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미사료협회 박해상 회장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 농업은 하늘 아래 살아가는 사람들의 커다란 근본이다’라는 뜻은 농협대학 총장 때부터 지금까지 박해상 회장(한국단미사료협회)이 한결같이 가지고 있는 지론 중 하나다. 그는 21세기에 최첨단 기술인 BT(Bio Technology 생명공학) 및 NT(Nano Technology 나노기술) 등 모두 농업의 근간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농업이야말로 인간의 삶을 영위하는 가장 필수적인 기반 사업이며, 유일하게 자연과 더불어 공존하는 사업이라며 덧붙였다.하지만 최근 들어
권위 버리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 꿈꿔 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한 서민금융협동조합으로 회원의 경제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개발사업을 목적으로 한다. 새마을금고는 회원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개발사업 복지지원사업 장학사업 자원봉사활동 사랑의 좀도리 운동 등 여러 방면에 걸쳐 수십 년 동안 지원과 나눔의 활동을 펼쳐 왔다. 지역 특성상 서민과 가까이 하며 그들의 곁에서 묵묵히 버팀목이 되어 준 새마을금고가 있어 찾아가 보았다. 대구광역시 반고개 새마을금고 최종석 이사장이다. 가계부채 부담 해결 방안 새롭게
지난 2001년 설립된 하이버스(주) 김태형 대표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개발·보급하고 있는 기술혁신형 벤처기업으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임베디드 시스템의 ‘선두두자’로 자리 잡았다. 국내 최초로 임베디드 프로세서를 이용한 개발보드를 출시해 국내 약 800여개 정보통신기업에 공급하며 성장세를 탔다. 하이버스(주)는 Sophia 및 Cogent 등 해외 유수 개발도구 전문기업과의 경쟁을 뚫고 해외기업 및 대학에 자체 개발한 임베디드 솔루션을 공급하며 이슈메이커로 부각했다. 해외에서도 브랜드 네임을 확고히 한 것. 이 회사는 정보통신부
최근의 화두는 ‘사람과 사람의 소통’이다. 사람 간의 관계는 삶의 가장 어려운 과제이자, 원동력으로 자리하며 현대인들의 관심 1호로 자리 매김 했다. 서점의 엄청난 양의 관계를 필두로 한 인문학 서적이 증명해주듯, 우리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치로 부상한 것이다.살면서 절대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세금과 죽음이라 할 정도로 세금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세무사는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파트너인 동시에 전문가이다. 언제나 내 편이 되는 혹은 늘 편히 상담할 수 있는 친한 세무사가 있다면 인생의 장애물 한 가지는
박상춘 세무사신뢰를 바탕으로 4년 만에 다수의 거래처를 선정한 박상춘 세무사는 자신의 이익만을 쫓기 보다는 부산.경남의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북부산 세무서의 영세납세지원단이 되어 한달에 1~2번 영세 납세자들을 위한 상담이 이루어진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홍보를 위해 거리로 나가며, 부.울산중소기업청에 세무회계전문상담위원으로 활동한다.특히 박 세무사는 단디벤처포럼에 관심이 많은데, 투자자 유치를 위해 스타트업 기업들이 IR(Investor relations,투자가를 위한 홍보[설명회])를 발표하는 열린
최근 인문학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자연을 다루는 자연과학(自然科學)에 대립되는 영역으로, 자연과학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현상을 다루는 데 반해 인문학은 인간의 가치탐구와 표현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그래서 ‘사람이 자산이다’라는 광고 카피 문구와 같이, 사람을 중심으로 공감, 소통의 중요성도 함께 대두되고 있다. 어떤 직업을 막론하고서도, 결국은 사람이 주체가 되기 때문이다.오션세무회계의 김병수 세무사는 자신을 찾아오는 클라이언트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다. 일을 하기에 앞서 고객들의 입장에 서서 놓치는 부분은 없
과학기술분야의 일은 신기한 마술의 영역이 아니다. 하지만 과학기술이 인문학적 상상력과 결합해서 종종 영화와 같은 제작라인업이 세상 속에서 발생하기도 한다.기자가 만난 유제빈 세종아이앤텍 대표의 제작방식이 그러했다. 그는 작지만 강한 제품으로 기존의 패러다임과 다른 ‘스마트한 킹콩’과 같은 상품을 개발 제조한 인물로서 현재 결과물로 오존에 완승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의리로 똘똘 뭉친 과거 홍콩영화 ‘영웅본색’ 캐릭터를 방불케 하는 유제빈 대표 포함, 4인조가 힘을 합친 ‘영웅 플레이’로 8개의 특허를 획득하며 생활밀착형 친환
고달픈 맨발의 청춘에서 맨손의 마술사가 되기까지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어 사람으로 마무리 된다. 기자가 조명하려고 하는 김영준 에이스골프 대표이사는 지난 과거 시절, 중심이 아닌 주변 또는 후위에서 힘들지만 성실과 열정으로 묵묵히 주어진 삶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었다. 그러한 과거시절의 역경과 고민의 나날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자신의 직업을 통해 우리 시대에 명인으로 주목받을 수 있었다.이 기사는 가능한 밀착하여 그의 인생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세무법인 한양 정혜원 세무사부산광역시 북구청 맞은편에 위치한 빡빡하게 위치한 사무실 일대에는 세무사, 법무사 등의 다양한 전문인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여기 세무법인 한양구포지점사무소에는 클라이언트의 의뢰를 맡아 남다른 관리로 소문난 미녀세무사가 있다. 밝은 얼굴만큼이나 사람 좋은 미소로 반갑게 취재진을 맞이한 그녀와 함께 세무사의 길로 들어선 인생이야기를 들어보았다.세무사의 기본은 꼼꼼한 관리세무사는 납세 의무자의 위임을 받아 세금 업무에 관한 일을 대신 처리하여 주거나 상담하는 전문가이다. 주로 기업의 감사의 역할을 하는 회계사와
세무사 밀착취재세무법인 일신 부산지점 정진욱 대표세무사어떤 문제라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편하게 접근하기란 쉽지 않다. 직종에 상관없이 전문가의 보호와 도움 아래 클라이언트는 보다 쉽게 자신이 처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복잡한 세무관련 일은 더욱 그렇다. 고객의 편에서 생각하기 위하여 가장 낮은 자리에서 함께 걸어가겠다는 세무법인 일신 부산지점 정진욱 대표세무사를 피플투데이에서 만났다. 과연 세무·회계 관련 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일까. 어렵게 느껴지는 ‘세금’ 관련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한 정 세무사만
헬스케어건강(健康), 1순위의 가치 화이텐 최지철 대표바야흐로 건강의 시대로 들어섰다.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날로 커지고, 사람들의 삶 속에 생활 체육 분야도 점점 자리를 잡고 있다. 건강보조식품이 각광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인식 속에 1순위는 ‘건강’이다. 6년째 건강을 서포트하고 있는 화이텐 코리아 부산 지사의 최지철 대표를 만나, 건강의 참의미와 건강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화이텐, 최지철 대표의 희망화이텐은 30년 된 일본 쿄토의 본사에서 출발하여 국내에 입점한지 13년째이다. 대부
철강의 뚝심미래를 내다보는 안목모든 경험이 현재를 만들다스틸월드 윤명식 대표홍초롱 기자 철강시장 경기가 잇따라 침체기를 맞으며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토로한다. 2010년을 기점으로 청강 경기가 쇠퇴기에 접어들면서 힘들게 명맥을 이어가는가 하면 문을 닫기도 한다. 그러나 스틸월드의 윤명식 대표는 미래를 내다보며 전진하고 있다. 잠시 주춤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으로 한 발짝 앞을 내다보는 윤명식 대표를 만나 철강 배관 업종의 과거,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해 전망해보자.스틸월드의 발전사2006년 스틸월드
[서울=피플투데이] 이지희기자=사람들은 시련과 고난이 찾아오면 으레 한번쯤은 포기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마련이다.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참고 견뎌내 자신의 고유한 영역을 개척해내고 끝까지 지켜낸 이들은 결국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얻게 된다.현대그룹의 창업주 故정주영 회장은 말했다. ‘시련은 있지만 실패는 없다’국내 섬유시장에서 선두에 자리하고 있는 한빛섬유의 김정두 회장 역시 시련은 있었지만 결코 실패라 생각하지 않고 끝내 이겨낸 의지의 기업인이다.‘한 사람의 꿈이 현실이 되었을 때, 그 꿈은 위대한 가치를 만들어 낸다’
LPGA 투어에서 박세리 선수가 우승을 한 후 그 뒤를 이어 신지애ㆍ박인비ㆍ오지영, 지은희 선수가 2008년 브리티시여자오픈ㆍUS여자오픈ㆍ스테이트팜클래식, 2009년 US여자오픈 등에서 우승하면서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 골프의 위상은 드높아졌다.이와 더불어 우리나라에도 골프가 대중화 되면서 골프관련 산업의 규모도 함께 커지게 되었다. 그렇지만 국내 골프용품 산업의 전반적인 수준은 세계적인 위상을 따라잡기에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해외 유명 브랜드와 가격경쟁력을 가진 중국 제품들 사이에서 골퍼들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
부산 강서구 녹산공단에 위치한 동락화학. 입구에 들어서자 건물을 압도하는 커다란 화학물저장탱크들이 화학 회사임을 알렸다. 우선 이길문 대표를 만나 놀란 점은‘전혀 믿기지 않는’나이였다. 1963년생 같은 1953년생. 말하기 전까지는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얼굴이었다.지역사회의 발전과 국내 중화학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애써 온 평생 화공인, 경영인이자 부산국제라이온 스협회 부산지구 총재고문역, 부경대학교 AMP총동창회장을 역임한 동락화학의 이길문 대표와 귀중한 인터뷰시 간을 보냈다.남 보기 좋은‘대기업’, 미래를 위해 스스로
한천의 새로운 바람부산빌딩에 위치한 태룡한천을 찾았다. 오랜 시간을 지속해왔던 만큼 들어서자마자 익숙함이 풍겨왔다. 김덕찬 대표는 아이같은 순수함으로 맞이해주었다. 소박하지만 정겨운 사무실에서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28년 간 한천만을 고집하는 태룡한천의 김덕찬 대표는 한국에서는 생소한 우뭇가사리로 한천을 만들어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한천은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한국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연양갱과 양과자의 주원료인 한천을 평생 보물처럼 다뤄온 김덕찬 대표를 만나보자.아버지께서 하던 사업을 물려받은 태룡한천
송강회계법인만의 특별한 맞춤형 서비스공인 회계사로 16년 째 활동 중인 박동식 대표는 다른 회계법인과는 차별화된 전략과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회계사의 주 업무는 회계감사이지만, 박 회계사는 별개로 개인기업의 현물출자를 통한 절세 및 신용도제고를 위한 법인전환, 지방세 절세방안, 외국인 투자기업 장부기장, 사회적 기업 기초컨설팅, 특급호텔관련 호텔업 컨설팅 등 세분화한 업무를 통해 더 체계적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서고 있다.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파고든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었다. 송강회계법인 서울본사에서 부산
비수술 치료의 선두주자로서 심제성 원장은 사람 중심의 맞춤형 진료를 펼치고 있다.단지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허리, 어깨, 무릎 등의 통증을 참고 있다면 신통정형외과 심제성 원장과의 만남을 지금당장 추천한다.군대에서 얻은 용기가 인생의 방향을 정하다아버지의 권유와 함께 자의반 타의반으로 의대에 진학 한 심제성 원장은 의대시절 본인이 이과적 기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수술을 하기보다는 심리를 다루는 정신과에 뜻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사람 사는 일에는 예외가 있고 뜻대로 되기란 쉽지 않은 법.군대 전방 철책선에서 의무중대장
살아 숨 쉬는 옹기 안에 가득 찬 생명의 소금 최적의 미네랄 밸런스를 가진 항산화 기능 함유인체 내 흡수에 가장 이상적인 나노 수준의 초미립자 ‘너는 빛과 소금이 되어라’이 말은 세상에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라는 아름다운 비유적 조언이다. 그만큼 소금은 절대 없어서는 안 될 물질로서 지구상에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다. 그 근원은 근원 자체이기에 오염되어서도 안 되고, 부족해서도 안 된다. 그러기에 온갖 정성과 노력을 담아 순수하게 지켜내야 한다.이와 같은 올곧은 마인드를 함양한 도자기 장인 이정헌 대표는 온전한 마음을 다해
㈜다비스톤은 2002년에 창립하여 자체광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광산에서 생산되는 송강약돌에서 개발된 신소재 광물질로 많은 건강 제품과 친환경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 자연은 인간과 공존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이루어야 하는 대상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하여 농업과 환경, 생의학, 친환경 건축, 첨단신소재과학 등에 이르기 까지 매우 다양한 분야에 기술을 접목하여 미래지향적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강약돌의 놀라운 효능을 이용하여 한국적 피부관리의 새로운 세계인 청초테라피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여름이라도 늘 몸을 따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