례음식에서부터 절기 때 먹는 절식으로 각종 공동체 의식과 행사에서 높은 지위를 차지한 음식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세월의 변화로 인한 모든 가치관과 전통이 서양의 신 문물 유입과 함께 급변된 상황에서 세시풍속의 의미는 줄고 하나의 상품으로써 의미와 기능이 큰 상태다.본래 떡은 곡물조리에서 밥 짓기보다 앞서 개발 된 음식으로 역사가 길고 토착성이 짙어 민속신앙과 제사, 가정의 여러 의례에서 주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예로 우리나라는 정월 대보름의 약식이나 삼짇날의 화전, 단옷날 수리취떡, 유두날의 밀떡, 상달의 팥시루떡 등을 먹는 풍습이 존재했다.우리 속담에 '밥 위에 떡'이라는 말이 있다. 마음 흡족하게 가졌는데도 더 주어서 그 이상 바랄 것이 없는
[피플투데이 이재형 기자] = 세계한인무혁협회에 박기출(58) 전 월드옥타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월드옥타는 1일 여수 엑스포 디지털갤러리에서 월드옥타 이사회를 열고 제 18대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으로 박기출 상임이사를 뽑았다.박 신임 회장은 싱가포르 지회장과 수석부회장을 겸임해 활동한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와 러시아에 설립한 자동차 내장재 제조공장을 통해 연간 매출 1억달러를 올리는 PG홀딩스그룹, 자동차용 시트 제조업체 C.N.A 매뉴팩처링, 와이어하네스 생산업체 PNA 테크놀로지, 오디오와 비디오 생산업체인 포브스 일렉트로닉 등을 경영하고 있다.박 신임 회장은 "해외에서 성공한 기업인들의 모임답게 항상 회원들의 비즈니스 향상과 발전을 위해 일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를 만
[피플투데이 김선호 기자] = 한화생명은 29일 63빌딩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부회장에 김연배(70) 한화그룹 비상경영위원장을 공식 선임했다. 김 부회장은 "2002년 한화그룹이 한화생명을 인수할 당시 실무책임자에서 이번에 한화생명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에 대표이사를 맡게 돼 감회가 남다르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부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나서 1968년 한화증권에 입사한 뒤 한화그룹 재정팀장 전무 등을 거쳤다. 이후 한화그룹 구조조정본부 사장, 금융부문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비상경영위원장으로 투자 및 경영전략 등 그룹 현안에 대한 의사결정에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