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事實)’과 '진실(眞實)'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사실(事實)’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나 현재에 있는 일'을 뜻하는 말이고, '진실(眞實)'은 ‘거짓이 없는 사실'을 뜻한다.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것은 진실이자 사실이다. 오랜 시간 동안 독도는 우리나라의 영토였다. 최근 뉴스에서 일본 정부가 영토 문제 등을 다루는 새로운 과목을 신설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왜곡 교육을 노골화한다 했다. 이에 맞서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아름다운 미술 작품을 통해 널리 알리
흙탕물에서 피어오른 연꽃은 신의 뜻인가, 연꽃의 의지인가. 정혜정 작가는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다. 그녀는 자신만이 겪을 수 있는 경험과 아픔 속에서 더 성숙해졌다. 그녀의 작품 속 등장하는 자연과 동물들도 더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작품들도 승화됐다. 그녀는 왜 깨끗하고 아름다운 연꽃이 흙탕물에서 피어오르는지 그때야 알았다. 아픔 속에서 깊이 있고 아름다운 연꽃이 자란다는 사실을. 정혜정 작가는 행복 더하기라는 주제로 2018년 화두를 던졌다. 정혜정 작가를 만나러 가보자. 정혜정 작가만의 그림정혜정 작가의 그림 속 주로 등장하는 주
영화 속 그런 장면을 본 적 있을 것이다. 낯선 도시로 여행가서 골목 사이사이로 헤맨 뒤 나타난 예쁜 공간들. 숨은 카페 갤러리가 바로 그렇다. 대구의 정감 있고 운치 있는 골목 사이사이를 걷고 있노라면 따뜻한 커피 향이 멀리서 당신을 향해 여기 오라고 손짓한다. 골목을 구경하는 재미에 푹 빠져서 걷고 있으면 숨은 카페 갤러리가 나타난다. 골목을 헤매고 난 뒤 찾은 공간은 숨은 카페 갤러리였다. 포근한 공간 속 위로가 되는 한 잔의 커피숨은 카페 갤러리에 도착하자마자 갓 로스팅한 고소한 커피의 향과 봄의 기운처럼 산뜻한 전통차의 향
전 세계 속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 중국은 4,000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중국 자기만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이데아를 구축했다. 이제 중국은 유구한 역사와 광활한 영토, 인구, 기술력과 자본, 중국의 정체성을 아래에서 급속도로 성장해 무시할 수 없는 거대한 국가로 성장했다. 중국 공산당이 오는 2021년, 100주년을 맞는다. 시진핑 국가주석의 행보에 대해 알아보자. 시진핑만의 '샤오캉 사회'2013년 최고직에 오른 시진핑은 현재 집권 2기를 시작하고 있다. 시진핑은 2017년 10월 19차
가수 김경민 씨는 독도 가수로 유명하다. 그는 일본이 독도에 대해 망언을 하는 것을 보고 답답하고 분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그는 독도를 지켜나가야겠다는 마음으로 독도 노래를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곡이 와 이라는 노래다. 그는 자신의 노래를 통해 국민들에게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지켜 자라나는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다짐했다. 가수 김경민 씨를 만나보자. 노래를 좋아했던 아이는 꿈을 이뤄 가수가 돼가수 김경민 씨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다. 그에게 제일 잘 하는
열과 에너지는 우리 삶의 필수요소다. 일상생활에서 떼려야 떼놓을 수 없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현재의 한국은 에너지기술 R&D 분야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세계적 관심사인 에너지기술 R&D 분야는 신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한미르(주)는 한국에 없어서는 안 될 미래를 선도하는 에너지 절감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회사다. 한미르 주식회사의 한승우 대표를 만나러 가보자. 한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한미르한미르는 좋은 자재와 기술과 열정으로 빚은 R&D 기업이다
좋은 스승을 만난다는 것은 천재일우다. 천 년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한 스승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 이 얼마나 크나큰 행운일까? 송파조리학원의 황포순 원장은 학생들에게 망망대해 속 환한 등대 같은 존재의 스승이다. 황포순 원장을 만나러 송파구 송파조리학원에 가보자. 요리에 대해 열정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고파황포순 원장은 어렸을 적부터 요리를 배워왔다. 종갓집에서 태어나 어머니 밑에서 종갓집 요리 비법들을 일찍이 섭렵했고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요리를 집중적으로 깊이 있게 배워 현재 송파구에서 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2심 선고가 열리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재용 부회장의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쓴 탄원서의 내용은 ‘청탁은 없었다’라는 취지로 전해진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손수 쓴 A4용지 4장 분량의 탄원서를 이재용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 13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다. 박 전 대통령은 탄원서에 이 부회장에서 부정한 청탁을 받거나 그의 청탁을 들어주지 않았고 삼성이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지원한 사실도 자신은 알지 못했다는 기존
미국 사상가 및 시인인 랠프 왈도 에머슨은 “삶의 가장 큰 영예는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는 데에 있다.”라고 말했다. 주식투자 도성의 박영두 대표는 무수한 실패와 쓰라림을 맛보았고 그 수많은 실패로부터 무너지지 않고 성공으로 뒤바꾼 인물이다. 랠프 왈도 에머슨의 말처럼 박영두 대표는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기’의 선수이다. 주식 전문가인 주식투자 도성(도전 없는 성공 없다)의 박영두 대표를 만나러 가보자. 주식이 어렵지만 알고 보면 단순해주식을 처음 하는 사람들은 주식이 너무
예로부터 인간과 동물은 함께 공존하며 살아왔다. 가족처럼 말이다. 2018년 현재의 한국은 1인 가구 수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과 상생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고독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주니멀(Zoonimal)은 열대어와 새우 등 관상 어류와 수조, 수초, 사료 등의 관련 용품과 앵무새와 파충류 등을 판매하고 돌본다. 주니멀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분양을 하고 있어 평소 반려동물 관심이 많았으나 고민만 했던 사람들에게 접근성이 쉬워서 쉽다.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전용채 대표를 만나러
중국 송대의 유학자 주자[朱子]는 이름은 천만년 가고 중국 송나라의 정치가 겸 문인 구양수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말했다. 이름은 이토록 중요하다. 한 생애를 사는 인생인 만큼 이름은 그 사람에게 중요하다. 처음 사람을 만날 때 제일 먼저 알게 되는 것도 이름이고 사람이 사람을 만날 때 알게 되는 것도 이름이다. 좋은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평생 살아갈 좋은 동반자를 구하는 것과도 같다. 이름은 그 사람의 그림자이름은 자신의 앞에 붙는다. 자신을 소개할 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보다는 먼저 이름
길이 놓여있다. 캔버스 위의 흑과 백으로만 나타난 숲과 길 속에는 보고 있는 이로 하여금 다시 환원하게 만든다. 모자람 없이 온전하다. 그곳에 가면 시간과 공간을 종종 잃는다. 시공간을 인지할 수 없게 만든다. 멈추면 평화롭다. 맑고 고상한 유토피아적 세계 속에서 현실의 고통을 잠시 던져 놓는다. 선의영 작가의 작품을 보았을 때 제일 먼저 든 생각이다. 오래도록 찾아 헤맸던 유토피아가 캔버스 안에 나타나 있었다. 이 세상 것이 아닌 그림 속에서 멈춰서 한동안 보고 있었다. 그 그림으로 들어가서 숨 쉬고 싶었다. 도연명
'슬로시티(Slow City)’는 깨끗한 자연 속에서 전통문화와 자연을 잘 보존하며 느림의 삶을 추구한다는 뜻이다. 11번째 슬로도시로 지정된 하동군 악양면은 느리게 사는 미학을 추구하는 도시이다. 하동군 악양면에 위치한 슬로푸드 대표인 이강삼 대표는‘슬로시티’의 슬로건에 알맞게 자연 속에서 전통문화와 자연을 잘 보존하며 농업인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착한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슬로푸드의 이강삼 대표를 만나보자. 하동과 함께 하는 삶이강삼 대표는 젊은 나이에 귀농해 지금까지 농업을 하고 있다. 하동에서 태어
파블로 네루다는 ‘시(詩)’라는 작품 속에서 시가 밤의 가지들로부터 느닷없이 타인들 틈에서, 격렬한 불길 속에서, 혹은 홀로 돌아오거나 얼굴도 없이 있는 나를 지키고 서 있다가 건드리고는 했다고 썼다. 김우식 화백 또한 그렇다. 낙서로 시작한 것이 그림이 되었다. 어린 그에게 그림이 와주었다. 그림 그리는 것이 재밌었다. 한푼두푼 용돈을 모아 샀던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며 시작한것이 지금껏 놓지 않고 붓을 손에 잡으며 살고 있다. 김우식 화백을 만나러 가보자. 그림을 그리게 하는 관찰의 힘최근 만났을 때 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니 빛이 생겼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 빛이 참 좋았다고 하시더라. 하나님은 빛과 어둠을 나눠 빛을 낮이라 하고 어둠을 밤이라 하였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신 것은 찰나였다. 그 섬광의 불빛처럼 찰나의 순간으로 예술을 만드는 작가가 있다. 김태운 작가를 만나보자. 기(氣)를 통해 작품으로 완전해지는 길우주 삼라만상(森羅萬象)에는 음양(陰陽)의 서로 다른 두 기운(氣運)이 존재하고 기(氣)의 작용으로 인해 우주의 모든 것이 조금씩 달라지고 무수
아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먹는 음식은 이유식이다. 생애 마지막 순간에 먹는 음식 또한 이유식이다. 이유식은 먹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몸을 스스로 돌볼 수 없을 때 먹는 음식인 만큼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여 준다. 오천호 대표는 서울에서 죽집을 했다가 아이가 먹게 간을 빼달라고 말하는 단골손님 덕분에 이유식으로 전향하게 됐다. 오천호 대표는 하동에서 나고 자란 친환경 농특산물로 이유식을 만들고 있다. 오천호 대표를 만나보자. 내 아이에게 먹이는 건강한 이유식하동의 땅은 놀랍다. 산과 바다를 끼고 있고 땅이 비옥해 농산물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감정과 의지에서 나오지 않은 예술은 참된 예술이 아니라고 했고 위대한 화가 피카소는 위대한 예술은 언제나 고귀한 정신을 보여준다고 했다.괴테와 피카소의 말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예술과 정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존재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명상화는 예술과 정신에 가장 잘 부합하는 장르다. 화가의 감정과 의지가 그대로 나타나있고 언제나 고귀한 정신이 드러나 있다. 명상화를 그리는 백순임 화백을 만나러 가보자. 백순임 화백만의 명상화명상화에는 화가의 예술과 정신이 담겼다. 화가의 정서가 담
12월 24일 경복궁역 메트로 미술관에서 네이버 사진팀 정기회원전이 열렸다. 네이버 사진팀은 사진에 대한 실력과 다수 회원을 보유한 사진팀이다. 네이버 사진 팀원들이 찍은 사진은 사진을 감상하러 온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한 작품 앞에서 오랜 시간 동안 서 있던 사람도 있고 반나절 동안 전시장에서 사진을 감상하며 사진들을 극찬한 사람도 있었다.기자 또한 사진의 매력에 매료되어 전시장 속에서 황홀 천국에 빠져 있었다. 그때 김경복 작가의 사진을 만났다. 아무 말이 나오지 않았다. 간신히 이렇게 말했다. 다르다, 그래서 멋지다고
작가 알퐁스 드 라마르틴은 여행에 대해 “여행을 많이 하고 자신의 생각과 삶의 형태를 여러 번 바꿔본 사람보다 더 완전한 사람은 없다.”라고 말했다. 여행은 한 사람의 생을 완전하게 만들 수 있다.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는 여행사 중 바로 여기 여행을 사랑하고 여행객들을 위한 여행사가 있다. 바로 ‘투어메모리’이다. 투어메모리 양호 대표이사를 만나보았다. 최상의 여행을 만들어 주고파양호 대표이사는 전 세계를 누비며 돌아다녔다. 유럽을 100회 이상 가보았고 이제는 유럽의 어느 도시 이름만 대도 거기에 대한 이야기들이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자신의 소신에 따라 맞는 걸 맞는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하는 용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여러분들도 잘 알 것이다. 대전광역시의회의 박상숙 의원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말할 줄 아는 용기 있는 사람이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긍정 에너지는 대전시의회를 가득 채운다. 대전에 있는 박상숙 의원을 만나러 가보자. 모두가 NO라고 할 때 YES를박상숙 의원을 알려주는 일화 중에 박 의원이 후보일 때 한 면접관이 “몸집은 쪼끄마한데 시 비례로