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 대한민국 미용업계에서 우뚝 서 뛰어나가는 사람이 있어 이슈이다. ‘젊은 미용박사’로 불리우는 김민헤어의 김민 원장. 피플투데이에서는 지난 벡스코에서 열렸던 IBO헤어부문 심사∙감독을 담당했던 김민 원장을 찾아 인물인터뷰를 진행했다.대구 최연소 미용장, 김민김민 원장의 활동반경은 넓다. 계명문화대,대경대 미용강사이면서 대구 달서구 성당못역 인근에 위치한 김민헤어의 대표이다. *미용장 협회활동까지 펼치면서 대한민국 미용계의 발전을 위해서 상호 협력하고 서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한다. *미용장은 미용사 자격증 취득후
“일본·중국선 천연식초전문판매점·식초카페 성업, 미국선 수명연장의 묘약으로까지 표기돼”“100가지 넘는 건강효과, 방사능도 배출해 내는 신비의 생명수”류희강 대표는 말한다. 평생건강을 위해 하나의 식품만을 먹으라 한다면 단연코 천연식초라고. 식초에 대해 정말 아는 사람이라면 똑같이 말할 것이라고 한다. 천연식초는 몸에 유익한 효과가 너무도 많다. 과학자와 연구가들이 발표한 식초의 효능만 해도 이루 말할 수 없다.“100가지 넘는 건강효과, 방사능도 해독해 내는 생명수”천연식초는 단 한 잔을 먹어도 우리 몸에 수백의 멀티효과를 낸다.
이승도 목사는 어린 시절부터 풍부한 예술적 감수성이 뛰어났고 축구 활동 등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능통했다.자신은 비록 젊은 시절 어려운 가난을 겪으며 힘든 시절로 인해 정작 예술가나 스포츠 선수로 꽃을 피우지 못했지만 그러한 오랜 경험 속 밑바탕으로 예술과 스포츠 분야로 청소년 전문사역을 충실히 하며 목자의 길을 성실하게 가고 있는 사람이다.그가 하나님을 위해 영광 돌리는 삶과 인류애를 바탕으로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인생이야기를 들어보았다.어린 시절 아픔을 딛고 청소년 시절 싹튼 꿈이승도 목사의 어린 시절은 불우했다. 고아원에
경남화랑FC 조재범 감독경남화랑FC 조재범 감독을 만나기 위해 함안 공설운동장으로 향했다. 뙤약볕 아래에서도 축구를 향한 열정으로 운동장을 뛰고 있는 경남보건고등학교 학생들 사이로 조 감독이 인사를 건너왔다.조재범 감독은 경남 화랑 FC감독과 경남보건고등학교 축구부 수석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낮에는 보건고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뛰며 일과시간이후에는 경남의 유소년 축구팀 아이들을 지도한다.어린 시절 축구선수 꿈을 꾸었지만 아마추어 사이클 감독이었던 아버지는 줄 곧 공부를 잘했던 아들을 지켜보며 운동선수로의 길을 반대했다.“은행에서 재직
바버샵(Barbershop)에 대한 인기가 나날이 뜨거워지면서, 남성들을 위한 전문 헤어샵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추세이다. 바버(barber)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경남지역에서는 드문드문 볼 수 있다. 숫컷바버샵의 김성현 대표는 이런 사정을 고려하여 진해구에 터를 잡고 바버샵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늑한 공간에서 실력을 뽐내며,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김 대표를 만나 그의 노하우와 숫컷바버샵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김성현 대표의 가치관이 담겨 있는 숫컷바버샵 미용업계에서 15년간 일했던 김성현 대표는 미용
이경훈행복웃음클럽 이경훈 원장부산 대연동에 위치한 이경훈행복웃음클럽을 찾았다. 더운 날씨에도 웃음클럽에는 활기찬 웃음소리로 채워졌다. 사람들에게 행복 에너지를 나누어주고 있던 이경훈 원장이 취재 기자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네 왔다.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웃음치료전문가가 돼야이경훈행복웃음클럽 이경훈 원장은 5년 전부터 웃음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부산의 요양병원이나 기업에서도 웃음치료강의를 요청해와 특강을 진행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 최근에는 행복웃음스쿨 학생회장을 비롯한 웃음가족들과 해운대 광장에서 진행된 무료 급식 봉사
SY 댄스스쿨 최순영 원장 무더운 여름을 보낼 탄탄한 몸매는 누구나 꿈꾼다. 최근 인기 아이돌의 감량비법으로 화제가 된 다이어트 댄스가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 다이어트 댄스 전문가 최순영 원장을 만났다. 아름다운 미모만큼이나 밝은 미소로 취재기자를 맞이한 최 원장은 자신이 걸어온 길을 쾌활하게 풀어나갔다.다이어트 댄스로 한 마음이 되다다이어트 댄스는 K-pop댄스,에어로빅,태보,줌바, 파워로빅, 근력운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킨 운동이다. 체계적인 동작들은 유연성과 지구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며 신나는
(유)에코제이비 강봉곤 대표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는 이 세상의 구성요소를 크게 공기·물·땅·불이라고 주창했다. 이는 고대인들의 세계관을 알려주는 징표임과 동시에 위 네 가지가 인간 삶에 미치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음을 말해준다. 그 가운데서도 공기는 인간이 인위적으로 취사선택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할 것이다.무더운 여름 높은 습도와 온도는 현대인을 쉬이 지치게 한다. 이럴 때 시원한 물과 상쾌한 공기는 마치 천국에라도 데려온 듯 인간을 행복하게 한다. 깨끗하고 맑은 물과 공기는 인류에게서
한 치의 생각할 틈도 허락하지 않는 즉흥적이면서도 대담한 구상이 보자마자 먼저 즉시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만든다. 그리고 한꺼번에 물을 끼얹듯 한순간 확 들어오는 총천연한 단색의 향연이 다시 한 번 온 신경을 압도한다. 한참을 그의 그림에서 시선을 떼어 놓지 않는다. 그의 그림에는 단순히 본다, 감상한다는 차원이 아닌 빨려들고, 흡수되고, 사라져 없어질 때까지 혼을 빼고 넋을 놓게 되는 파격과 메타포, 끊임없는 사유가 있다. 형태와 색채 어느 것 하나 빠질 것 없이 모조리 대범하기 이를 데 없다. 팔십이 넘은 노화백에게서 이런 힘과
만덕고등학교 김대성 교장1970년대 고교진학율은 20%를 겨우 넘었지만, 1980년대 48% 1990년대 80%를 지나쳐 2010년 넘어서는 93%에 육박한다. 일반고 학생들은 하루 12시간 이상 학교에 머물고 있지만 ‘불안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학업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이런 와중에도 ‘잠자는 교실’의 이미지는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에서 ‘잠자는 교실’을 깨웠다는 교육의 장(場)이 있어 방문했다. 바로 만덕고등학교이다. 만덕고등학교의 역사는 길지 않다. 지난 1999년 설립인가를 받은 뒤 2002년에
“회장, 총장, 국회의원까지 찾아와 직접 가르침 받아” 단순히 옛날식의 웅변이나 아나운서 교육의 일환인 말하기 학원을 생각한다면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하는 소리다. 그것은 사실 양인석 원장을 대면하고 첫 질문을 던진 기자 또한 마찬가지였다.“기업 대표, 의원까지 물어 물어 찾아와”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이런 곳에 오느냐는 약간은 어리석고 기초적인 물음이었다. 당연히 초등학생 위주고, 좀 더 학원이 잘 되면 중고등학생들 정도까지 몇 끼어 있으리라는 것이 기자의 순진한 예상이었다. 물론 학교 학생회장이나 학급반장 출마와
추상조각가 김성식그래, 그것이었다!그의 작품을 맨 처음 접하고 형용할 그 어떤 문구도 떠오르지 않았다. 무언가 연상되기는 하나 콕 집어 “이거야!”라고 말하기 쉽지 않았다. 그 신비스러운 체증은 오래 가지 않아 풀리었다. 새벽. 새벽이었다. 푸르스름한 색채, 맑은 하늘인 듯 바다 같고 그러면서도 우주를 품은 깊은 밤하늘 같은 작품이었다. 진하되 흐릿하고 형체가 있으되 무형(無形)인 것 같은 묵직하되 가벼워 보이고 거칠되 부드러워 보였다. 무언가 말을 건네는 듯하되 아무 말도 없는 것 같았다. 이렇듯 갤러리들을 일순 사로잡는 조각가
당신은 시크릿을 믿는가? 대부분 시크릿의 주인이 되기를 원하지만 그것에 열광하기만 할 뿐, 자기 것으로 만들지는 못한다. 그런 점에서 이루디 대표의 행보는 충분히 놀라웠다.꿈을 구체적으로 시각화하여 액자로 만들어 이루어낸다는 것.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 그 안에는 그녀의 아픔과 눈물겨운 삶을 통한 깨달음이 첨가되어 있다. 바로 ‘모든 부정을 긍정으로 만드는 방법’이다.감동의 심리치료사 이루디 대표가 참 아름답다고 느껴졌던 이유는, 그녀가 이루어낸 꿈과 목표가 ‘나비효과’가 되어 세상을 치유하고 있기 때문이다.시련을 딛고 나비처럼 감동
올해 나이 서른 둘. 1986년생 청년사업가 이종만 대표는 작곡을 전공하고 창업을 시도하여 다양한 호오떡의 메뉴 개발로 인기를 얻으며 듣기 편안한 팝 인디음악을 사랑하며 작곡하고 노래도 하는 여전히 꿈 많은 10대 소년처럼 생활하고 있다.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는 디자인한 전공한 여동생과 같이 제주도 여행을 가서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풍성하게 나누면서 본격적으로 창업에 나서서 오늘 날, 왕십리역 근처에서 가게를 운영하기까지 이르렀다.또한 자신의 인생관과 음악성향이 비슷한 동생이랑 좋아하는 일에 대한 가치를 추
토락도예/ 칠보 디자인연구소 대표 2016년 6월12일 3D설계를 융합하여 도자회화와 도자 장신구전을 했던 권오영 작가를 그녀의 작업실에서 만났다. “400평 가까이 된다“는 권 작가의 작업실 뜰엔 꽃향기와 풀냄새로 향긋했다. 그러한 신선한 공기속 환경에는 승경이라는 씩씩한 진돗개 한 마리가 지키고 있었다. 권 작가의 안내로, 안채로 먼저 들려 차 한 잔을 마시며 이런 저런 작품 얘기를 나눴다.안채와 연결된 작업실을 들어가 보니, 이번 전시를 마친 접시들과 이전 작품들로 차곡차곡 쌓여 있었고, 그간 만들어 온 작품들을
아마추어 야구Of the baseball, by the baseball, for the baseball심세준 감독의 특별한 야구 이야기 심세준 센텀중학교 야구부 감독 여름비가 촉촉이 내리는 6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 센텀중학교를 찾았다. 수업에 열중인 학생들 사이로 넓은 운동장이 보였다. 여름의 기운이 푸르름을 더해주는 가운데 센텀중학교 야구부 심세준 감독을 만날 수 있었다. 프로선수다운 면모를 간직한 채 학생들의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군분투(孤軍奮鬪)하고 있는 심세준 감독을 만나 센텀중 야구부의 미래에 대해
명문고 탐방무구한 역사의 경남고등학교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야구부 여름 햇살이 만연한 6월, 경남고등학교를 찾았다. 프로야구선수를 배출하기로 유명한 경남고등학교 야구부 건물에는 이대호 선수, 손승준 선수 등 경남고를 졸업한 선배들의 캐리커처가 그려져 있었다. 뙤약볕에도 더위가 무심하게 학생들의 훈련에 열중이었다.경남고등학교는?1942년 4월 30일 부산 제 2공립중학교로 개교. 1953년 8월 19일 경남고등학교로 개명하였다. 2003년 8월 26일 제 3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와 2006년 6월 7일 제 61
몽이네 유남진·이경진 대표최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펫팸족’이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개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 ‘펫’의 엄마, 아빠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 서비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피플투데이에서는 하단동에 위치한 몽이네에 방문했다. 동물과 눈을 맞추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던 유남진, 이경진 대표가 취재 기자를 반갑게 맞이했다.반려동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기몽이네는 반려동물의 미용관리와 주인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호텔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케어샵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르던 강아
몽우 조셉킴은 왼손잡이였다가 오른손잡이 화가가 된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그 과정 속에서 동양화, 서예, 전각, 조각, 서양화와 같은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로 오가는 실험적 태도를 경험했다. 이러한 작가의 경험은 그의 작품세계가 다양한 장르의 합일을 이루어내어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을 수집하는 다양한 컬렉터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는 이런 작업 형태로 인해 동양과 서양의 다양한 기법들과 정서들을 작품에 투영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그의 서양화 작품 속에는 동양적 필선과 동양화적 서명이 남겨진다. 왼손잡이였다가 오른손잡
프랑스어로 Bois(브와)는 숲이나 나무를 뜻한다. 카페룸에 들어서자 독특한 향(香)이 방안의 공기를 타고 흘렀내렸다. 낯선 단어가 주는 생소함은 한 쪽 옆에 놓아둔 나비 모양의 호접란 미소로 덮였다. 외모만으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손다원 센터장은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전문인이었다. 임상 경력만 2만 시간 이상 넘긴 손다원 센터장을 통해 원예치료 실전경험을 듣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원예치료, 자연과 교감하는 일이제 도심에서도 정원을 가꾸거나 텃밭을 일구는 일이 흔해졌다. 내가 심고 가꾼 것으로 우리 식구나 이웃과 나눈다는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