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 탈모방지샴푸가 우후죽순같이 많이 생겨났다. 그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제품이 있다. 18년의 현장경험과 7년의 임상을 걸쳐 탄생한 ‘신디 박’ 샴푸가 바로 그것이다. 두피센터에서 만난 고객들의 고민. 탈모로 고민하는 고객들의 탈모 진행을 막아주고 싶다는 신념으로 탄생한 제품이 바로 ‘신디 박’ 샴푸이다.'신디 박' 탈모방지 샴푸 리뉴얼 런칭박선주 대표가 18년의 현장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탄생한 탈모방지 샴푸가 차별화된 기술과 우수한 품질로 새롭게 리뉴얼 런칭됐다. 박 대표는 제품의 진정성을 강조하
지난달 30일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사료연구소에서 한국단미사료협회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및 사료연구소 신축 이전 준공식이 열렸다. 한국단미사료협회는 1978년 설립된 단체로 국산 단미사료 및 보조사료 그리고 섬유질배합, 가공사료의 품질향상과 사료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등 사료 산업과 축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단미사료협회의 박해상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40주년 맞은 한국단미사료협회, 사료 연구소 신축한국단미사료협회는 사료 품질 향상과 사료 관련 최신 정보 전달, 수축 확대를 위한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 사
기술혁신으로 인한 사회와 경제 구조의 변화는 4차 혁명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조업과 정보통신의 융합,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움직임이 활발해지며 변화의 모습은 주위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유수하우시스 조유섭 대표는 일찍 자동중문의 성장가능성을 읽고 수요를 예상했다. 불확실한 도전에 남들보다 앞서 용기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책을 통해 쌓은 내공과 신념 덕분이었다. 인터뷰를 통해 그가 걸어온 길에 도전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들을 수 있었다.부산영남 자동중문개척자2009년 조유섭 대표는 유수하우시스를 통해 사업을 시작했다. 유수하우
최근 ‘신돌이야기’ 동화책 시리즈로 큰 호응을 받으며, 관련 캐릭터 제품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가는 기업 ‘두잉(Doing)’은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다. 제주의 신화를 재해석해 만든 동화와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으로 제주, 그리고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사람들이 그들의 콘텐츠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가 주목하는 제주의 신화체코의 국립인형극장, 가득 찬 관람객들의 눈이 제주 신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집중된다. 객석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판매는 생각도 안 했는데
우주부분정비의 이봉수 대표는 1990년부터 자동차 정비 업계에 30년의 세월을 몸담은 전문가이다. 그는 마산에서 정비 자격증을 획득한 후 경북 청도에서 일을 시작한 이후 더 큰 세상을 경험하려 부산으로 내려왔다. 이후 1994년부터 우주부분정비의 직원으로 근무했다. 18년의 시간이 흐르고 정비공장을 인수 받아 자신만의 이름을 내걸고 2011년 5월 ‘이봉수의 우주부분정비’라는 브랜드로 문을 열었다. 피플투데이는 지역에서 베테랑 정비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봉수 대표를 만나봤다.확실한 기술력‘우주’라는 이름의 뜻은 우주처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석면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며, 석면의 유해성은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됐다. 안타깝게도 국내의 경우 석면은 196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 건축자재로 대량 사용된 상황이다. 정부는 2005년 관계부처합동으로 대책을 수립하기에 이르렀고 산업안전보건법, 석면피해구제법, 석면안전관리법 등이 시행됐다. 독창적인 석면 해제 기술로 주목받는 대박기술주식회사의 정원훈 사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2018 안전新기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대박기술주식회사는 ▷석면슬레이트 및 텍스 해체기술 특허 보유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인증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화창한 여름날 방문한 논산와송마을의 와송밭에는 와송이 한창 자라고 있었다. 와송은 돌나물과에 속하는 다육 식물로 지붕의 기와 위에서 자라는 모양이 소나무 잎이나 소나무 꽃을 닮았다고 해서 ‘와송’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논산와송마을을 운영하는 심상용 대표는 농어민 명예교사 활동 등 농업의 미래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신비의 약초 와송최근 인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이동석 교수의 와송의 항암효과 입증에 대한 논문 발표로 와송의 항암효과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 교수는 SCI급 논문을 통해 에탄올 추
‘뷔페’란 여러 가지 음식을 큰 식탁에 차려 놓고 손님이 스스로 선택하여 덜어 먹도록 한 식당을 말한다. 다양한 메뉴로 골라먹는 즐거움을 선사해주며, 정성들인 집 밥을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이미 천안 맛 집으로 유명한 한식뷔페 ‘복미락’은 들어서는 순간부터 아늑한 실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신선한 재료 엄격한 관리복미락 김용주 대표가 가장 신경 쓰고 철저하게 관리하는 부분이 재료 선택과 관리이다. 식재료 선택에서부터 엄격한 기준을 두고 있다. 김 대표가 식재료 구입을 위해 직접 농수산물 시장을 방문
2001년 유엔식량농업기구에서는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6월 1일을 '세계 우유의 날(World Milk Day)'로 선포했다. 우유는 인체에 필요한 114가지 영양소를 함유해 완전식품으로도 불린다. 우리나라 젖소의 평균 산유량은 지난해 기준 세계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우수하다. 직접 목장을 운영하며 사료 연구개발에 힘써온 ‘엔피드’의 이광희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낙농 인재 양성 위한 제도적 기반의 필요성"소와 늘 대화합니다. 눈빛만 봐도 알지요." 이 대표는 낙농업에 관심을 가지게 돼, 기
다양한 생선을 밥에 얹어 먹는 생선초밥. 맛과 영양뿐 아니라 형형색색의 재료가 빚어내는 시각적인 아름다움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수많은 초밥 전문점 중에서도 맛에 대한 특별한 철학과 정성으로 이름을 알리는 곳이 있다. 송파구에 위치한 ‘초밥의 참맛’에는 오늘도 맛좋은 초밥을 맛보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인다. 간장을 붓으로···초밥을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 연구초밥의 참맛 테이블에는 간장 그릇에 붓이 들어있다. 초밥을 먹을 때 초밥을 집어 간장에 찍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곳 초밥의
현대 사회에서 외식문화는 맛과 서비스를 넘어 감성 문화의 영역으로 들어섰다. 음식을 맛보고 문화를 즐기는 곳이 된 것이다. 방문한 고객들은 인터넷과 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음식의 맛뿐 아니라 생생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감성을 디자인하는 외식사업의 일인자로 꼽히는 ‘짬뽕의 신화’ 허상행 대표를 만났다. 차별화된 메뉴 끊임없이 연구“‘짬뽕의 신화’라는 이름의 ‘신화’는 신화(新話), 즉 새로운 이야기를 뜻합니다.” 허상행 대표가 구상하는 새로운 이야기는 무엇일까. 12년 전 허 대표는 그릇이 넘칠 정도로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잠, 그러나 현대인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 수는 점점 증가(최근 5년간 수면장애환자 총 진료인원 200만 명, 최근 4년간 수면제 복용인구 수 약 1,900만 명, 최근 5년간 20대 환자 28,4%, 30대 환자 31.4% 증가/국민건강보험공단 2012~16년 자료)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사용 급증으로 목에 부담을 느끼고, 자세가 바르지 않은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숙면베개를 연구개발해 질 좋은 잠을 돕는 이가 있어 화제다. (주)디아스크의 홍성돈 대표를 만났다.(ww
"혁신은 당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십에 따라서 얼마나 많은 결과를 얻느냐에 달렸습니다.” 애플의 성공신화를 이끈 스티브 잡스. 개인과 타인의 조화로 시너지를 이끄는 것은 그가 비즈니스를 보는 방식이다. 오투코칭의 이영애 대표 역시 한 개인의 역량으로 기업의 성공은 더 이상 어렵다고 말하며 조직의 잠재력 실현을 위해 리더십과 코칭교육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코칭으로 발견한 스스로의 변화코칭은 코치와 고객이 파트너십을 갖고 고객의 성장과 목표를 향해 성취해 나가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파트너인 ‘코치’ 는
WTO다자간 무역협정과 양자간의 FTA가 공존하는 복잡한 무역환경 속에 국제 무역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통관은 수출입화물의 흐름 속에서 일어나는 가장 처음이자 마지막 관문이다. 여기 신속함과 정확한 관세법령의 해석과 적용을 통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관세사가 있다.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을 비롯한 서울 및 수도권에서 관세심사 및 컨설팅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진성관세법인의 신민경 관세사를 만나보자.실력 있는 관세사들이 모인 진성관세법인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진성관세법인은 수출입기업에 대한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경영자는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고 사원은 그 위에 자신의 ‘꿈’을 쌓아올린다. 기업의 역량은 ‘종합력’으로 판단할 수 있다. 각 개인의 능력과 부서의 힘이 아무리 뛰어나도 종합력이 강하지 않으면 회사의 발전은 어렵다. 그 점을 인지하고 있는 경영지도사는 어떻게 하면 ’혼연일체’ 의 종합력을 기르고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을지 고민한다. 세무 회계상담 자문부터 기업경영 자문까지 김재문 경영지도사는 오늘도 전력을 다한다.종합적으로 제시하는 경영해결책김재문 대표는 김재문회계경영진단사무소의 대표 경영지도사로 지난
6차산업이란 1차산업인 농수산업, 2차산업인 제조업, 3차산업인 서비스업이 복합된 사업으로 농가에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산업을 의미한다. 6차산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 ‘(주)금돈’은 양돈업체 중 유일한 6차산업 업체다. (주)금돈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부가가치를 증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성훈 대표는 최고의 한국형 종돈 생산을 목표로 향해가는 종돈 회사인 ‘금보육종’, 단일 혈통의 부계라인 웅돈의 인공수정센터인 ‘금보유전자’ 및 돼지고기 전문 브랜드 ‘(주)금돈’, 돼지에 대해 여러 가지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
기술과 비즈니스의 가교마인즈앤컴퍼니 (전상현, 고석태 공동대표) 고석태 대표는 아프리카TV에서 지금의 핵심 수익모델인 별풍선을 기획하며 비즈니스에 대한 감각을 익혔고, 카이스트 MBA를 거쳐 글로벌 컨설팅 사인 AT 커니에 입사하여 금융 컨설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당시 클라이언트였던 삼성화재 경영혁신팀에 입사하여 빅데이터, AI 같은 신기술을 금융산업에 어떻게 접목할지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다.IT 산업과 컨설팅업계를 경험하며 기술 기반 회사는 기술에 대한 정확도에만 관심이 가져 기술을 비즈니스에 접목하려는 관심이
미국 사상가 및 시인인 랠프 왈도 에머슨은 “삶의 가장 큰 영예는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는 데에 있다.”라고 말했다. 주식투자 도성의 박영두 대표는 무수한 실패와 쓰라림을 맛보았고 그 수많은 실패로부터 무너지지 않고 성공으로 뒤바꾼 인물이다. 랠프 왈도 에머슨의 말처럼 박영두 대표는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기’의 선수이다. 주식 전문가인 주식투자 도성(도전 없는 성공 없다)의 박영두 대표를 만나러 가보자. 주식이 어렵지만 알고 보면 단순해주식을 처음 하는 사람들은 주식이 너무
인터뷰 중에도 그에게 걸려오는 전화는 멈추지 않았다. 중고차 거래업체 ‘빠방카’ 대표인 남상현 대표의 휴대폰은 24시간 울린다. 차를 타며 발생하는 크고 작은 일들을 마주할 때 고객들은 우선 남 대표의 번호부터 찾는다. 이처럼 고객의 바로 옆에서 신뢰를 받고 있는 빠방카는 어떤 곳인지 궁금했다. 남상현 대표를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A/S가 가능한 중고차를 시작하기까지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빠방카는 중고차를 매입하고 매도하는 회사다. 인터뷰를 위해 빠방카를 찾아가자 수리를 해주는 서비스센터가 멀리서도 눈에 띄었다. A/S 가능
국가 간 자유 무역 협정(FTA)가 맺어지고 확대되는 추세일수록 무역 관련 업무나 제반업무에 따른 수요는 높아진다. 이에 따른 관세사의 역할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장 실무를 통한 경험을 축적하고 새로운 정보를 파악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는 지속되어야 한다. 세분화된 전문화를 위해 노력하며 FTA컨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희진 관세사를 만나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관세사의 사명감으로뉴하나로관세법인에서는 무역업체의 수출입통관, 환급, 검역 업무를 주기반으로 그 밖에 무역과 관련된 FTA, 관세심사, 물류 컨설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